2026.04.20 09:41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과 함께 노사 화합을 다지는 대규모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대한항공은 지난 18일 인천 계양구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대한항공 노동조합 창립 62주년을 맞아 아시아나 항공과 함께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 하늘 아래 한 가족(One sky, One family)’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양사 임직원과 가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는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KHTU) 위원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등 주요 내빈도 자리를 함께했다.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고 노사가 상생을 위해 신뢰2026.03.19 06:14
일본의 중소 기계·금속 산업 최대 노동조합 회장이 중국의 희토류 관련 규제에 대해 일본 정부가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19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일본 약 2000개의 노조가 가입한 ‘제조업 노동조합(JAM)’ 야스우치 노리히로 회장은 중국이 최근 부과한 희토류 수출 규제로 기업들의 이익에 문제가 일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중소기업들의 임금 협상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희토류 문제로 일본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희토류가 아니라 하더라도 중국에서 수입을 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야스우치 회장은 “일본 내에서 이를 확보하기2025.12.27 22:33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6일 인천교사노동조합과 단체(보충)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보충 협약은 2022년 최초 단체협약 이후 3년 6개월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정책협의회 합의사항을 반영하고 기존 협약을 보완하는 내용을 담았다.협약에는 △근무조건 개선 21개(22.6%) △업무부담 경감 25개(26.9%) △교원 교육권·권익보호 17개(18.3%) △조합활동 관련 13개(13.9%) 등 총 93개 조항이 신설·개정됐다.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보충 협약은 교육 현장의 발전과 교원 권익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한 결과”라며 “협약 내용이 현장에서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조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경 위원장 또한 단2025.12.02 14:14
인천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이하 인공노) 제12대 위원장 선거에서 김광훈 현 제11대 수석부위원장이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높은 투표율과 압도적 지지율로 김 당선인의 확고한 리더십을 재확인했다는 평가다.2일 인공노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치러진 임원선거에서 전체 조합원 대비 79.31%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이 중 97.25%가 김광훈 후보를 선택했다. 동시에 진행된 사무총장 선거에서는 권태현 후보가 당선돼 향후 3년간 김 당선인과 함께 노조를 이끌게 된다.김광훈 위원장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이번 당선은 개인에 대한 신임이 아니라 조합원 여러분이 ‘더 잘하라’고 주신 사명”이라며 “가볍게 듣지 않2025.06.12 14:32
AI와 로봇 기술의 융합이 가속화되면서, 일론 머스크의 '옵티머스'와 같은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가 임박하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차, 두산 등 국내 대기업들도 로봇 개발 및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AI 로봇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미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편의를 증진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로봇 도입 초기에는 작업 난이도가 높거나 기피하는 분야에서 시작되겠지만, 생산성 증대와 인건비 절감, 노사분규 위험 해소를 위해 근로자 수가 많은 대형 공장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이미 해외 자동차 공장에서는 로봇2024.12.27 10:16
용인도시공사노동조합 제11대 위원장에 현 양희정 위원장이 당선됐다. 양희정 당선인은 지난 제8대와 제10대 위원장을 역임하며 공사 근로자들의 복지와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해 조합원들로부터 신뢰를 쌓아왔다. 또한 대외적으로도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회계감사로 활동하는 등 지방공기업 노동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양 당선인은 ‘우리공사 모두의 완전한 행복달성’이라는 구호를 기조로 고용안정, 복지증진, 권익향상 등을 핵심과제로 내세웠으며, 2025년부터 2027년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양 당선인은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제11대 노동조합이 성공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2024.12.05 09:53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오는 6일로 예정된 교육공무직원 노동조합 총파업과 관련,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 대응한다.도교육청은 총파업이 예고된 이후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교육공무직원 직종별 관련 부서의 의견을 수렴해 파업 대응 지침(매뉴얼)을 수립했다.지난달 26일 도내 모든 학교에 지침을 안내하고, 28일에는 본청과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달 교육을 시행했다.지침에는 학교 업무 공백과 학사 운영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대책, 부당노동행위 예방을 위한 노동관계법 준수에 관한 내용 등이 담겼다.특히 학교급식과 초등돌봄, 유치원 방과후, 특수교육 등 파급력이 큰 분야에 대해2024.10.18 21:12
일본 최대 노동조합 조직인 렌고(連合·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가 내년 봄철 임금협상인 춘투(春鬪)에서 5% 이상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기로 결정했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18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렌고는 이날 중앙집행위원회를 통해 이 같은 기본 구상을 확정했다.렌고는 올해 소속 노조의 임금 인상률이 33년 만에 5%를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 소비 침체와 실질임금 정체를 고려해 내년에도 급여 정기 승급분을 포함해 5% 이상의 임금 인상을 개별 노조를 통해 요구할 방침이다.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렌고의 차별화된 전략이다. 렌고는 중소기업 노조에는 6% 이상의 임금 인상을 목표로2024.05.08 15:08
용인도시공사노동조합 양희정 위원장은 지난 7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한 ‘2024년 근로자의날 전수식’에서 ‘노사협력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 최초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양희정 위원장은 대화와 소통으로 노사관계의 화합을 유도하고 근로자의 권익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하위직급 근로조건 개선, 직원 복리후생 향상, 상생의 노사관계 정립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외적으로도 상급노동단체(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회계감사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노동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후 차담회 자리에서 강운경 지청장(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의 남은2024.04.04 15:35
서울 시내버스 파업으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은 가운데, 파업 시에도 ‘필수 인력 유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번 버스 파업은 필수 인력이 유지돼 출·퇴근 대란을 빚지 않았던 지하철 파업과 달리, 100%에 가까운 시내버스가 멈춰 서면서 대혼란을 야기시켰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종길(국민의힘, 영등포2)의원이 지난 3일 시내버스‘필수공익사업’ 지정을 위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개정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파업 당시 서울 시내버스(7382)의 97.6%에 해당하는 7210대가 운행을 멈추면서 서울시는 지하철을 증회하고 무료 셔틀버스를 긴급 투입했지만, 시민 피해를 막기엔 역부족이2024.03.07 16:36
일본 최대 노동조합 조직인 렌고(連合·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가 2024년 봄철 임금협상 춘투(春鬪)에서 최종 임금인상안을 제시했다. 7일 요미우리는 렌고가 최종 임금인상률 5.85%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6% 오른 것으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경신한 수치다. 렌고 요시노 도모코(芳野友子) 회장은 “물가 상승을 반영해 재계 단체인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에 최종 임금인상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의 장기적 양적완화 정책인 마이너스 금리 해제의 열쇠가 될 2024년 춘투 최종 결과는 오는 13일 결정될 예정이다.2024.02.29 11:10
전남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조범기)은 지난 27일 영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30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영광군에서 추진 중인 온기나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이하 영공노)은 2001년 8월 영광군청공무원 직장협의회를 시작으로 2004년 9월 공무원노동조합으로 출범하여 매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노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영광군노인복지관 삼계탕 배식, 관내 중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사업, 저소득 가정 생필품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실시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2024.02.23 10:50
전남 보성군은 지난 20일 공무원노동조합전남연맹(이하 전남연맹)이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조합원의 행복! 도민의 행복!’이란 슬로건으로 제12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3일 군에 따르면 이날 출범식에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안정섭 수석부위원장,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공주석 위원장을 비롯한 전국 단위노조 위원장, 전남연맹 대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전라남도지사를 대신해 강영구 자치행정국장, 전라남도의회 김재철 의원 및 보성군의회 윤동진 부의장 등 의원과 더불어 전남연맹 24년 역사 이래 전남연맹 소속 7개 군 부단체장(보성군, 신안군, 장흥군, 화순군, 담양군, 영광군, 완도군)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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