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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12대 인천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 김광훈 위원장 ‘당선’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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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12대 인천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 김광훈 위원장 ‘당선’ 알려

97.25% 압도적 지지···조합 신뢰 재확인
단단한 노조, 든든한 동료, 당당한 우리
강한 개혁 의지 강조···사무총장 권태현
제12대 인천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 김광훈 위원장과 사무총장 권태현 당선 모습=사진 인천시이미지 확대보기
제12대 인천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 김광훈 위원장과 사무총장 권태현 당선 모습=사진 인천시
인천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이하 인공노) 제12대 위원장 선거에서 김광훈 현 제11대 수석부위원장이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높은 투표율과 압도적 지지율로 김 당선인의 확고한 리더십을 재확인했다는 평가다.

2일 인공노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치러진 임원선거에서 전체 조합원 대비 79.31%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이 중 97.25%가 김광훈 후보를 선택했다. 동시에 진행된 사무총장 선거에서는 권태현 후보가 당선돼 향후 3년간 김 당선인과 함께 노조를 이끌게 된다.

김광훈 위원장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이번 당선은 개인에 대한 신임이 아니라 조합원 여러분이 ‘더 잘하라’고 주신 사명”이라며 “가볍게 듣지 않고 냉정한 평가를 받겠다는 각오로 3년 동안 흔들림 없이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12대 노동조합 슬로건인 “단단한 노조, 든든한 동료, 당당한 우리”를 제시하며 △조직의 결속 강화 △현장과의 연대 확대 △조합원 권익의 당당한 주장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조합의 주인은 언제나 조합원”이라며 “본청은 물론 사업소와 도서·외곽지역 등 어디든 직접 찾아가 듣고, 요구하고, 끝까지 챙기는 노조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단순한 전달형 노조를 넘어 ‘찾아가고, 움직이는 노조’로 체질을 바꾸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제12대 인공노 임원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며, 시 공무원 인사제도, 복지, 노동조건 전반에 대한 교섭과 현안 대응에 나서 조합원 권익 신장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