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3 16:46
검찰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에게 2심에서도 벌금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부장판사 이훈재 양지정 엄철) 심리로 열린 정 실장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는 검찰이 1심에서 정 실장에게 구형한 벌금 500만원과 같다. 정 실장은 최후 진술에서 “급하게 글을 쓰면서 부적절하고 사실과 다른 표현이 담겼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글을 삭제했고, 쓰게 된 진위를 밝히고 유족께 사과하는 글도 썼다”고 말했다. 이어 “권양숙 여사님2023.12.04 10:27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개월형을 선고받은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항소심이 다음달 열린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이훈재 양지정 이태우 부장판사)는 최근 사자명예훼손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정 의원의 2심 첫 공판을 내년 1월 25일 오후 4시 연다. 정 의원은 2017년 9월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씨와 아들이 박연차씨에게서 수백만 달러의 금품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은 뒤 부부싸움 끝에 권씨는 가출하고, 그날 밤 혼자 남은 노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라고 적었다가 노 전 대2022.03.22 06:20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못 다 이룬 꿈 완성하겠다”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염태영 예비후보와 함께 수원 연화장에 위치한 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비를 참배하고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오전 10시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함께 수원 연화장에 위치한 노무현대통령 기념비석을 찾아 염태영 예비후보 및 지지자들과 함께 참배하고 염태영 후보의 경기도지사 선거 도전에 대한 강한 지지의사를 표명했다.이 예비후보는 참배식 이후 참석 소회를 물은 기자들의 질문에 “지난 12년 간 염태영 예비후보가 걸어온 ‘더 큰 수원’의 길에 함께 해온2021.05.21 01:10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정치 지도자의 6가지 자질론’을 내놓은 적 있었다. ‘정치 지도자, 결단과 투신이 중요하다’는 글을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공개한 것이다. 14년 전인 2007년 5월이었다.노 전 대통령은 이 글에서 “요즈음 지도자가 되겠다고 하는 분들의 행보를 보면 어쩐지 가슴이 꽉 막히는 느낌”이라며 “정치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① 주위를 기웃거리지 말고 과감하게 투신해야 한다. 나섰다가 안 되면 망신스러울 것 같으니 한 발만 슬쩍 걸쳐놓고 이 눈치 저 눈치 살피다가 될 성싶으면 나서고 아닐 성싶으면 발을 빼겠다는 자세로는 결코 될 수 없다.② 저울과 계산기는 미련 없이 버려야 한2021.03.17 05:29
노무현 정부는 부동산정책과 관련, 이렇게 강조하고 있었다. ▲하늘이 두 쪽 나도 부동산만은 반드시 잡겠다. (노무현 대통령)▲부동산정책은 전쟁하듯 하는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헌법을 바꾸는 정도로 힘들 만큼 바뀌지 않을 제도를 만들겠다. (김병준 청와대 정책실장)▲군대 가는 셈치고 참으면 부동산대책을 비켜갈 수 있다고 하는데, 차라리 직업군인이 되는 게 나을 것이다. (정문수 대통령 경제보좌관)검찰이 ‘투기사범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부동산 투기사범 합동수사본부’를 설치하기도 했다.지금, ‘닮은꼴’ 발언이 나오고 있다. 우선, 노 대통령이 밝혔던 ‘전쟁’이 그렇다.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신년사에서 “부동산 시2020.12.15 15:37
정부가 제 4차 저출산·고령화 기본 계획을 15일 발표했다. 4차 계획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적용되는 것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 기간 중 저출산 대응 예산으로 196조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0세, 1세가 있는 가구에 매월 양육비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아수당'을 도입하고 출산 시 200만 원을 지급하는 '꾸러미' 제도를 신설했다. 홍 부총리는 특히 2025년까지 신규 예산 9조 5000억 원을 추가해 출산부터 영유아, 어린이집 보육, 육아휴직, 대학까지 단계별 지원대책 몇 가지를 추가로 보강한 데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하2020.07.24 20:10
더불어민주당 8.29 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부겸 후보가 지난 23일 오전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지구 문빈정사 인근에 설치된 '무등산 노무현길 표지석'을 찾아 세몰이에 나서는 등 바쁜 행보를 소화했다. 김 후보는 장맛비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함께해 준 지지자들을 향해 “노무현 대통령님은 지금도 우리 가슴속에 살아있다”면서 “그분의 열정과 역사에 대한 꿈이 아직도 생생하게 살아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를 기억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한국사회에 무너져가고 있는 연대와 정의를 바로 세우고 가난하고 힘든 사람이 희망의 끈을 잡을 수 있는 길, 그 길을 노무현과 함께 걷는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왔다”고 말2020.07.21 10:56
김경수 경남지사는 21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주장과 관련, "행정수도 이전은 예정대로, 계획했던 대로 추진하는 것이 국가적으로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세종시로의 행정수도 이전은 참여정부에서 추진할 당시 고 노무현 대통령이 역점적으로 추진했고 그 당시에는 국회와 청와대까지도 이전하는 것으로 추진됐다가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판결을 내렸다"며 "이 문제를 국회가 입법적으로 해결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3월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개헌안에는 수도 문제와 관련, 법2020.07.19 18:20
전 프로농구 선수이자 감독인 현주엽이 19일 주목을 끌고 있다.현주엽은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1년 선배 윤제한, 2년 선배 박준영에 밀려 벤치워머였고, 이 때의 낙은 같은 벤치워머인 서장훈과 훈련을 제끼고 수영장에 놀러가는 것이었다고 한다고려대학교 시절, ABC대회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백보드를 부순 덩크슛을 작렬한 적이 있다.상무에서 제대한 뒤 찍은 증명사진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 흡사해 보여서 디씨인사이드 농구 갤러리의 유저들은 그에게 '노무현주엽', '가카'라는 별명을 붙였다.은퇴 후 사업을 하였지만, 17억 원을 지인에게 사기당하기도 했다.2020.07.10 00:10
조기숙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연거푸 ‘강펀치’를 날리고 있다. ▲신혼·청년에게 취득세 감면 혜택을 3억 원에서 6억 원으로 늘리기로 한 것은 현금이 많아서 집 사는 사람에게 하는 역(逆) 로빈후드 같은 발상이다. (7월 9일)▲정부가 진솔하게 부동산 정책 실패를 인정해야 한다. 공급 확대는 로또 분양으로 이어져 결국 운으로 자산도 양극화될 것이며, 보유세 강화는 장기적으로 집값 안정엔 도움이 되겠지만 당장 매물이 나오리라는 것은 기대에 불과하다. (7월 6일)▲문재인 정부가 교육은 포기했어도 부동산만큼은 중간이라도 가면 좋겠다. 국민이 실험대상도 아니고 아무리 대책을 내놔도 먹히지 않으2020.05.24 11:56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인 지난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노무현재단과 관련 뭔가 곧 터져나올 듯하다"고 말했다.진 전 교수는 이날 "정색을 하고 미리 초를 치는 것을 보니, 노무현재단 관련해 곧 뭔가 터져나올 듯. 유시민은 작년부터 그 얘기를 해왔고, 이번에는 이해찬까지 그 얘기를 하네요. 뭘까? 변죽 그만 울리고 빨리 개봉해라. 우리도 좀 알자"라고 의혹을 제기했다.최근 여권의 한명숙 전 총리 사건의 재조사에 대해서도 진 전 교수는 입을 열었다. 한 전 총리는 건설업자로부터 여러 차례에 거쳐 수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돼 지난 2015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이 확정됐다. 돈을 줬다는 업자가 12020.05.23 20:25
23일 거행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1주기 추도식은 차분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참석자는 등 100명으로 많지 않았다. 많지 않은 추모객의 참석으로 차분하게 진행된 추도식은 최근 몇 년 동안의 추도식과는 다른 모습이다. 추도식엔 권양숙 여사를 포함한 유가족과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정치인들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표로 추도사를 낭독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깨어있는 시민들이 노무현 없는 포스트 노무현 시대를 열어내고 있다”고 이번 추도의 의미를 부여했다. 취임 첫해에 추도식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당시 임기 이후에 찾겠다는 발언대로 올해는 추도2020.05.23 10:42
미래통합당은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맞아 추모의 뜻을 표했다. 통합당 황규환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삼가 고인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 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황 부대변인은 "노 전 대통령의 도전정신과 권위주의를 타파하기 위한 노력, 소통에 대한 의지는 지금의 청년들과 국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또 "이번 서거 11주기 슬로건이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 강한 나라'라고 한다"며 "21대 국회 개원을 일주일 앞두고 있는 지금, 정치권 모두가 다시금 새겨보아야 할 말"이라고 했다.그러면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봉하마을을 찾아 그 뜻을 기리고자 한다"2020.05.23 10:36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맞아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을 위한 세상을 꿈꾸셨던 우리들의 대통령이 그 어느 때보다 그립다"고 추모했다.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고자 했던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 곁을 떠난 지 11년이 됐다"며 "세월이 흘렀지만 너무나 인간적인 그분의 모습을 우리는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고 밝혔다.강 수석대변인은 "세계적 국난을 국민의 힘으로 극복하고 있는 지금, 더불어 '사람 사는 세상'을 말씀하셨던 노무현 대통령의 말씀이 가슴 깊이 와 닿는다"고 했다.또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 모두가 평등하고 공정한 세상,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2020.05.22 12:01
더불어민주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하루 앞둔 22일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 통합과 권력기관 개혁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고인이 지키고자 했던 가치와 그가 만들고자 했던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힘써왔다"며 "노 전 대통령은 그 누구보다 국민 통합을 바랐다"고 말했다. 또 "노 전 대통령은 평생 분열과 대립의 정치에 맞서 싸워왔다. 그 미완의 도전을 민주당이 바통을 이어받았다"며 "못다 이룬 꿈 민주당이 실현해 나가겠다. 노무현 정신으로 국민 통합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더 진력하겠다"고 했다.박주민 최고위원은 "내일 의원과 당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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