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 13:49
이란 최초의 여성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가 현 이란 정권의 행태를 "경제적 테러이자 국가 테러"라고 규정하며 국제적인 관심과 정권 변화를 촉구했다. 2일(현지 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영어 일간 신문과 뉴스 웹사이트 더내셔널(The National)에 따르면 에바디는 정권이 역내 주변 국가들을 공격하며 갈등을 조장하는 것을 언급하면서 "해당 국가들은 이란과의 전쟁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발표된 국내 통계에 따르면 이란의 인권 상황은 매우 암울하다. 2025년 12월부터 전국으로 확산된 시위 과정에서 1500명 이상의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고, 6000명의 시민들이 구금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이2024.10.26 13:41
이란 당국이 반정부 시위 등의 혐의로 복역 중인 노벨 평화상 수상자 나르게스 모하마디(52)의 형기를 6개월 연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하마디를 지원하는 자유 나르기스 연합은 성명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모하마디가 10월 19일 '명령 불복종 및 저항' 혐의로 징역 6개월의 추가 형을 선고 받았다고 밝혔다.성명에 따르면 이 혐의는 모하마디가 8월 6일 에빈 교도소 여자 감방에서 다른 정치범의 사형 집행에 반대하는 옥중 시위를 벌인 후 적용됐다. 또한 모하마디가 오랜 수감 기간 동안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됐고 심장병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무조건적인 석방을 요구했다.나르게스 모하마디는 2003년 인권 운동가 시린 에바디에2019.12.05 11:18
내년에 서울에서 전 세계 평화전도사 역할을 해온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수상기관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평화를 논의하는 제18차 노벨평화상수상자 월드서밋이 열린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예카트리나 자글라디아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WSNPL‧ World Summit of Nobel Peace Laureates) 사무총장은 5일 서울시청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WSNPL은 구소련 대통령의 이름을 딴 고르바초프 재단의 제안으로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거의 매년 열렸으며, 9차인 2008년부터는 세계 주요 도시들에서 돌아가며 열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열리지 않았고, 17차인 올해는 멕시코 메리다에서 개최됐다2019.09.26 10:32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데니스 무퀘게(64)는 전쟁에서 강간당한 여성을 돕기 위한 기금을 설립한다고 2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기금은 10월 30일 공식 출범한다. 콩고의 산부인과 전문의이기도 한 무퀘게는 이번 주 뉴욕에서 열린 세계 지도자 회의에서 무력 충돌시 성폭력 피해를 당한 여성들을 돕기 위한 기금에 대한 지원을 각국에 요청했다. 무퀘게는 프랑스, 독일, 유럽연합이 기금출범을 앞두고 지원을 약속했으며 각국 정부와 기업의 지도자들이 기금에 가입해줄 것을 촉구했다. 무퀘게는 지금까지 프랑스가 3년 동안 기금에 약 600만 유로를, 유럽연합은 200만 유로의 일회성 기부금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2019.02.06 11:34
중미 코스타리카의 정치 주간지 우니베르시다(인터넷 판)는 5일(현지시간) 자국의 평화운동가 여성 4명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아리아스 전 대통령(사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4일자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아리아스는 이 고소내용에 대해 "“단호하게 부정 한다”라는 성명을 냈다. 잡지에 의하면 지난 2014년 12월 핵무기 폐기를 목표로 하는 현지 비정부기구(NGO)의 대표를 맡고 있던 여성(당시 30세)이 NGO의 활동에 관한 서류를 건네기 위해서 아리아스의 자택을 방문. 돌아오는 길에 뒤에서 안기고 입을 맞추거나 성기를 만지거나 했다고 한다.2018.10.05 13:52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는 여러모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관심을 많이 끌고 있다. 지난 2000년의 기억이 강렬해서일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관심은 과연 ‘문재인’ 혹은 ‘문재인-김정은’조가 올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수 있을 것인가에 쏠려 있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 발표를 4시간 여 앞둔 현재 유럽의 각 언론들 역시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를 꼽는데 애를 먹고 있. 다양한 관측이 나오지만 지금 현재 유럽 언론들에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는 후보 중 하나는 프란치스코 교황이다. 누구라고 명확히 지목하지는 않지만 독일과 프랑스의 거대 언론들은 교황을 강력한 후보 중 하나로 기정사실화 하고 있는 분위기다. 유럽의 뉴스포털 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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