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2 15:02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가장 많이 눈에 띄는 부분은 '안정'이다.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는 '승진잔치'라고 불렸던 것처럼 100대 기업 임원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었지만 올 연말 인사에서는 기업의 생존이 절박해짐에 따라 혁신보다는 안정에 초점이 맞춰지는 분위기다.기업들의 주요 최고경영자(CEO)들은 대부분 유임되고 부회장 승진은 한 명도 없다. 글로벌 경제 위기에 보수적 경영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최초 여성 CEO 탄생, 젊은 피 수혈 등을 통해 쇄신 역시 놓치지 않았다. 2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으로 시작으로 연말 인사 시즌에 들어갔다. LG그룹은 지난달 말 '미래 설2020.11.24 14:22
연말이 다가오면서 주요 대기업 인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시장 불확실성과 주요 그룹의 경영성적표가 이번 연말 인사를 결정짓는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6일 LG그룹을 시작으로 삼성전자, SK그룹, 포스코그룹 등 주요그룹이 연말 인사를 단행한다.LG그룹은 26일 이사회를 열어 조직개편과 사장단과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LG디스플레이는 이르면 25일, ㈜LG·LG화학·전자 등은 26일 이사회를 열어 연말 인사를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인사에서 최대 관심은 구본준(69) LG그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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