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5 05:00
배당금이 얼마일 지 모르고 주식을 보유해야 했던 '깜깜이 배당'을 막기 위해 정부가 제도를 손질하면서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의 주주들이 '더블배당' 찬스를 얻게 됐다. 그간 분기 배당하는 기업 주주들은 3개월 이상 해당 주식을 보유해야 배당을 두 번 받을 수 있었지만, 결산배당 기준일이 2월 하순으로 밀리면서 1개월 정도만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연말과 1분기 분기 배당을 모두 받을 수 있게 됐다. 정부가 26일 저PBR(주가순자산비율)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하기로 하면서 대표적인 저PBR 종목인 금융지주들에 최근 훈풍이 불고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호재로 주가가 단기급등하면서 배당락에 인한 주가2024.02.25 05:00
2월 말 투자자 일각에서는 2월 말부터 3월 말까지 한 달 남짓한 기간을 갖고 있어야 하는데 이때의 주가 등락과 배당락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주의를 요하고 있다. 이러한 우려에도 은행주를 바라보는 증권가의 시선은 꽤나 긍정적이다. 그간 은행주들의 저평가가 워낙 심했고, 이번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자본이 대폭 유입되면서 배당락에도 급락 가능성을 제한적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평이다. 4대 금융지주가 올해 첫 더블배당에 나서 투자자들은 2월 말~3월 말 보유 시 주당 배당금 820~2040원을 받을 전망이다. 2023년 결산배당과 2024년 1분기 배당이 1개월 간격으로 몰리면서 금융지주 배당투자가 각광을 받는 것이다. 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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