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13:22
"중동에 석유가 있다면 중국에는 희토류가 있다." 개혁개방으로 중국 경제를 일으킨 덩샤오핑의 유명한 말이다. 덩샤오핑은 1992년 1월 18일부터 2월 22일까지 우한·선전·주하이·상하이 등 중국의 남부지방 일대를 방문하면서 많은 어록을 남겼다. 중국에서는 이를 덩샤오핑의 남순강화(南巡講話)라고 부른다. 덩샤오핑이 개혁개방정책을 처음 발표한 해는 1978년이다. 그 10주년이던 1989년 톈안먼 사건이 벌어졌다. 1991년에는 소비에트 연방이 붕괴했다. 이로 인해 중국 내부에는 개혁개방정책을 둘러싼 논란이 심화됐다. 덩샤오핑의 개혁개방정책이 근본적으로 잘못됐다며 철회를 요구하는 여론이 적지 않았다. 공산당의 과격 보수주의적인2022.11.30 19:04
중국의 제3대 최고 지도자였던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주석이 30일 사망했다. 향년 96세.신화통신에 따르면 장 전 주석은 30일 낮 12시 13분(현지시간) 백혈병 등으로 인해 상하이에서 치료를 받다 별세했다.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국무원 등의 공동 발표에 따르면 장 전 주석은 백혈병으로 인해 장기 기능이 쇠약해져 응급처치했으나 이날 숨을 거뒀다.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당 중앙위 등은 "장쩌민 동지의 서거는 우리 당과 군, 각 민족 인민에게 있어 헤아릴 수 없는 손실"이라며 "당 중앙은 모든 사람에게 슬픔을 힘으로 바꾸고 동지의 유지를 계승하며 실제 행동으로 애도를 표하기를 호소한다"고 밝혔2022.10.11 10:35
20차 중국 공산당(CCP) 전국대표대회를 앞두고 시진핑이 집권을 공고히 하면서 전례없는 3선 연임을 앞두고 있다. 그 동안 중국의 부상을 이해하는 데 한 가지 중요한 사상이 크게 결여되어 있었다. 바로 마르크스-레닌주의다. 마르크스-레닌주의가 1949년 이래로 중국의 공식 이념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서구 사상가들은 1970년대 후반에 중국 공산당 지도자 덩샤오핑이 그의 전임자 마오쩌둥의 마르크스-레닌주의 정통을 무시했던 중국에서도 오랫동안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를 사실상 죽은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사상의 결여'는 어느 정도 이해될 수 있었다. 중국은 국가 자본주의에 더 가까운 것을 선호한 것으로 인식됐2020.01.05 15:36
중국몽이 5일 화제다.중국몽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겠다는 야망을 말한다. ‘중국몽’은 중국 1인자 시진핑 국가주석이 지난 2012년 18차 당대회에서 총서기에 오른 직후 자신의 야망을 실현하기위해 내세운 것이다. 덩샤오핑 전 주석이 대외정책인 ‘도광양회(빛을 감추고 은밀히 힘을 기른다)’와의 결별을 선언했다.중국에 반드시 이익이 된다면 적극 영향력을 행사하는 ‘분발유위(떨쳐 일어나 해야 할 일을 한다)’로 바뀌면서 지구촌 곳곳에서 마찰이 빚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남중국해 영해 분쟁이다. 중국은 이를 위해 일대일로 계획등을 적극 추하 관련 국가들에게 자원과 자본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몽은 '위대한 중화 민2018.01.11 15:49
“전북교육 시스템을 확실히 갖추고 떠나겠다.”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은 11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6월에 치러지는 교육감선거 3선 도전을 선언했다. 김 교육감은 “언제 어떤 모양새로 떠나야 하는 지 지난 1년간 고민을 많이 했다” “우리 교육이 다른 방향으로 가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고민했다"며 교육감 선거 출마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최근 교육감 선거에 출마의사를 나타낸 사람으로부터 사실과 다른 내용을 들었는 데 특히나 교육감 선거에서 허위사실이 난무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며 “교육감 선거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모범적인 선거 교과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2015.01.01 10:16
[글로벌이코노믹 윤상준 기자] 중국 신 권위주의 학파의 대표인 샤오궁친(蕭功秦·1946년생) 전 상해사범대학 역사과 교수는 시진핑(習近平·1953년생) 국가주석이 집권 2년여 동안 신속히 권력을 장악한 것과 관련, 시진핑 정권을 ‘덩샤오핑(鄧小平·1904~1997년) 모델의 강화판’으로 개괄했다.그의 선배인 장쩌민(江澤民·1926년생), 후진타오(胡錦濤·1942년생) 국가주석 집권기와 비교할 때, “진더겅진, 팡더겅팡(緊的更緊, 放的更放)”의 여덟 글자로 요약할 수 있다고 했다. “죌 때는 더욱 죄고, 풀 때는 더욱 푼다”는 의미다. 그러면서 시진핑 집권 후 “신 권위주의의 황금시대가 도래했다”고 덧붙였다.홍콩 싱다오르바오(星島日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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