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4 11:13
한국마사회는 명실상부한 한국경마 챔피언 ‘글로벌히트’가 세계적인 경마대회인 두바이 월드컵(G1)을 향한 긴 여정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강추위가 엄습했던 지난 8일 밤 ‘글로벌히트’를 태운 비행기(KE313편)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 홍콩을 경유한 후 두바이 현지 시각으로 9일 10시25분(한국시각 9일 15시 25분) 두바이 알 막툼 국제공항에 도착했다.마명과 출생일, 부마‧모마, 국제마번 등이 기재된 말 여권 ‘더러브렛 패스포트’를 지참하고 해외 원정을 떠난 ‘글로벌히트’는 17시간에 달하는 장시간의 비행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현지에 도착해 메이단 경마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오는 24일 두바이월드컵의 예2019.03.31 16:18
세계 최고 권위의 경마대회 중 하나인 '두바이 월드컵'(GⅠ, 2000m, 더트, 3세 이상) 결승에 사상 처음 진출해 주목을 받은 한국마사회의 경주마 '돌콩'이 31일 새벽(한국시각) 열린 결승전에서 출전 12두 중 11위를 차지했다. 총상금은 1200만 달러(약 130억원)이다순위는 하워권이지만 결승에 진출한 경주마들은 미국, 일본, 아랍에미리트(UAE) 등 경마 강국 그룹인 'PART I' 출신들이었고 '돌콩'은 출전마 중 유일하게 'PART II' 국가 출신이라는 점에서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 경주마 중 최고 국제레이팅 110이지만 국제 벽은 그만큼 높았다. 돌콩은 지난 1월부터 UAE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 출전, 3번의 예선 레2017.02.18 12:57
세계 최고의 경마대회 ‘두바이월드컵’. 그 예선전 격인 ‘두바이월드컵 카니발’에서 한국 대표 경주마들의 두 번째 무대가 막을 내렸다. 오는 3월 4일 개최되는 슈퍼 새터데이(두바이월드컵 준결승전)를 앞두고 실질적으로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는 마지막 예선무대였던 만큼 기대와 우려도 컸던 게 사실. 하지만 경주마들은 부담감을 떨쳐버린 힘찬 발걸음으로, 세계적인 경주마들 사이에서도 또 한 번 입상 행진을 이어갔다.2월에도 ‘파워블레이드’ 등 한국 대표 경주마들의 무서운 질주 이어져2월에도 한국 대표 경주마들의 질주는 무서웠다. 1월과 마찬가지로 2월에도 가장 먼저 입상 포문을 연건 통합 삼관마 ‘파워블레이드’였다. 두바이 시간으로 2월 2일(목), 1900m 장거리에 출전한 ‘파워블레이드’는 세계 유수의 경주마 9두와 겨뤄 또 다시 3위를 기록했다. 2위를 유지하다 직선주로에서 뒤로 처지며 순간 입상권과 멀어지는 듯했지만 특유의 추입력을 선보이며 막판에 ‘LE BERNARDIN’을 역전, 최종적으로 3위에 랭크됐다. 1월 경주보다 두 단계나 상위등급의 대상경주(Al Maktoum Challenge R2(GⅡ))에 도전해 거둔 성적이었던 만큼 의미도 상당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한국산, 더군다나 한국 훈련마로서는 처음으로 PARTⅠ 국가의 대상경주에서 입상을 기록한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경주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파워블레이드’는 최종적으로 103의 국제레이팅으로 예선을 마치게 됐다. 2번째 주자는 ‘트리플나인’이었다. 출전 당시 레이팅이 106으로 슈퍼 새터데이에 가장 근접해있었던 만큼 관심과 기대도 높았다. 2월 9일(목) 2000m 장거리경주에 출전했으며, 총 11두 중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기대에는 못 미치는 성적이었지만, 출전마 중 부담중량이 3번째로 높았고 게이트도 9번이었음을 감안 시 나쁘지 않은 결과였다. 초반 위치선점과 경주전개가 좋아 ‘트리플나인’은 직선주로에 접어들기까지만 해도 줄곧 1 ~ 2위를 오가며 우승권에 발을 올렸었다. 하지2017.02.15 16:33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 경주마들이 세계 수준 경마대회 ‘두바이 월드컵 카니발(DWCC)’에 출전, 2월에도 계속되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경마 시행국 레벨 최고 수준인 PARTⅠ 국가에 해당하는 UAE에서 시행하는 ‘두바이 월드컵 카니발(DWCC)’은 지난 1월 5일 시작해 이달 23일에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첫 승전보의 주인공은 한국 최초 삼관마 타이틀에 빛나는 부산경남 경주마 ‘파워블레이드’였다. 1월 13일 제4경주에 출전한 ‘파워블레이드’는 특유의 뛰어난 추입력을 선보이며 3위에 입상, 1만2500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동 경주 우승을 차지한 5세마 ‘North America’와의 도착차는 7마신. ‘파워블레이드’는 후발주자로 출발했으나, 마지막 직선주로에서 3두의 경주마를 제치는 폭발적인 스퍼트를 선보였다. 국내 최초 통합 삼관마의 위력을 세상에 알린 순간이었다. ‘파워블레이드’를 시작으로 부산경남 경주마들은 매 경주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일등공신은 경주마 ‘메인스테이’다. 1월 19일 1200m 단거리 경주에 출전한 ‘메인스테이’는 출발 직후부터 쏜살같이 달려나가 경주 내내 선두자리를 빼앗기지 않는 저력을 선보이며 한국 최초로 국제 경주 우승마의 타이틀을 차지했다. 함께 관심을 모았던 경주마 ‘트리플나인’도 19일 데뷔전을 치렀는데, 결승선을 400m 남긴 지점에서 추입에 성공하며 준우승 쾌거를 이뤄냈다. 경주 초반 다른 경주마들에 치여 위치선점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경주 막판 무려 4마리를 제치며 준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2월에도 역시 한국 경주마들의 질주는 계속됐다. 1월 보여준 놀라운 활약으로 인해 부담중량(경주마가 달릴 때 다른 말들과의 실력 평준화를 위해 짊어져야 하는 무게)이 늘었음에도 불구, 2월 경주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한국 경마의 위상을 드높였다. 2월 첫 출전마 역시 ‘파워블레이드’였다. 2월 2일 제5경주(1900m, 4세 이상)에 출전한 ‘파워블레이드’는 출발 직후부터 상위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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