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 14:50
롯데건설이 건설업에 특화된 인공지능(AI) 번역기를 자체 개발해 현장 소통 강화에 나선다. 국내 건설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늘어나는 데 따른 대응이다.롯데건설은 계열사인 롯데이노베이트와 공동으로 'AI 근로자 다국어 번역 모델'을 개발해 전국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이 번역기는 STT(음성인식) 기술 기반으로 작동한다. 한국어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한 뒤 실시간으로 외국어로 번역한다. 기존 범용 번역기가 건설 전문 용어나 현장 특수 상황을 정확히 번역하지 못하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건설 전문 용어 사전도 별도로 탑재했다.지원 언어는 개발 초기 영어·중국어·베트남어·태국어 등 4개국에서 현재 20개국으2026.05.26 11:22
롯데건설이 층간소음과 친환경 건설자재라는 공동주택 시장의 두 과제를 동시에 겨냥한 신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이 이날 친환경 복합소재 스타트업 ㈜리젠티앤아이와 협업해 층간소음 저감 기능을 갖춘 바닥 자재 '소일라스틱 차음 팔레트'를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소일라스틱 차음 팔레트는 아파트 바닥 완충재 위에 설치해 난방 배관을 지지하는 동시에 층간소음을 흡수하는 복합 기능성 자재다. 기존 팔레트가 배관 고정 역할에 그쳤던 것과 달리 충격 흡수력이 뛰어난 특수 소재와 진동을 최소화하는 단면 설계를 적용해 소음 차단 기능을 일체화했다. 이 자재에 사용한 소일라스틱(Soilas2026.05.22 09:10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재개발 사업이 다시 본궤도에 올랐지만 참여 건설사들의 반응이 다소 잠잠하다는 평가다. 앞선 입찰 과정에서 개별 홍보 등 지침 위반에 따라 무산된 경험이 되풀이될 것을 우려해 이를 최대한 자제하고 있어서다. 그 어느 때보다 소극적인 수주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승기를 좌우할 각 사의 사업 조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2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오는 26일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 입찰 마감을 앞두고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사업 참여를 공식화 했다. 지난 3월 당초 참여 건설사인 대우건설과 롯데건설, 조합 측의 지침 위반에 따라 입찰이 무산된 이후 2개월만 다시 속도를 내는 셈이다. 입찰 마감2026.05.19 11:19
롯데건설이 세계적인 건축 설계사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David Chipperfield Architects·DCA)와 한강변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설계를 논의했다. 롯데건설은 최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와 서울 광진구 르엘캐슬갤러리에 DCA 밀라노의 디렉터이자 파트너인 주세페 잠피에리(Giuseppe Zampieri) 등을 초청해 워크숍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DCA는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립한 세계적인 설계사다. 양사는 서울 성수와 반포, 여의도, 용산 등 한강변의 핵심 입지에 들어설 초고층 하이퍼엔드 주거 프로젝트의 설계 철학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디자인 방향성을 논의했다.이번 워크숍에 참2026.05.15 10:18
롯데건설이 건물 기둥의 구조 안전성과 시공성을 대폭 향상시킨 공법을 개발해 정부 인증을 받았다. 롯데건설은 포스코이앤씨, 효성중공업, 덕암테크와 공동으로 건물 기둥의 구조 안전성과 시공성을 대폭 향상시킨 ES-Col(Earthquake Strong-Column·선기초 기둥 일체화) 공법을 개발해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1044호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신기술의 핵심은 기둥 내부에 사선형 수직 내다이아프램(합성기둥 내부에 사용하는 보강재)을 적용한 것이다. 보강재를 사선으로 배치함으로써 콘크리트 타설관을 내부에 설치할 수 있게 되고 콘크리트가 막힘없이 타설되도록 했다. 기둥이 받는 힘(응력)도 보다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접합부의 구조적2026.05.13 15:12
롯데건설이 건설공사 품질관리 시스템을 강화한다. 기존의 사후 대응 중심 품질관리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다는 계획이다.롯데건설은 하자저감 TFT를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TFT는 CS부문, 건축공사부문, 기전부문, 기술연구원 등 핵심 조직이 참여하며 설계와 시공, 준공 등 전 단계에 걸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고 현장 간의 품질이 일정하도록 업무를 수행한다. 롯데건설은 우선 표준시방서를 바탕으로 기술 기준을 일제히 정비했다. 현장에 쉽게 적용하기 위해 입찰 및 현장설명서 기준을 보완하고 설계부터 시공, 품질 점검까지 일관된 기준이 적용되도록 세부 지침을 실무 수준으로 구체화했다.AI 기반 품질2026.05.11 09:30
롯데건설이 공사대금채권으로 3000억 원을 조달했다.롯데건설은 준공 임박 사업장의 공사대금채권을 활용한 유동화 금융상품을 자체 개발, 트리플 A(AAA) 신용등급으로 자산유동화증권(Asset Backed Security·ABS)을 발행하고 30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11일 밝혔다.3000억 원의 유동화증권 중 1500억 원은 만기 1년, 나머지 1500억 원은 만기 1년 3개월로 구성돼 있다. 하나증권과 신영증권이 공동 대표주관사이며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했다.이번 ABS는 분양이 완료된 사업장의 현금 흐름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여기에 하나은행의 신용공여(1500억 원)와 롯데건설의 예금 운용 등을 통해 최고 신용등급인 AAA등급으로2026.04.29 10:06
롯데건설이 소방배관 흔들림 방지 기술로 건설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롯데건설은 두산건설, HL디앤아이한라, 메이크순과 공동으로 개발한 ‘수직·수평배관 일체형 4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에 의한 배관지지 기술’이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인증(제1043호)을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이 신기술은 지진 발생 시 진원으로부터 가해지는 지진파 및 지진하중으로 인한 소방배관의 파손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기존 2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 기술은 지진 발생 시 버팀대가 있는 곳은 움직임이 작지만 버팀대로부터 떨어진 배관은 크게 흔들려 파손되기 쉬운 단점이 있었다. 반면 이번에 개발된 4방향 기술은 2방향 버팀대 두 개를 하나의 배관연결2026.04.20 08:56
롯데건설이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한다.롯데건설은 서울창업허브 성수와 협력해 다음달 11일까지 2026년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건설현장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DT)과 스마트 건설 기술 도입을 촉진하고 건설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데 주력한다.모집분야는 AI 기록관리, AI 실내측위, 로봇 통합관제 등이다. 총 3개 회사를 선정한다. 선발된 기업은 롯데건설 실무부서와 기술실증 기회를 갖게 된다. 더불어 오픈이노베이션 행사 참여와 네트워킹, 후속 사업화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선발 기업 중2026.04.07 09:03
롯데건설이 10년 이상 방치된 창동민자역사를 서울 동북권 핵심 복합시설로 재탄생시켰다.롯데건설은 지난달 30일 서울 도봉구 창동민자역사를 준공했다고 6일 밝혔다. 창동민자역사는 지하철 1호선 창동역 상부를 개발한 것으로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8만6571㎡ 규모의 판매·운수 시설로 조성됐다.창동민자역사 개발 사업은 지난 2004년 착공했지만 시행사의 경영 문제 등으로 2010년 공사가 전면 중단된 바 있다. 이후 기업회생 절차와 시공사 교체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10년 이상 방치됐다가 지난 2021년 사업 정상화 절차를 밟았다.롯데건설은 지난 2022년 공사를 넘겨받아 기존 건물의 안전성을 보강하며 공사를 마쳤다.판매시설에는2026.03.30 14:02
롯데건설이 서울 용산구 중대형 고급 단지 ‘이촌 르엘’을 분양한다.롯데건설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이촌 현대아파트를 리모델링한 이촌 르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이 단지는 용산구 이촌동 301-160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9개 동, 총 75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지난 1974년 준공된 이촌 현대아파트 653가구를 수평·별동 증축한 단지다.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100~122㎡ 88세대다. 전용면적별로는 100㎡ 22세대, 106㎡ 24세대, 117㎡ 13세대, 118㎡ 12세대, 122㎡ 17세대로 모두 중대형으로 구성된다.롯데건설은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하고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다. 실내는 방 개수와 드레스룸2026.03.24 13:56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가 자녀를 둔 직원들과 회사 복지제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롯데건설은 오일근 대표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 ‘르엘 라운지’에서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직원 10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롯데건설은 지난 달 6일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롯데건설 임직원 자녀 147명에게 대표이사 명의 축하 메시지와 과자 선물 세트,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프트 카드를 지급한 바 있다.이날 선정된 10명의 직원들은 오일근 대표와 함께 식사하며 육아에 대한 고충과 회사의 복지제도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오 대표는 임직원이 가족과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최우수상 1명과2026.03.23 11:08
롯데건설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 롯데건설은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의 구독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오케롯캐는 롯데건설의 주거 브랜드 롯데캐슬과 르엘을 중심으로 주거·부동산 정보는 물론 예능, 다큐멘터리, 숏폼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이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정형화된 기업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로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폭넓은 시청층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무엇보다 일상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과 예능적 요소를 결합해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2026.03.16 13:48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 재개발 시공사 입찰 지침을 위반했으나 입찰 보증금은 지켰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은 지난 13일 대의원 회의를 열고 대우건설·롯데건설의 개별 홍보 위반을 이유로 시공사 선정 입찰을 무효 처리했다. 다만 두 회사가 납부한 입찰보증금 1000억 원(각 500억 원)을 반환하기로 의결했다.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1동 일대 약 8만9828㎡에 지하 6층∼지상 64층, 143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 대규모 프로젝트다.공사비는 1조3628억 원에 달한다.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은 지난달 9일 입찰 참가신청서와 함께 입찰보증금을2026.03.16 13:39
롯데건설이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로 앤어워드(A.N.D AWARD) 은상을 수상했다.롯데건설은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앤어워드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아키텍처(ARCHITECTURE) 분야에서 오케롯캐로 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앤어워드는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의 디지털 분야 시상식이다. 이 상은 트렌드 반영도, 크리에이티브 완성도, 브랜드 메시지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플랫폼 특성에 맞는 기획력과 지속적인 운영 성과를 중점적으로 심사해 신뢰도가 높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오케롯캐는 최1
팔까 말까? 삼성·SK하이닉스 결론 가르는 숫자 3개
2
日, 'XRP 현물 ETF' 제도권 진입 속도… "3조 달러 연기금 등판, 아시아 암호화폐 지형 흔든다“
3
'TIGER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27일 상장
4
러시아, SWIFT 퇴출 대안 XRP 결제망 가동 시사...금까지 대량 매도
5
SMR 6GW '잭팟'… 두산 웃지만 투자자는 왜 불안할까
6
서소문고가도로 붕괴로 3명 사망…경의선 열차로 단전
7
내달 상장 '스페이스X', 국내 납품 및 투자사들 '급등'
8
후지쿠라 쇼크가 쏘아 올린 경고장… AI 인프라 '무조건 랠리' 제동
9
“HBM 공급 절벽 2026년 이후도 지속… AI 반도체 ‘3중 병목’ 현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