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8 12:09
메르스 병원 24곳이 공개된 가운데 시흥시에서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첫 환자가 발생했다.오늘 8일 시흥시는 A씨가 메르스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김윤식 시장은 페이스북에 확진환자 발생 내용과 이동경로를 공개하며 “우리 시에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 했습니다. 접촉자 조사가 본인의 불확실한 기억에만 의존해 다소 미흡함이 있을 수 있어 감염자의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알려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시흥시는 A씨가 지난 5월 27일과 28일 병문안을 위해 서울의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뒤 안산의 사업장으로 출근해 직원 3명과 접촉한 사실을 확인했다.그러나 A씨의 자녀들은 현재 의심 증상이 없으며, A씨와 접촉이 의심되는 시민은 보건소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시흥에서 메르스 확진환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며 시흥은 전날 발표된 경기도교육청의 유치원 및 초중고교 일괄 휴업 대상 지역에도 포함되지 않았다.앞서 지난 7일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응 조치와 관련해 병원 명단을 공개한 바 있다.최경환 총리 대행은 “확진환자가 나온 병원명단 등 정보를 국민안전 확보차원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2015.06.08 08:12
정부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환자가 발생했거나 경유한 병원 정보를 공개했다.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지난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대통령께서도 지난 3일 메르스 대응 민관합동 긴급점검회의에서 환자가 발생한 의료기관을 투명하게 알려주어야 한다고 지시했다"면서 "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신고폭증에 대비한 신고체계 구축 및 격리병상 추가 확보 등 사전준비를 마치고 공개하게 됐다"고 메르스 관련 대응 조치를 밝혔다.이에 총 24곳의 병원 명단이 공개됐다.해당 병원은 메르스 최초 환자가 머문 평택성모병원을 비롯해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여의도성모병원, 365서울열린병원, 하나로의원, 윤창옥내과, 평택굿모닝병원, 평택푸른병원, 평택365연합의원, 평택박애의원, 평택연세허브가정의학과, 성빈센트병원, 동탄한림대성심병원, 메디홀스의원, 부천성모병원, 군포시 가정의학과의원, 오산한국병원, 대천개인병원, 천안단국대병원, 아산서울병원, 건양대병원, 대전대청병원, 순창 최선영내과 등이 포함됐다.또한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현재 치료를 받고 계시는 환자분들은 음압격리병상이 설치된 병원에서 안전하게 치료를 받고 있어 일반 국민들께 전염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면서 "초기에 다소 미흡하게 수행됐던 자택격리자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격리자 전원을 보건소 및 지자체 공무원과 1:1로 책임 관리하는 체제를 신속히 구축-운영하고,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휴대폰 위치추적도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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