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2 10:36
문재인 정부 부동산 통계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22일 대전지검에 따르면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통계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실장은 이날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감사원에 따르면 김 전 실장(당시 사회수석비서관)은 장하성 전 정책실장의 지시에 따라 2017년 6월부터 국토교통부가 집값 변동률 ‘확정치’(7일간 조사 후 다음 날 공표)를 공표하기 전 ‘주중치’(3일간 조사 후 보고)와 ‘속보치’(7일간 조사 즉시 보고)를 청와대가 먼저 받아 볼 수 있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해 9월 문 정부 대통령 비서실이2024.01.02 16:38
문재인 정부가 집값을 비롯한 주요 국가 통계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성원 전 국토교통부 1차관과 이문기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2일 대전지검은 윤 전 차관과 이 전 청장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통계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에 따르면 윤 전 차관과 이 전 청장은 문 정부에서 각각 국토부 1차관과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으로 근무하면서 한국부동산원이 통계수치를 조작하게 하는 등 의무에 없는 일을 하게 만든 혐의를 받는다. 윤 전 차관과 이 전 청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윤 전 차관과 이 전 청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4일 오후 2시 30분부터2023.07.03 14:20
정부가 문재인 정부 시절 태양광발전 사업 과다 금융지원 등 '전력산업기반기금사업'과 관련해 5800여억원의 위법·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은 3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전력기금 2차 점검 결과 총 5359건에서 5824억원의 위법·부적정 집행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 가운데 404억원은 환수요구하고, 626건은 수사의뢰, 85건은 관계자 문책을 요구하기로 했다. 이번 점검은 한국전력 전력기금사업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지방자치단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9월 1차 발표 후속 조치로서 2차 점검 대상 사업은 약 6조원 규모였다.2023.05.30 10:09
미국 전기차 거물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이번주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CNBC가 2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소식통은 머스크가 중국 정부 고위 관리들과 회동하고 테슬라 상하이 공장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머스크와 만날 사람은 누구인지, 무엇을 논의할지는 밝혀지지 않았다.로이터통신은 지난 3월 머스크가 이르면 4월에 중국을 방문하고 리창 중국 총리와 만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중국은 미국에 이어 테슬라의 2대 시장이며 상하이 공장은 테슬라의 최대 생산 공장이다.앞서 머스크는 2020년 초 중국을 방문하고, 테슬라 상하이 공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춤을 추며 인터넷2023.04.21 11:23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한국전력공사가 5년간 구매한 전력비에서 26조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존 원전을 유지하고 신규 원전을 건설했다면 지난해 한전의 영업손실 32조원의 40%에 가까운 12조7000억원을 줄였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왔다. 21일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이 국회입법조사처에서 받은 '탈원전 정책에 따른 전력구매비 상승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한전이 지난해 전력구매에 지출한 추가비용은 12조683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이 6조원에 가까운 적자를 낸 2021년에는 절반이 넘는 3조9034억원이 탈원전에 따른 손실로 집계됐다.2023.02.27 18:00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나희승 사장에 대한 해임 절차에 들어갔다. 27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열린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서 국토부가 올린 나 사장 해임 건의안이 의결됐다. 나 사장은 문재인 정부 때인 지난 2021년 11월 임명된 나 사장의 해임이 확정되면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한 공기업·공공기관 사장에 대한 첫 해임 사례가 된다. 국토부는 오봉역 코레일 직원 사망 사고,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 사고 등 철도 사고가 잇따르자 코레일에 대한 감사를 벌였고, 기관 운영·관리 부실 책임을 물어 나 사장 해임을 건의했다. 국토부는 공운위에서 잦은 철도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을 나2022.10.07 15:06
문재인 정부 당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에 따라 국가보조금 수천억 원을 부담하고도 원래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학용 의원(국민의힘)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정부 당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보조금 명목으로 6015억 원의 예산이 집행됐음에도 민자고속도로 평균 통행료는 재정고속도로 대비 1.29배로, 원래 목표한 1.1배 내외와 비교해 낮은 수준의 달성을 보여준 것으로 나타났다.2018년 8월 당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를 골자로 하는 ‘통행료 관리 로드맵’을 발표했다.민자고속2021.02.15 12:43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인 나경원 전 의원은 15일 온라인 쇼핑몰 쿠팡의 미국 증시 상장 추진과 관련, 정부가 '숟가락 얹기'를 해서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나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쿠팡 상장 추진을 환영하는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발언을 언급, "쿠팡의 성장과 미국 증시 진출을 축하하는 것까지는 이해하겠지만 솔직히 이 정권이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또 "각종 규제와 정체불명의 제도를 이야기하며 '혁신 발목잡기'만 해 온 문재인 정권은 쿠팡을 보며 축하를 하기 전에 반성부터 해야 한다"면서 "오죽하면 'K-숟가락'이라는 웃지 못할 비유마저 나올까" 했다.그러면서 "거대 의석수를2021.02.04 10:12
당정은 4일 문재인 정부 들어 최대 물량인 전국 85만 가구 규모의 부동산 공급 대책을 통해 주택시장이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대도시권 중심의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확정했다.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시장이 예상하는 수준을 훨씬 뛰어 넘는 수준으로 공급을 늘림으로써 공급이 부족하다는 국민들의 불안을 일거에 해소할 것"이라며 '특단의 대책'을 예고한 데 따른 것이다.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당정은 국민들께 예고해 드린 대로 문재인 정부 최대 주택공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주택 수요가 많은 서울·수도권에 시장 기대 이상의 대규모2021.01.02 17:08
정세균 국무총리는 2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를 찾아 "신속히 상황을 안정시키지 못하면 정부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조기 수습을 당부했다.정 총리는 "국가가 관리하는 교정시설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확인돼 국민들이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초동 대응이 미흡했던 점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방역당국과 법무부는 한마음 한뜻으로 긴밀히 협력, 역학조사를 신속히 추진하고 이를 토대로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지시했다.또 "현재는 동부구치소의 급속한 확산세를 차단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전국에 산재한 다른 교정시설에서도 집단감염2020.10.29 05:33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은 28일 KBS '뉴스 9'에 출연, "박근혜 정부 때 부양책으로 전세금을 못 잡고 '전세 얻을 돈이면 대출받아서 집을 사라'며 내몰다시피 해서, 집값이 올라가는 결과를 이 정부가 안게 됐다"고 주장했다.최 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한 부동산 시장 안정화의 정확한 의미를 묻는 앵커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최 수석은 "굉장히 아이러니컬한 얘기다. 사실 노무현 대통령 때 집값을 안정시킨다고 드라이브를 걸었는데, 그 혜택을 이명박 정부 때 봤다"며 "그 때가 상대적으로 집값이 제일 안정됐었다"고 했다.최 수석은 문 대통령이 이날 시정연설에서 밝힌 전세 시장 안정화에 대한 구체적인 시기와 관련, "적어도 그 전2020.10.16 18:07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서울 집값이 14% 상승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내 '랜드마크 아파트' 가격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평균 2배 올랐다는 야당 의원의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국토부와 한국감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2분기 대비 2020년 3분기 서울시 25개 구의 평균 매매가격지수는 114.8, 실거래가격지수는 150.4로 확인됐다.송 의원에 따르면, 한국감정원이 매주 발표하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서 사용되는 개념인 '매매가격지수'는 전국 표본주택의 매매가격을 조사해 2017년 11월 100을 기준시점으로, 시장 변동2020.09.24 17:36
북한이 문재인 정부 출범한 후 미사일 도발 횟수가 26건에 달하며 9·19 남북군사합의 이후에도 17번이나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잇단 미사일 도발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는 18건의 대북 지원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들어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26건, 32발로 2017년 9건, 2019년 13건, 2020년 4건으로 집계됐다.역대 정부의 북한 미사일 도발 현황은 노무현 정부 2건(7발), 이명박 정부 4건(10발), 박근혜 정부 29건(59발)으로 나타났다. 9·19 남북군사합의를 체결한 2018년에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한 건도 없었지만, 이후2020.09.01 12:22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한 장관 35명 중 올해 재산을 신고한 18명의 절반인 9명이 2주택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로 나타났다. 경실련은 1일 서울 종로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경실련이 내놓은 '문재인 정부 전․현직 장관 보유 부동산 분석'에 따르면 2018년에 부동산을 신고한 장관 17명 중 7명, 2019년 17명 중 6명, 올해 18명 중 9명이 다주택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2주택 이상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의 경우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3채), 강경화 외교통상부 장관(3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3채),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2채),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2채),2020.08.14 11:24
미래통합당은 14일 '문재인 정부 5대 분야 100대 문제 사업'을 발표했다. 5대 분야는 ▲추경사업 ▲일자리 관련 사업 ▲법령미준수사업 ▲불법전용 등 국회예산권 침해사업 ▲남북한교류사업 포함 집행부진 사업 등이다. 정책위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들어 3년 동안 5조4000억 원을 투입하고도 일자리 증가효과는 3.6%에 그치는 등 국민혈세를 낭비한 것으로 지적됐다. 의사·간호사 채용을 위한 예산이 병원 코디네이터를 뽑는데 불법 전용하는 등 문제점도 곳곳에서 드러났다. 지난해 220여 개 추경사업의 집행실적을 분석한 결과, 환경부의 대기개선 추진 대책 사업의 경우 6810억 원을 추경에 반영했으나 불용액만 2260억 원이 발생하는 등 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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