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19:07
자율주행과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경쟁이 본격화되며 자동차 산업의 핵심 경쟁력이 기술 인재로 이동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이 대규모 채용에 나서며 미래 기술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인재 영입과 과감한 등용으로 조직 경쟁력을 키워 온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인재경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현대차그룹은 16일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채용을 3월 실시하며 핵심 기술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기차 중심 전략을 넘어 자율주행과 SDV 등 미래 기술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인재 확보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이번 채용은 단순한 인력 보충이 아니라 미래 기술2026.03.02 12:41
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AI)과 미래차 산업 인재 양성 허브로 도약한다.2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교육부 주관 '2026년 첨단 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사업' 공모에서 인공지능(AI)과 미래차 분야가 선정돼 총 356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부트캠프'는 실무 중심 역량을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프로젝트 기반 전문 교육 과정으로,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단기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취업과 연계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서 광주대·전남대·조선대·조선이공대 등 광주지역 4개 대학이 '인공지능(AI) 부트캠프'에 선정됐고, 전남대는 '미래차 부트캠프'에도 선정돼 광주 4개 대학이 5년간 3550여2026.02.09 14:59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전남의 재생에너지와 광주의 산업을 결합해 미래차 국가산단을 RE100 기반 국가 전략 산업 거점으로 전환하는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수기 광주광역시의회 의원(광산구5)은 9일 열린 제34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미래차 국가산단 조성과 직결된 산업 전략의 문제로 제기하며, “행정통합은 명분이 아니라 산업을 움직이고 일자리를 만드는 실리의 문제”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미래차 국가산단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조건으로 ‘에너지’를 지목했다. 그는 “글로벌 완성차 산업에서 RE100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거래와 투자 판단의 기본 조건이 되고 있다2026.01.11 18:22
전동화 이후의 경쟁 국면에 접어든 글로벌 자동차 산업은 2026년을 기점으로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미래모빌리티 패권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전기차 보급 확산으로 촉발된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은 2026년을 전후로 새로운 국면에 진입을 예고했다. 배터리와 모터 중심의 하드웨어 경쟁을 넘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자율주행, 로보틱스, 에너지 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며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디지털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어서다. 업계는 이 시기를 기술 선택의 결과가 시장 성과로 가시화되는 첫 해로 보고 있다.국내 완성차 업계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이 그룹 차2025.12.10 08:00
금호타이어가 전남 함평에 대규모 신공장을 건설하며 생산 체질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선다.금호타이어는 전남도, 함평군과 함께 전남 함평 빛그린산단 내 신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전남도청에서 열렸으며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금호타이어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함평신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1단계 투자 규모는 6609억원으로, 타이어 생산과 함께 이를 뒷받침할 정련고무 700만본 규모의 생산 능력도 함께 구축한다.함평신공장은 스마트 제조설비2025.11.17 18:13
한국자동자동차공학회가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추계학술대회 및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계·산업계·연구기관 등 자동차공학 분야 전문가 3000여 명이 참석하고 논문 1100여 편이 발표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공학 전문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행사 기간 동안 위원회 세션을 중심으로 전기차 화재 대응 기술,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AI 기반 차량 기술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의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스타트업 세션과 기업 세미나에서는 SDV 전환 전략, AI 적용 기술, 연구개발 동향이 공유되며 산업계와 연구계의 협력 기반이 더욱 강화됐다.올해 신설된 ‘대2025.10.26 03:35
세계 반도체 산업의 발전과 함께, 반도체 칩 설계와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Fabless)' 시장이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팹리스는 생산 설비 없이 칩 설계와 판매에만 집중하는 기업들을 뜻하며, 제조는 TSMC, 삼성 파운드리, 글로벌파운드리스(GlobalFoundries) 같은 전문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에 맡기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는 막대한 자본 효율성과 빠른 혁신 속도, 기술 민첩성에서 강점을 가진다.SNS 인사이더가 최근 발표하고 뉴스트레일닷컴이 지난 24일(현지시각) 보도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팹리스 시장은 2024년 46억1000만 달러(약 6조6300억 원) 규모에서 연평균 9.60%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 2032년에는2025.10.22 06:57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전통적인 내연기관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의 모빌리티(SDV·Software Defined Vehicle)로 급속히 전환되면서 자동차 전장(電裝) 분야가 완성차 못지않은 격전지로 부상했다. 과거 단순 부품에 불과했던 전장은 이제 모터·센서·칩·배터리 등을 통합하며 자동차의 '뇌'와 '심장'을 대신하는 핵심 요소가 됐다. 특히 국내를 대표하는 삼성·LG·현대 등 굴지의 대기업들이 이 전장 시장에서 서로 전혀 다른 전략과 속도로 미래 차 패권을 놓고 맞붙고 있다는 점은 전례 없는 현상으로 평가받는다. 우선 삼성의 전장 분야 행보를 살펴보면, 겉으로 보기엔 비교적 조용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핵심 부품에 집중하는 '관망 우2025.09.18 12:43
코트라는 16~17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슈투트가르트에서 '2025 GP(글로벌 파트너십) 유럽 미래차 상담회'를 개최했다. 올 상반기 서유럽 기준 순수전기차(BEV, Battery Electric Vehicle) 신차 등록 비중이 15.6%에 달할 정도로 유럽은 친환경차 보급률이 높은 지역이다. 미국의 고관세 조치로 우리 자동차 및 부품기업의 유럽 시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실제 올해 8월의 경우 EU로 순수전기차 중심 자동차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79%나 늘어나는 등 최근 대 EU 수출이 대미 수출 감소를 만회하는 추세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보호주의로 자동차 산업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럽은 놓칠 수 없는 전략시장이다.'한-유럽2025.08.23 09:00
현대자동차와 혼다, 샤오미가 각각 다른 전략으로 전기차와 자율주행 기술 경쟁에서 주도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데이건스가 지난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현대차는 2033년까지 120조 5000억 원을 투자하는 '현대웨이' 전략으로 전면 공세에 나선 반면, 혼다는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2027년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도입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중국의 샤오미는 전기차 진출 1년 만에 수익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최신 모델의 출고 대기시간이 최대 60주에 달할 정도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차, AI·전동화 총력전..."2026년 SDV 시제차 공개"현대자동차는 올해 1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2025.06.24 15:33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경기(미래차) 프로젝트 참여기업의 민간 투자유치 활성화 및 기업 성장 촉진을 위한 ‘경기 미래차 IR마트’를 지난 20일 강남 TIPS TOWN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TP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사업을 통해 경기도 내 미래차 산업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TP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공동 주관했다. 경기TP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행사에 참여하는 미래차 분야 유망기업을 위해 IR 피칭 특강 등 사전교육과 기업별 컨설팅 등을 지원했으며, 기업별 IR 발표 및 벤2025.06.20 10:41
현대자동차가 전동화와 미래차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하반기 R&D·배터리·생산 부문에서 기술 인재 채용에 나선다. 현대차는 하반기 전동화를 비롯한 미래 산업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모빌리티 기술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서류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된다.이번 채용에서 현대차는 △자동차 생산 △R&D 기술인력 △배터리 기술인력 등 3개 부문의 인재를 모집할 예정이다.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성별 제한은 없다. 모집 부문별 세부요건은 서류 접수 기간 동안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7월 중 서류 합격자를 발표하2025.06.13 23:22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평택산업진흥원(원장 이학주)은 13일 ‘평택시 미래모빌리티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과 반도체를 융합한 미래차 산업 전략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이번 회의는 산·학·연·관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자율주행차 트렌드 및 평택 도입 방안(한국자동차연구원) ▲모빌리티 AI 반도체 시장 동향 및 성장 가능성(유니퀘스트) 등 주요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평택의 지역 산업 여건에 적합한 중장기 미래차 육성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활발히 교류됐다.시는 자율주행 기술과 AI 반도체 산업을 연계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수소차를2025.06.05 09:22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이달 9일부터 소규모 자동차제작자의 인증 전문성을 강화하고, 미래차 전환과 특장차 기업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첨단특장차 미래차전환 인력양성 교육사업’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작사 전문교육을 승인받은 TS가 전라북도, 김제시와 지난 2023년부터 상호 협력을 통해 2년간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 등을 구성하여 추진됐으며, 전북 김제에 소재한 TS 특장차인증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한다.지난 2017년 소규모 제작자의 인증편의를 위해 전북 김제시에 구축한 특장차인증센터는 2023~2024년 인증 및 전기차 전문교육 24회를 운영했으2025.05.23 11:18
코트라는 일본 제조업의 중심지인 주부(中部) 지역을 겨냥해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과 기술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을 23일까지 개최했다.23일 코트라에 따르면, 도요타 본사가 소재한 아이치현은 일본 47개 도도부현 중 46년 연속으로 제조업 출하 규모에서 1위를 지켜온 일본 제조업의 심장부다. 코트라 일본지역본부는 중부 산업권을 중심으로 △미래차 부품 △모빌리티 혁신 기술 △소비재의 3가지 분야에서 진출 기회를 연이어 모색했다. 코트라는 지난 20일 일본을 대표하는 자동차 부품사들의 공장이 소재한 아이치현 안조시에서 ‘한일 K-테크 파트너링 전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 내수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일본 부품 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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