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2 16:22
원·달러 환율이 외인 코스피 매수세에 힘입어 나흘 연속 떨어졌다.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1440.2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거래일보다 9.9원 내린 값이다.이날 환율은 1.5원 내린 1448.6원에서 출발해 1451.8원까지 올랐다가 1437.9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환율이 주간 거래 중 1440원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달 30일에 이어 9거래일만이다.원·달러 환율 주간 거래 종가는 9일부터 나흘 연속 하락했다.코스피가 급등한 가운데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대량 사들였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67.78포인트(3.13%) 오른 5522.27로 장을 마쳐,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2026.01.19 16:19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이 4900선을 넘어섰지만 산업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금융주 랠리를 선도했던 은행주와 대형 보험주는 연초 들어 주춤했는데, 개별 회사의 주가 차별화 현상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외국인이 매수가 이어지는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을 비롯해 삼성생명 등 대형 금융주 위주로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연초부터 직전 거래일(16일)까지 국내주식 총 27억500만달러(한화 약 3조9870억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 보유 총액 비중은 같은 기간 0.56%포인트(P) 올라왔다. 외국인 투자자는 2025년 12월2026.01.14 14:15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채권 시장에서 4개월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갔다.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12월 이후 국제금융·외환 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증권(주식·채권)시장에서 총 74억4000만 달러를 순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8월 6억 달러 순유출에서 9월 91억2000만 달러 순유입으로 돌아선 뒤, 10월(+22억9000만 달러), 11월(+26억8000만 달러), 이달까지 4개월 연속 순유입 흐름이 이어졌다.채권으로 62억6000만 달러의 자금이 들어왔고, 주식자금은 11억9000만 달러였다.지난해 11월 118억1000만 달러 순유입되면서 2008년 집계 이래 가장 큰 규모를 기록한 채권자금은 규모는 소폭 줄었지만 순유입2025.10.15 13:29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채권시장에서 92억달러 가까이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에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순유입이 확대됐다.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9월 중 외국인 증권(주식·채권) 투자 자금은 91억2000만달러 순유입됐다. 지난달 말 원·달러 환율(1402.9원) 기준으로 약 12조7944억원 규모다.순유입은 한국 주식·채권 시장에 들어온 외국인 투자 자금이 빠져나간 자금보다 많았다는 의미다. 최근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흐름은 5월 92억9000만달러, 6월 50억8000만달러, 7월 48억3000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하다가 8월 6억달러 순유출로 전환한 바 있다. 전체 증2025.09.15 16:51
프랑스 국가신용등급 강등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 확대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 순매수를 이어가면서 환율이 소폭 오르는데 그쳤다.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일 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0.8원 오른 1389.0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프랑스 국가신용등급 강등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였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 순매수 흐름도 환율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2667억원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피 지수는 3420.23까지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3400선을 넘어섰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74억2025.07.15 16:10
7월 들어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증시에서 1조5000억 원 넘는 순매수를 기록하며 '바이 코리아'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적으로 자금이 몰렸고, SK스퀘어가 깜짝 1위로 부상했다. 연초부터 이어진 외국인 수급 변화 흐름과 함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대한 사법 리스크 등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은 여전히 한국 증시를 주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7월1일~14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총 1조5661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월간 기준으로 지난 5월(1조1656억 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한편 같은 기간 개2025.06.15 14:40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국내 증시가 눈에 띄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의 대규모 자금 유입이 지수를 견인하며, 과거 대통령 취임 이후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당선된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코스피는 총 221.06포인트(8.19%) 상승했다. 이는 문민정부 이후 역대 8차례 대선 직후 7거래일 수익률 중 최고 기록이다.이번 랠리의 중심에는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세가 있다. 6월 들어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4조9000억 원 이상을 사들였다. 이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금융주 등 대형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시장에서는 이 같은 흐름이 대통2025.06.02 09:57
해외 직구 플랫폼 비드바이코리아가 자사 배송 서비스인 ‘비바항공특송’ 오픈 기념 두 번째 이벤트로,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메루카리 무료배송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5년 6월 1일 이후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300명 한정으로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자는 메루카리에서 구매대행을 통해 구입한 상품을 단독 배송 조건으로 신청할 경우, 청구 무게 2kg 이하 건에 한해 비바항공특송의 국제운송료 전액을 면제받을 수 있다.비드바이코리아 관계자는 “해외 직구는 면세 범위를 맞추기 위해 여러 명이 함께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이벤트는 단독 구매 조건으로도 충분한 혜택을 누릴 수2024.06.24 15:44
"우리 손으로 우리 힘으로 한국을 삽시다." IMF 직후인 1999년에서 2000년 무렵 KB증권 전신인 현대증권이 'BUY KOREA' 펀드를 판매하면서 내건 슬로건이다. 당시 바이 코리아 펀드는 범 국민적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바이 코리아의 원조 KB증권이 다시 한번 'BUY KOREA'를 통해 한국증시의 저평가 탈출을 주도하고 있다. 24일 KB증권은 'Again BUY KOREA'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며 국내 자본시장 가치 제고 및 장기 투자문화 구축을 응원하기로 했다. 앞서 정부는 자본시장의 오랜 숙제였던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한국증시 저평가)을 해소하기 위하여 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적극 지원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중이다2020.02.01 10:00
해외 경매·구매대행 전문기업 ‘비드바이코리아’가 아마존 구매를 더 쉽게 도와줄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크롬에서 비드바이 확장프로그램을 추가 때 별도의 신청서 없이 아마존에서 바로 비드바이대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비드바이코리아는 해당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2월 한 달 동안 일본, 미국 아마존 대행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비드바이코리아 관계자는 “일본, 미국 아마존을 이용하는 자사 회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확장프로그램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쉬운 해외 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드바이코리아는2018.01.15 15:04
정부의 과세방침으로 인해 외국인의 바이(buy)코리아가 바이(bye)코리아로 돌변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지난해 증시의 활황을 이끌었던 외국인 자금이 올해 정부의 과세 방침으로 인해 국내를 벗어나는게 아니냐는 논리다. 업계에서는 실제로 과세를 하기도 어려우며, 자칫하면 세수 증대 효과는 보지 못하고 외국인만 몰아내는 꼴이 될 것이라 본다.금융감독원은 15일 '2017년 외국인 증권 투자 동향'을 통해 지난해 외국인이 국내 상장 주식 10조2000억원을 순매수했다고 밝혔다. 2016년(순매수 12조1000억원)에 이어 2년 연속 10조원을 넘어선 것이다.2년 연속 외국인 투자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어난 가운데 정부는 세금을 늘리기로 했다.2016.09.06 17:56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독도)은 6일 공공부문에 대한 자국제품을 우선 사용하도록 하는 일명 ‘바이 코리아’ 법안(국가계약법, 지자체계약법)을 ‘국회철강포럼’의 1호 법안으로 발의했다.현재 중국산을 중심으로 한 수입 철강재가 내수시장을 42%나 잠식하고 있으며, ‘울산 삼성정밀화학 물탱크 폭발사건’과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에서 알 수 있듯이 저가·부적합 철강재의 유입으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마저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개정안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교량과 터널, 항만 등 1종 및 2종 시설물 공사를 계약할 때 국산자재 또는 국제협정체결국 자재를 우선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등 저가·부적합 수입철강재에 대한 제재장치를 마련했다.박 의원은 “공공부문에 자국 제품의 사용을 확대하면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저급·부적합 수입재의 무분별한 사용을 제한할 수 있어 국민의 재산과 안전ㆍ생명을 보호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국산 우선구매제도로 침체에 빠진 국내 철강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연관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정부조달협정 및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정부조달시장을 상호 개방한 국가의 자재는 국산 자재와 동등한 조건을 부여하고 있어 개정안으로 인한 통상마찰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세계 30여국에서 다양한 형태로 ‘Buy National’정책을 운용하고 있는 바, 우리도 도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실제로 미국ㆍ중국 등 전 세계 30여 개국은 자국 공공발주 물량에 자국산 자재를 우선 사용하는 ‘자국산 우선 구매제도(Buy National)’를 시행하고 있다. 미국은 1930년대부터 ‘Buy American Act’에 근거하여 공공조달 시 미국에서 생산된 원자재나 제조품을 우선구매하고 있으며,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도 정부조달법상에 자국산 우선구매조항을 명문화하고 있다.한편, ‘국회철강포럼’의 대표의원인 박 의원은 철강산업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바이 코리아’ 법안을 비롯한 왕성한 입법활동과 더불어 정부정책에 목소리를2015.04.22 14:09
외국인의 한국 주식 순매수 규모가 3월 이후 6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의 조정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외국인의 끊임없는 매수세가 지수를 계속 끌어올리고 있다. 신흥국 전체로 보면 외국인 매수세가 강하지 않지만 한국 시장으로는 외국인 자금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 3월 이후 한국 시장에는 5조원 이상의 외국인 자금이 유입됐지만 대만에서는 순매도를, 인도에서 매수세는 미미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12거래일째 순매수 중이다. 22일 오전 11시 현재 외국인은 2천257억원 규모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반면에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세다.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150선을 뛰어넘었다. 외국인은 이달 들어 3거래일을 제외하고는 순매수세를 지속하며 2조9천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지난달에도 외국인은 한 달간 코스피 시장에서 2조9천1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3월 이후 현재까지 외국인의 순매수액은 5조7천700억원 규모다. 반면 기관은 '팔자' 행진 중이다. 펀드 환매 물량 등으로 순매도세를 지속하고 있는 기관은 지난 13일부터 8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다. 이달 들어서는 3거래일만 순매수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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