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1 07:25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대만의 TSMC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공급을 웃도는 흐름이 수년간 이어질 수 있다고 밝히면서 AI 반도체주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 최근 기술주 조정에도 AI 인프라 투자가 장기 반도체 수요를 뒷받침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미국 투자정보 매체 모틀리풀이 1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TSMC는 애플, 소니, 엔비디아,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 퀄컴 등 세계 주요 기술기업의 반도체를 위탁생산하는 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해 305개 공정기술을 활용해 534개 고객사에 1만2682개 제품을 제조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기준으로도 TSMC는 순수 파운드리 시2026.05.19 05:35
미국의 전방위적인 반도체 규제 압박 속에서도 중국 최대의 메모리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스(CXMT)가 글로벌 인공지능(AI) 호황과 메모리 공급 부족에 힘입어 분기 순이익이 1700%에 육박하는 놀라운 '대폭발'을 기록했다. 중국 당국이 전사적으로 밀어붙여 온 '반도체 칩 현지화(국산화)' 전략이 눈에 띄는 거대 성과를 거두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18일(현지 시각)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CXMT는 상하이증권거래소에 기업공개(IPO)를 위한 투자설명서를 전격 제출하고,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기술 중심의 ‘STAR 시장(과창판)’ 상장 계획을 공식화했다.글로벌 DRAM 가격 급등에 대박…1분기 만에 작년 연간 이익의 13배 달성2026.02.15 03:55
가전 업계의 핵심 부품인 메모리 반도체 수급 불균형이 2026년 글로벌 소비자 가전 시장의 성장을 가로막는 '병목 현상'으로 급부상했다.IT 전문 매체 디지타임스 14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전자책 위탁설계생산(ODM) 기업인 네트로닉스(Netronix)는 메모리 칩 부족과 가격 상승 여파가 전자책을 넘어 스마트폰, PC, 노트북, TV 등 가전 전반의 출하량을 제한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쉰영루(Hsin-yung Lu) 네트로닉스 사장은 인터뷰를 통해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소매가 인상이 소비 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다"며 시장의 불확실성을 강하게 경고했다.메모리 확보 전쟁 속 단가 급등… 가격 전가 한계치 도달네트로닉스는2021.10.31 10:19
자동차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수입차 판매가 줄어든 가운데 수입 전기차는 국내 소비자들의 꾸준한 수요로 올해 3분기까지 2만대가 넘게 팔렸다.31일 한국수입차협회, 자동차 시장조사 업체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9월까지 팔린 수입 전기차는 총 2만162대 팔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 팔린 1만 3261대와 비교하면 52%가 증가한 셈이다.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는 올해 3분기까지 신규 등록된 전기차 6만9023대 중 3분의 1이 외산 전기차다. 외산 전기차의 판매량 대부분은 미국산 테슬라가 차지했다. 테슬라는 올해 3분기까지 국내에서 1만 6288대를 팔아 전체 외산 전기차 판매량 80%를 차지했다. 모델별로는 테슬라 모델2021.07.13 15:17
일본 전자업체 파나소닉(Panasonic)이 반도체 공급난으로 옥상 태양광 전지의 핵심 부품 생산을 곧 중단한다. 13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 보도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지난 달 말 고객들에게 가정용 태양광 동력 조절기(power conditioners) 공급 지연을 통보했다. 파나소닉은 이르면 이달부터 여러 제품의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다. 이 같은 결정은 지난 3월 발생한 르네사스(Renesas Electronic) 반도체 공장 화재로 전력용 반도체 구매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니혼게이자이는 내년 1월까지는 생산량이 정상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 사이 생산량은 최대 20%에서 30%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동력 조절기는 태양열2021.05.13 16:37
캐롯손해보험의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신규 가입자들이 ‘캐롯플러그’를 제공받지 못하면서 불편을 겪게 됐다.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캐롯손보는 지난 3월 중순 이후부터 현재까지 퍼마일 자동차보험 신규 가입자에게 캐롯플러그를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퍼마일 자동차보험은 가입자가 캐롯플러그라는 기기를 시거잭에 장착해놓으면 GPS기반으로 주행거리를 자동으로 측정해 매월 탄 만큼 보험료를 후불로 납입하는 주행거리 연동 후불형 자동차보험이다.그러나 전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난으로 신규 가입자들이 캐롯플러그를 받지 못하게 되면서 캐롯손보는 차선책으로 주행량을 500km로 가정해 보험료를 낸 후 주행거리에 따라 요금을 환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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