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4 16:14
브라질 연구진은 23일(현지시간) 중국 시노백 생명공학(Sinovac Biotech)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임상 시험 데이터를 근거로 50% 이상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려다가 시노백측의 요청에 따라 보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브라질은 코로나백(CoronaVac)이라고 불리는 백신물질에 대한 임상 후반 시험을 완료한 첫 번째 국가이지만, 12월 초에 예정된 결과 발표가 세 번이나 연기해 우려를 낳고 있다. 이로 인해 글로벌 제약회사들과 경쟁하고 있는 중국 정부가 타격을 받고, 중국 백신 회사들이 투명성이 결여된다는 비난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자이르 보우소나로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중국산 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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