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8 10:50
서방이 러시아에 원유 수출 제재를 가했지만 러시아산 원유는 은밀한 해상 루트를 통해 유럽으로 계속 유입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8일(현지시간)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이후 6개월 동안 41척의 유조선이 러시아를 떠나 그리스 인근 해상에서 원유를 선박 간에 옮겨 수송한 후 다른 유럽 항구에 드나든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EU)과 영국이 연말 즈음부터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지만 러시아산 원유를 사들이는 기업들은 벌써 비난에 직면해 있다. 원산지를 숨기기 위해 해상에서 선박 간 석유를 옮겨 수송하는 것은 석유 금수조치가 발효된 후에도 계속될 수 있다. 지난달2020.07.18 20:42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로 주춤한 듯한 북한 선박의 불법 환적이 중국 해역에서 재개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유엔 제재에도 중국의 묵인으로 북한 선박 최소 17척이 중국해를 항해하면서 불법 환적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7일(현지시각) 영국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와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를 운영하는 NK프로가 '샌드스톤' 프로젝트를 공동연수행한 발표한 북한 불법 환적 관련 보고서에서 최근 중국 해역에서 북한 선박들의 출현이 잦아졌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RUSI와 NK뉴스는 보고서에서 북한의 대 중국 석탄 미수출 루트가 코로나19 이전 활동 수준으로 되돌아2019.12.28 17:21
북한은 국제제재에도 공해상 불법환적을 통해 유류를 확보하고 있는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이번에는 대낮에 환적을 하다 일본 외무성에 적발됐다.일본 외무성은 27일 홈페이지에 북한 유조선과 국적이 확인되지 않은 소형 선박의 모습을 담은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일본 외무성은 이 선박이 "북한의 유조선 '남산8'호로, 자료를 종합해 봤을 때 정황상 불법 환적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강하게 의심된다"고 밝혔다. 외무성에 따르면 남산8호는 지난 16일과 17일 중국 상하이 근해에서 남동쪽으로 290km가량 떨어진 동중국해 공해상에서 불법 환적으로 의심되는 활동을 이어갔다. 외무성은 이런 상황을 일본 방위성 P-1초계기 등의 정찰 활2019.08.31 08:16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은(OFAC) 30일(현지시각) 북한과의 불법 환적에 연루된 개인과 해운사, 선박을 추가 제재 대상에 올렸다.미국은 북한과 거래하는 해운사들에 자기를 중대한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이라고 직접 경고했다. 미국 재무부가 이번에 추가한 제재 대상은 대만 사람인 후앙왕건(黃旺根)과 첸메이시앙(陳美香)과 서성해운주식회사(瑞誠海運股份有限公司)와 서방해운주식회사(瑞邦海運股份有限公司) 그리고 홍콩 기반의 서영선박관리유한공사(瑞榮船舶管理有限公司), 그리고 이들이 지분을 갖고 있는 선박 '샹위안바오'이다.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개인과 기관 등의 미국 내 자산은 동결된다.북한과 관련한 재무부의 제재 대상 추2019.07.09 09:17
유엔 제재에도 북한의 석탄 수출과 해상 불법환적이 심각한 만큼 '루니스','피파이어니어' 등의 선박을 용선한 회사와 거래은행을 철저히 제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북한 노동당 39호실 대흥총국의 선박무역회사 사장 등을 지낸 리정호씨는 8일(현지시각) 미국의 소리방송(VOA) 인터뷰에서 "북한의 석탄 수출 정황이 여전하고 해상 불법 환적은 국가 주도로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2014년 북한을 탈출해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리씨는 북한 39호실 대흥총국의 선박무역회사 사장과 무역관리국 국장, 금강경제개발총회사 이사장 등을 거쳐 2014년 망명 직전엔 중국 다롄주재 대흥총회사 지사장을 지냈다. 리씨는 북한의 대외무2019.06.28 08:29
북한 화물선 '태양(Tae Yang)'호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금수 품목인 북한산 석탄을 싣고, 베트남(윁남) 해역에서 불법환적 행위를 했다고 영국의 안보 전문 연구소가 밝혔다. 28일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 보도에 따르면, 영국 런던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는 26일(현지 시간) '태양호의 흔적을 추적해서: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위장술과 북한산 석탄 밀수'(On the Trail of the Tae Yang: AIS Spoofing and North Korean Coal Smuggling)를 주제로 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위성사진과 선박자동식별장치를 토대로 북한 선박 태양호가 남포항 인근 송림항에서 지난 5월 20일께 북한산 석탄을 선적했고, 30일께 베트남2019.06.12 15:29
미국 해안경비대(USCG)가 공해상에서 이뤄지는 북한 선박의 불법 환적을 감시하기 위해 레전드급 경비함 1척을 서태평양에 보낸다. 앞서 레전드급 경비함인 버솔프함은 지난 3월 일본 사세보 항에 도착한 이후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활동하고 있다.12일 방산 전문 매체 제인스닷컴에 따르면, USCG 소속 경비함 스트래튼(Stratton)함이 12일(현지 시간) 모항인 캘리포니아주 앨러미다항을 출발할 예정으로 있다. 스트래튼함은 서태평양에서 버솔프함의 대북 불법환적 감시작전에 합류한다.레전드급 3번함인 스트래튼함은 2012년 3월 31일 취역한 경비함으로 서태평양 공해상에서 이뤄지는 불법 환적을 감시하기에 안성맞춤인 함정이다. 길이 127m,2019.06.06 08:11
동아시아 해상에서 북한의 불법 선박간 환적을 감시하는 국제공조에 한국이 참여하지 않고 있다고 일본이 밝혔다.미국의 소리방송(VOA)는 6일 일본 외무성 질의답변을 이같이 보도했다. 일본 외무성은 5일 '대북 해상 감시를 위한 다국적 활동에 한국도 참여하고 있느냐'는 VOA의 문의에, "한국은 동참하지 않고 있다"고 공식 답했다.일본 외무성은 이 답변에서 "한국이 감시 활동을 위해 항공기나 함선을 파견한 기록은 없다고" 밝혔다.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일본,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등 7개국은 지난해 초부터 동중국해와 근해에서 북한의 제재 회피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일본 외무성은 참가국들이 해상 초계기와 호2019.04.06 21:01
북한이 유엔의 제재를 피해 일삼고 있는 불법 선박간 환적을 감시하기 위해 동중국해에 파견된 영국 호위함 몬트로스함이 북한 선박의 불법 환적을 적발에 유엔에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영국해군은 5일(현지시각) 동중국해에서 일본 함정과 작전중인 몬트로스함이 국적 미상의 선박과 나란히 서 있는 북한 선박 한척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영국해군은 이 선박이 유엔 대북 제재로 금지된 선박간 불법 환적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몬트로스호에 탑승한 팀은 이 활동의 사진 증거를 모았으며 이 정보는 유엔에 보고됐다고 영국 국방부는 덧붙였다.가빈 윌리엄슨 영국 국방장관은 "제재는 계속될 것이며 영국 해군은 북한이 완2019.04.05 08:16
북한 선박에 정제유 등을 불법으로 환적한 의심을 받아 한국 정부가 억류한 선박이 5척으로 늘어났다. 특히 가장 최근 억류사실이 드러난 선박은 북한 영해에 바짝 접근해 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미국의 소리방송(VOA)은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 정부가 파나마 깃발의 '카트린'호가 불법환적을 한 혐의로 억류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5일 보도했다. 한국 외교부는 지난 3일 이를 확인했다고 VOA는 전했다.1987년 건조된 유조선인 카트린호는 길이 77m, 너비 11m, 총톤수 1014t에 화물적재톤수 1977t의 선박이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달 21일 국무부와 해안경비대와 공동으로 발행한 대북 해상거래 주의보에서 '카트린' 호를 포함한 18척의 선박을2019.04.04 21:24
국내 해운사 D사의 5100t급 유조선 '피 파이어니어'호가 북한 선박에 경유를 옮겨 실어준 혐의로 6개월째 부산 감천항에 억류돼 있음에 따라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는 4일 북한과의 무역에 연루되지 않도록 회원사에 당부했다.선주협회는 이날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97호 요약본을 첨부한 공문을 전 회원선사에 보내 북한과 관련된 석유제품의 불법환적이나 석탄 등의 불법무역 등에 자사선박이 연루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선주협회는 공문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에 대응해 2017년 12월 채택한 대북제재 결의 2397호가 자국 영해상에서도 금지행위에 연루된 의심선박을 나포, 검색,2019.03.28 08:38
필립 데이비슨(Philip Davidson)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관은 중국이 북한의 불법 환적 행태를 전혀 단속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단속하는 미군 함정과 비행기를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비슨 사령관은 27일(현지시각) 미국 하원 군사위원회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에 따라 북한과 거래가 금지된 정제유, 석탄 등을 해상에서 옮겨싣는 ‘선박 대 선박’ 불법 환적을 단속하는데 러시아와 중국이 책임을 다하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데이비슨 사령관은 러시아와 중국은 외교적으로 유엔에서 대북제재 완화를 주장하며 대북제재를 계속 약화시키고 있다며 이것은 북한 비핵화라는 국제사2019.03.24 10:15
북한은 유엔의 휘발유 등 정제품 공급 상한선인 연간 50만 배럴의 4배 이상인 최대 227만 배럴을 불법 해상 환적으로 들여왔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를 위해 최대 3억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추정됐다. 유엔의 대북제재와 중국의 원유공급 제한으로 북한에서 휘발유가격이 폭등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미국의 소리방송(VOA)은 22일(현지시각)은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제재에 나서면서 북한의 기름값이 폭등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북한의 6차 핵실험 대응해 2017년 9월 채택한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 2375호는 북한 선박이 공해상에서 물건을 주고받는 행위를 금지하고 원유 공급과 정제유 공급 상한산을 각각 400만 배럴2019.03.20 08:12
영국이 북한의 불법 해상 환적을 감시하기 위해 호위함 한 척을 추가로 파견했다. 앞서 프랑스도 해상초계기와 함정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응해 지난 2017년 9월에 채택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결의 2375호는 북한 선박이 공해상에서 물건을 주고받는 행위(환적)를 금지하고 있다.일본 외무성은 19일, 영국이 2월 말에서 3월 초 사이에 해군 호위함 몬트로스호를 파견했다고 밝혔다.일본 외무성은 이는 동중국해와 일본 해역에서 유엔 안보리 결의들이 금지한 북한 선적 선박들의 선박 간 환적 등 불법 활동을 감시하고 정찰하는 활동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4900t 급인 몬트로스호는 함정과 전투함에 대한 작전2019.03.09 08:59
일본 외무성은 8일 프랑스가 북한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이행을 위한 조치들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해상초계기와 함정을 파견한다고 밝혔다.프랑스의 결정으로 북한 선박의 불법 환적(공해상에서 선박간 물건을 주고받는 행위)을 단속하기 위해 함정과 초계기를 파견하는 나라는 미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 영국, 캐나다와 함께 7개국으로 늘어났다. 9일 NHK와 미국의 소리방송(VOA)에 따르면, 프랑스가 이달 중순 초계기 '팰콘 200'을 파견한 뒤 올해 봄까지 해군 호위함 ‘방데미에르’함을 역내로 이동시켜 감시 정찰 활동에 관여할 것이라고 일본 외무성은 설명했다. 방데미에르함은 프랑스 초계호위함 6척 중 5번째 함정으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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