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1 18:27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일임형 모델 포트폴리오(MP) 수익률을 부풀려 공시해 논란을 빚은 IBK기업은행이 1일 대고객 사과문을 발송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오류공시에 대해 대고객 사과문을 발송하고 금투협이 제시한 기준대로 수익률을 산출해 다시 공시하겠다"고 발표했다. MP변경 기준을 오인해 고객에게 제시된 자산군별 투자 비중이 변경(MP변경)되었음에도 변경 사실을 고객에게 미통지하고 입금된 자산을 변경된 MP대로 자산 재조정(리밸런싱)을 하지 않았다는 지적도 수용했다. 기업은행은 "추후 MP변경시 홈페이지에 공시하고 투자자에게 안내토록 개선하겠다"며 "기 가입고객의 경우 MP 변경사항을 통지하고 고객의 투자자산 비중을 현재 홈페이지에 공시된 비중에 맞게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달 28일 은행들이 최근 3개월간(4월 11일~7월 11일) 모델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공개한 ISA 다모아 홈페이지에서 '고위험 스마트 MP' 수익률을 2.05%로 공시했다. 이는 은행권 일임형 MP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기업은행은 금투협 가이드라인에 따라 최초가입자 기준(4월11일)으로 3개월간의 MP 수익률을 산출해야 했으나 실수로 가입한지 3개월이 안되는 중도 가입자들의 MP수익률까지 반영해 오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최초 가입자를 기준으로 산출한 기업은행 '고위험 스마트 MP' 수익률은 0.84% 정도다. 당초 공시된 내용의 절반도 안된다.2015.10.07 09:48
폭스바겐이 디젤차량 배출가스 조작 사태 이후 20일만에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과한다.폭스바겐코리아는 7일 배기가스 조작 의심차량 구입 고객 9만2000여명에게 이번 사태에 대한 사과문을 보낸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사과문을 통해 해당 차량을 리콜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힐 방침이다.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사과문의 대해 "이번 일로 실망과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자발적으로 리콜한다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리콜 시기에 대해서는 본사의 해결방안이 나와야 하며 독일 정부와 환경부의 승인도 있어야 한다는 이유로 밝히지 않았다.한국 법인이 국내 차량 구입 고객에게 사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18일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폭스바겐그룹의 배출가스 조작 사실을 발표한 지 20일만이다.뒤늦은 사과라는 지적에는 "고객에 대한 조치 내용이 분명히 정해지지 않아 늦어졌다"고 해명했다.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것으로 추정되는 EA 189 엔진 모델이 9만2247대로 집계됐다면서 해결방안을 최선을 다해 찾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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