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19:15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에서 한국과 일본의 불협화음 속에 일본 측만 참석한 '반쪽짜리' 추도식이 열렸다.일본 측은 조선인 노동자들이 가혹한 노동 조건에 있었다며, 모든 노동자에 대한 애도를 표한다면서도 사죄는 언급하지 않았다.일본 사도광산 추도식 실행위원회는 24일 오후 1시 사도섬 서쪽에 있는 사도시 아이카와개발종합센터에서 자국 인사만 참석한 가운데 '사도광산 추도식'을 개최했다. 일본 중앙정부 대표인 이쿠이나 아키코 외무성 정무관(차관급)을 비롯해 하나즈미 히데요 니가타현 지사, 와타나베 류고 사도시 시장 등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당초 한국 측 유족과 한2024.11.24 10:49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 희생 노동자 추도 행사에 한국이 전격 불참하면서 일본이 당혹해 하고 있다. 당초 한국 유족을 포함해 한일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일본 측 대표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이력 문제가 불거지면서 '반쪽짜리 행사'로 전락했다.일본 사도광산 추도식 실행위원회는 24일 오후 1시 사도섬 서쪽 사도시 아이카와개발종합센터에서 '사도광산 추도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가 파행으로 치러지는 것은 이쿠이나 아키코 정무관이 과거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행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는 2022년 참의원(상원) 의원에 처음 당선된 직후인 8월15일 일본2024.07.27 16:47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에 대해 총리와 외무상 등이 환영하고 있다.이날 기시다 총리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전통 수공업 수준을 높여 구미의 기계화에 견줄 만한 일본 독자 기술의 정수였던 사도 광산"이라며 "지역과 국민 여러분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은 담화문을 통해 "세계유산 등재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오랜 세월에 걸쳐 지역 주민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 "한국을 포함한 세계유산위원회 위원국 모두의 합의를 통해 등재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앞서 제46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이날 일본이 신청한 사도광산의 세2022.02.01 19:58
일본 정부는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인 사도(佐渡) 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추천서를 냈다.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열린 각의에서 2023년 세계유산 등록을 위한 일본 후보로 사도 광산을 추천하는 방안을 승인한 뒤 전격적으로 추천서를 제출했다.사도 광산은 일제 강점기에 다수의 조선인이 동원돼 가혹한 노역을 강요받은 현장이다. 하지만 일본 측은 대상 기간을 에도 시대(1603∼1867년)까지로 한정해 일제 강점기 역사를 제외한 채 사도 광산을 세계유산으로 올리려고 한다.한국 정부는 일본이 사도 광산을 조선인 강제노역 등 일제 강점기 역사를 제외한2022.02.01 14:00
일본 정부가 1일 사도(佐渡)광산을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에 추천하기로 공식 결정했다. 뉴시스는 요미우리 신문과 지지통신, NHK 등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해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각의(국무회의)에서 사도 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천 방침에 대해 양해(승인)을 얻었다고 보도했다.추천 기한은 1일까지다. 일본 정부는 2일(한국시간) 새벽까지 유네스코 프랑스 파리 사무국으로 추천서를 제출할 예정이다.일본 정부는 2023년 등재를 목표로 한다. 2023년 6~7월에는 등재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스에마쓰 신스케 문부과학상은 이날 각의 후 기자들에게 “세계문화유산 등재 실현을 위해, 사도 광산의 높은 문화적 가치를2022.01.28 20:49
일본 정부가 일제강점기 조선인 징용 현장인 사도(佐渡) 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천하기로 결정하면서 한일 관계에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는 28일 저녁 총리관저에서 사도 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추천과 관련해 "올해 신청해서 조기에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등재 실현에 지름길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기시다 총리는 "등재 실현을 위해 관계 부처가 참가하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태스크포스를 설치해 역사적 경위를 포함한 다양한 논의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기시다 내각의 검토 과정은 한국 정부의 반발과 심사 탈락 가능성 등을 고려한 추천 보류 기조에서 막판에 강행으로 바뀐 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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