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30 17:58
삼성중공업이 LNG 운반선과 FLNG 프로젝트 공정 본격화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삼성중공업은 30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273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1.9%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2조9023억원으로 16.4% 늘었고, 순이익은 1001억원으로 11.1%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에는 다소 못 미쳤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3350억원을 18.5% 밑돌았다. 사업 부문별로는 조선 부문이 실적을 이끌었다. 삼성중공업은 LNG 운반선 등 고수익 주력 선종 건조 증가와 글로벌 생산 다각화 전략에 따라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고2026.04.28 18:05
삼성중공업이 조선업계 최초로 ‘폐기물 매립 제로(ZWTL·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 폐기물 분류·선별 공정을 개선해 재활용률을 높인 결과다. 삼성중공업은 28일 거제 조선소에서 글로벌 안전규격 인증기관 미국 유엘솔루션(UL Solutions)으로부터 ZWTL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남궁금성 삼성중공업 조선소장(부사장)과 윤혜진 유엘솔루션 한국지사 전무 등이 참석했다. ZWTL 인증은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매립하지 않고 재활용한 비율을 평가해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 제도다. 기업의 폐기물 관리와 자원순환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된다. 삼성중공업은 폐기물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2026.04.24 09:30
삼성중공업이 북미 대표 데이터센터 행사에서 부유식데이터센터(FDC) 개념설계 인증을 확보하고 현지 기업들과 협력망 구축에 나서며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삼성중공업은 2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지난 20일(현지시각)부터 23일까지 열린 ‘데이터센터월드(DCW) 2026’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FDC의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미국선급협회(ABS)와 영국 선급(LR)으로부터 50메가와트(MW)급 FDC 개념설계 인증(AiP)을 획득했다. FDC는 육지가 아닌 강이나 바다 위에 설치하는 부유식 데이터센터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수요에 대응하면서 △부지 확보 △전력 수급 △2026.04.16 10:34
삼성중공업과 미국 조선사 제너럴 다이내믹스 나스코(GD NASSCO·나스코)가 미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NGLS) 사업을 기반으로 협력 강화에 나섰다. 설계·건조 협업에 더해 자동화 기술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며 한미 조선산업 시너지 확대를 모색하는 모습이다. 16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나스코 경영진은 지난 15일 삼성중공업 거제 조선소를 방문해 NGLS 사업과 양사 간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과 데이비드 J. 카버 나스코 사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는 삼성중공업의 설계·생산 기술력이 NGLS 개념설계와 향후 건조 과정 전반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삼성2026.04.02 10:15
선박과 해양 플랜트 전문 업체 삼성중공업 주가가 2일 오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삼성중공업의 지분을 5% 이상 확보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3분 삼성중공업은 전날에 비해 3.70% 오른 2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 8950원까지 터치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블랙록 펀드 어드바이저스는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에 삼성중공업에 대한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제출했다.삼성중공업 주식 4405만6088주(지분율 5.01%)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날 새로 보고했다. 장내 매수를 통해 지분을 확보했으며, 보유 목적은 단순 투자다.지난달2026.04.01 17:39
삼성중공업이 미국 차세대 군수지원함(NGLS) 설계에 참여하며 한미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MASGA) 추진 성과를 가시화했다.삼성중공업은 1일 미국 제너럴 다이내믹스 나스코(NASSCO), 디섹(DSEC)과 함께 NGLS 프로젝트의 개념 설계를 내년 3월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NGLS는 미 해군의 핵심 전략인 ‘분산해양작전’을 뒷받침하는 전력으로 높은 기동성과 표적 맞춤형 운용 능력을 갖춘 소형 함전이다. 향후 13척 이상 건조가 예상되는 전략 프로젝트로, 삼성중공업은 함정 성능을 좌우하는 고효율 선형 설계 분야를 맡아 핵심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삼성중공업은 대전 대덕연구센터에 보유한 길이 400m 대형 수조를 기반으로 축적한 선형 설계2026.04.01 17:38
삼성중공업이 천연가스 액화 기술로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1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의 천연가스 액화 시스템 ‘SENSE LNG’가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OTC(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 ASIA 2026’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OTC ASIA는 해양 기술 분야에서 혁신성과 산업 기여도를 평가해 기업과 개인을 선정하는 국제 컨퍼런스로, 2014년부터 격년으로 열린다.‘SENSE LNG’는 단일 성분의 질소와 메탄만을 냉매로 사용한 가스 팽창식 공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액체 냉매 없이 기체 상태로만 운전이 가능해 운전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가스 분리와 액화2026.04.01 13:49
삼성중공업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대형가스운반선(VLGC)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친환경 VLGC 2척을 3420억원에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액화석유가스(LPG)와 암모니아를 모두 운반할 수 있다. 인도는 2029년 5월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16척, 31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연간 수주 목표 139억달러의 22% 수준이다.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6척 △에탄운반선(VLEC) 2척 △가스운반선(VLGC) 2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4척이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LNG운반선 수주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에탄운반선, 가스운반선 등 친환경 가스선 라인업을2026.03.26 17:16
삼성중공업이 작업자가 위험을 인지하면 즉시 작업을 멈출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며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나선다.삼성중공업은 26일 거제조선소에서 ‘작업중지권 선포식’을 열고 제도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작업중지권은 작업자가 본인이나 동료의 위험을 인지할 경우 즉시 작업을 중단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위험하면 멈춘다’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근로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위험 상황을 신고한 뒤 작업을 중단할 수 있다. 회사는 해당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이익을 금지하고 작업 중단에 따른 손실 시수도 보전한다. 협력사 역시 작업 중단으로 인한 손실을 원청이 보전하고 인센티브2026.03.26 08:30
삼성중공업이 최근 수주한 약 7,700억 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의 실제 주인이 덴마크의 선사 ‘셀시우스 쉬핑(Celsius Shipping)’인 것으로 알려졌다.글로벌 가스 운송 시장이 급팽창하는 가운데, 삼성중공업은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선 수주를 잇달아 성사시키며 압도적인 기술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각) 스플래시247 보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이 공시한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의 대규모 계약 배후에는 셀시우스 쉬핑 산하의 셀시우스 탱커스가 있다.◇ ‘베일’ 벗은 5억 달러 계약… 셀시우스와 삼성의 돈독한 신뢰삼성중공업은 지난주 공시를 통해 18만 입방미터(㎥)급 LNG 운반선 2척을 약 5억 1,400만2026.03.23 13:51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추가로 수주했다. 앞서 수주한 물량을 포함해 총 3척으로 1조1500억원 규모다.삼성중공업은 23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7701억원에 계약했다고 공시했다.앞서 20일 공시한 LNG운반선 1척에 이어 2척을 추가로 수주한 것이다. 3척의 총 수주 금액은 1조1500억원 수준이다.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14척으로 29억달러 규모다. 연간 수주목표 139억달러의 21%를 달성했다.선종 별로는 △LNG운반선 6척 △에탄운반선 2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4척 등 총 14척이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국제정세 변화 속에도 글로벌 선사들의 LNG운반선 발주는 꾸준히2026.03.20 21:12
삼성중공업이 3X 전환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배관 자동화 공장과 FLNG 기술을 앞세워 조선업을 넘어 반도체·AI 인프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삼성중공업은 20일 성남 분당에 위치한 판교R&D센터에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주총에서는 △52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최성안 선임의 건 △사외이사 이연승 선임의 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사내이사로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부회장)가 재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이연승 홍익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부교수가 선임됐다. 사업목적에는 교육서비스업이 추가됐다.이날 최성안 부회장은 △3X 전환을 통한 미래 성장 △2026.03.20 09:21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3779억에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해당 선박은 2029년 4월까지 인도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12척으로 24억달러 규모다. 연간 목표 139억달러의 17%를 달성했다. 선종별로 살펴보면 △LNG운반선 4척 △에탄운반선 2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4척 등 총 12척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선별 수주 기조를 유지하면서 시장 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2026.03.16 13:59
삼성중공업이 조선업계 최초로 배관 스풀(Spool) 제작 자동화 공장을 구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삼성중공업은 16일 경남 함안 칠서공단에서 배관 스풀 제작 자동화 공장 ‘파이프 로보팹’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와 산업통상부·에니(ENI)·미스크(MISC) 관계자 등 국내외 업계에서 약 70명이 참석했다. 삼성중공업은 △배관 설계 △자동 물류 △고정밀 가공과 계측 △정렬 △용접 등 전 과정을 통합하는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AI 기술을 결합한 자동화 생산 체계를 구현했다. 선박의 혈관과 같은 역할을 하는 배관은 설계 도면에 따라 엘보(Elbow)·티(Tee)·플랜지(2026.03.13 14:37
삼성중공업이 미국 내 첫 연구 거점을 마련하고 한미 조선업 기술 협력 강화에 나섰다. 삼성중공업은 13일 미국 샌디에이고주립대학교(SDSU)와 공동으로 ‘SSAM 센터(SHI-SDSU Advanced Maritime Center)’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왕근 삼성중공업 최고운영책임자(COO) △하라 마다낫 SDSU 연구 혁신 부총장 △벤 무어 샌디에이고시 글로벌 협력 최고책임자 △마크 캐퍼티 샌디에이고 지역경제개발공사 최고경영책임자 등 관계자 약 60명이 참석했다. 샌디에이고는 미국 서부 지역 최대 조선소인 ‘나스코’가 있는 곳으로 한미 조선업 산학 연구와 인력 양성에 최적으로 꼽히는 곳이다. SDSU는 공과대학 안에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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