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0 11:46
해운업계의 친환경 전환 속도가 빠르게 빨라지고 있다.아부다비의 알 시어 마린(Al Seer Marine)과 BGN 합작법인이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한 8만6,423㎥급 초대형 가스 운반선 ‘머렉’(Merak)을 지난 9월 중순 인도했다. 같은 시기 덴마크 A.P. 말러 머스크(Moller–Maersk)는 HD현대중공업에서 제작한 17,480TEU급 메탄올 겸용 컨테이너선 ‘방콕 머스크’(Bangkok Maersk)를 수령했다. 두 선박은 각각 암모니아와 메탄올 이중연료 엔진을 장착해 탄소 배출을 크게 줄여 글로벌 해운시장의 탈탄소화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머렉’ 인수로 16척 규모 도달지난 19일(현지시각) 아라비안 비즈니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알 시어 마린과 BGN JV는2025.06.05 10:29
전 세계 선박 수주 실적이 감소세인 가운데, 한국 조선사들이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수주 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5일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세계 조선사들의 선박 건조 수주량은 166만CGT(71척)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5% 감소했다.국가별로는 중국이 64만CGT(42척)로 점유율 1위(39%)를 기록했다. 25만CGT를 수주한 한국은 점유율 19%로 뒤를 이었다.척당 환산톤수 기준으로는 한국이 3만1000CGT를 기록해 중국(1만5000CGT/척)보다 107% 컸다. 척당 환산톤수가 클수록 수주 실적 중 고부가가치 선박의 비중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전세계 연간 누계(1~5월) 수주량은 1592만CGT(515척)로 전년 동2025.05.09 12:18
지난달 글로벌 선박 건조 수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수주 점유율이 17%를 차지했다.9일 영국 조선·해양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전세계 조선사들은 지난달 전년 동월보다 56% 줄어든 364만CGT(표준선환산톤수) 규모의 선박 수주 실적을 냈다. 연간 누계 수주량은 1259만CGT로 50% 감소했다.한국의 4월 수주량은 62만CGT를 기록했다. 251만CGT를 수주해 점유율이 69%에 달하는 중국에 이어 2위다. 연간 누계 기준으로는 △한국 280만CGT(22%) △중국 682만CGT(54%)다.전세계 수주 잔량은 1억6046만CGT로 나타났다. 한국은 3557만CGT로 전체의 22%를 차지했고, 중국은 59%의 점유율로2025.04.04 16:24
지난달 한국 조선사들이 중국보다 선박을 더 많이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적으로는 수주량이 전년 동기보다 대폭 감소했다.4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조사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의 선박 수주 실적이 17척, 82만CGT(표준선환산톤수)를 기록해 전체의 55%를 차지했다. 중국은 31척, 52만CGT를 수주해 35%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척당 환산톤수는 한국이 약 4만8000CGT로 중국보다 2.8배 컸다.다만 전세계 선박 수주량은 58척, 150만CGT로 전년 동기보다 71% 감소했다.같은 기간 전세계 선박 수주잔량은 1억5957만CGT로 나타났다. 한국과 중국의 수주잔량은 각각 3612만CGT, 9397만CGT이다.선박 건조 가격 추이를 나타내는 클락2025.02.07 16:55
한국 조선업계의 1월 수주량이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의 62%인 90만CGT(13척)로 집계됐다.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1월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146만CGT(51척)이다. 전월 236만CGT 대비 38% 감소, 전년 동기 559만CGT와 비교해서는 74%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90만CGT(13척·62%), 중국은 27만CGT(21척·19%)를 수주했다. 전월인 지난해 12월 한국 13만CGT(5척·6%), 중국 193만CGT(80척·82%)와 비교해 한국의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1월 말 전 세계 수주잔량은 전월 대비 132만CGT 감소한 1억5679만CGT이며, 한국이 3702만CGT(24%), 중국이 9151만CGT(58%)를 차지했다. 전월 대비 한국은 88만CGT 감소, 중국은2025.01.08 10:18
한국 조선업계의 지난해 12월 수주량이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의 4%인 7만CGT(3척)에 그쳤다.8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194만CGT(86척)으로 전월(387만CGT) 대비 50%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437만CGT)와 비교해서는 56% 줄었다.국가별로는 중국이 166만CGT(67척·86%), 한국이 7만CGT(3척·4%)를 수주했다.지난해 전 세계 누계 수주는 6581만CGT(2412척)로 전년 동기 4920만CGT(2320척) 대비 34% 증가했다.한국은 1098만CGT(250척·17%)을 수주하며 전년 동기 대비 9% 늘은 반면 중국은 4645만CGT(1711척·70%)으로 58% 증가했다. 일본 등 기타지역은 838만CGT(451척·13%)로 집계됐2024.10.23 17:33
중국 조선업계가 위안화 국제화에 시동을 걸었다. 중국 후동중화조선이 홍콩 선사와 대규모 컨테이너선 건조 계약을 위안화로 체결하면서, 국제 무역 결제 통화로서 위안화의 입지 강화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22일(현지시각) 중국 조선업계에 따르면, 후동중화조선은 홍콩 시스팬 코퍼레이션과 13,600TEU급 컨테이너선 6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계약은 위안화로 결제되는 최초의 대형 조선 수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지금까지 국제 조선 계약은 대부분 미국 달러로 결제했다. 후동중화조선은 "이번 계약은 위안화 국제화를 촉진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후동중화조선은 위안화 결제를 통해 환율2024.10.08 11:48
9월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이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든 가운데 우리나라 선박 수주가 두자릿 수 성장세를 보였다. 8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업체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289만CGT(표준선 환산톤수·90척)으로 1년 전(387만CGT)과 비교해 25% 줄었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34만CGT(14척)으로 전년 동기(21만CGT·6척)대비 62% 늘었다. 중국은 248만CGT(65척)으로 8.5% 줄었다. 일본은 한 건도 수주하지 못했다. 시장 점유율에서는 중국이 86%로 1등을 차지했다. 한국이 12%로 뒤를 이었다. 1~9월 전 세계 누계 수주는 4976만CGT(1733척)로 전년 동기 3631만CGT(1657척) 대비 37% 증가했다. 이 중 한국 872만CGT(201척)2024.09.06 14:37
2~3년치 일감을 확보한 한국 조선소들이 선별 수주에 나선 가운데 중국 조선소들이 8월 전세계 수주물량을 대거 쓸어간 것으로 나타났다.6일 관련업계와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8월 전세계 선박 수주량은 106척, 387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로, 전월 대비 63% 늘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27% 증가했다.이 가운데 중국은 347만CGT(95척)로 전체 수주량의 90%를 차지했다. 한국은 2%에 해당하는 8만CGT(4척)를 수주하는 데 그쳤다.1~8월 전세계 누계 수주는 4207만CGT(1454척)로 전년 동기 3231만CGT(1436척) 대비 30% 증가했다.이중 한국은 20%에 해당하는 822만CGT(181척), 중국은 67%에 해당하는 2822만CGT(1012024.07.05 09:19
올 상반기 한국의 전 세계 선박 수주 점유율은 25%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5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상반기 전세계 누계 수주는 2401만CGT(표준화물선환산통수, 903척)로 지난해 같은 기간 2471만CGT(1120척) 대비 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중 한국은 594만CGT(132척)로 점유율 25%, 중국은 1540만CGT(615척)로 64%를 기록하여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각각 9%, 12% 증가했고 시장점유율 또한 3%p, 8%p 상승했다.지난달 전세계 선박 수주량은 243만CGT(100척)이며, 전월 211만CGT 대비 15% 증가했고, 전년 동기 442만CGT와 비교해서는 45%가 감소했다.국가별로는 한국이 22만CGT(8척, 9%), 중국은2024.05.07 11:46
한국이 4월 선박 발주시장에서 10%대 점유율에 머물며 숨고르기를 했다.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서 집계한 2024년 4월 전 세계 선박 수주량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수주향은 471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 121척)이며, 전월 301만CGT 대비 56%, 전년 동기 381만CGT와 비교해서는 24%가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67만CGT(13척, 14%), 중국은 358만CGT(91척, 76%)를 수주했다.총 수주량에서는 차이가 컸지만, 척당 CGT는 한국이 5.2만CGT로 중국의 3.9만CGT보다 1.3배 이상 높아 고바가가치 선박 선별 수주가 이뤄졌음을 보여준다.1~4월 전세계 누계 수주는 1641만CGT(540척)로 전년 동기 1519만CGT(656척) 대비2023.12.05 10:55
한국 조선업계의 지난달 글로벌 선박 수주량이 중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5일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1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159만CGT(표준선 환산톤수·88척)로 작년 동월 대비 53% 감소했다. 한국은 이 중 57만CGT(36%)를 수주해 1개월 만에 중국에 다시 선두 자리를 내줬다. 중국은 92만CGT(58%)로 1위에 올랐다. 척수로는 한국과 중국이 각각 15척, 59척을 수주한 것으로 집계됐다.앞서 한국 조선사들은 지난 10월 중국을 밀어내고 석달만에 1위 자리를 차지한 바 있다.올해 1∼11월 세계 누적 발주는 3809만CGT(1545척)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 줄었다. 한국과 중국의 수주 실적은 각각 92023.11.07 12:57
지난 10월 한국 조선업계가 경쟁국인 중국을 3개월 만에 제치고 수주량 1위를 차지했다. 7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249만CGT(표준선 환산톤수·60척)로 작년 동월 대비 44% 감소했다. 한국은 이 중 154만CGT(62%)를 수주해 3개월 만에 1위를 탈환했다. 중국은 82만CGT(33%)로 2위에 올랐다. 척수로는 한국과 중국이 각각 18척, 34척을 수주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1∼10월 누적 발주는 3369만CGT(1324척)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 감소했다. 한국과 중국의 수주 실적은 각각 893만CGT(184척·27%)와 1933만CGT(832척·57%)였다. 10월 말 기준 세계 수주 잔량2023.03.07 11:44
지난 2월 한 달간 발주한 선박 10척 가운데 한국 조선업계가 7척 이상을 수주하며 중국을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210만CGT(표준선 환산톤수·58척)로 작년 동월 대비 25% 감소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은 이 중 156만CGT(34척)를 수주해 점유율 74%로 1위에 올랐다. 지난 1월 한국을 크게 제쳤던 중국은 한국 10분의 1 수준인 17만CGT(9척·8%)를 수주했다. 일본은 20만CGT(9척)로 갈수록 존재감을 잃어가고 있다. 2월 말 기준 전 세계 선박 수주 잔량은 전월 말 대비 53만CGT 감소한 1억13만CGT였다. 국가별 수주 잔량은 중국 4901만CGT(45%), 한국 382022.12.13 17:29
현대미포조선은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를 활발히 하면서 주가가 힘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부가가치가 높은 LPG(액화석유가스) 선박 등의 수주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의 주가는 12월 13일 전일보다 4100원(4.89%) 오른 8만79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49만여주로 전일보다 4.8배 가량 급증했습니다.한국의 선박 수주량은 중국보다 뒤진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가 늘면서 수익성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3분기부터 실적이 나아지고 있습니다.기관은 현대미포조선 주식을 집중적으로 매입하고 있습니다. 최근 5일간 동향을 보면 기관은 306억원을 사들였고 외국인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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