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13:57
K푸드 확산과 함께 국내 식품기업들의 글로벌 사업 확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라면과 소스, 간편식 등 다양한 식품 카테고리를 앞세워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가운데,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시장 확대 전략이 주요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최근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 글로벌 정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식품업계의 해외 사업 전략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곡물 가격과 물류 비용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기업들은 특정 제품이나 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다양한 식품 카테고리와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오뚜기도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라면 중심이던 해외 사업 구조를 소스2026.02.02 15:33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코스메틱 사업을 성장축으로 삼아 글로벌 신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창립 30주년을 맞아 김덕주 총괄대표는 ‘3I’(해외·M&A·통합 시너지) 전략을 제시하며 2026년을 본격 실행의 원년으로 규정했다. 연작·비디비치·어뮤즈 등 핵심 브랜드를 앞세워 유럽·미국·일본·중국·동남아시아 등 주요 지역에서 유통망 확장과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글로벌 매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그동안 해외 패션·명품 브랜드 유통으로 이름을 알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최근에는 자체 코스메틱 브랜드를 통해서도 해외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시선이 모인다. 패션 중심 포트폴리오에 머물렀던 사업 구조가 뷰2025.11.05 13:03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이 지난 4일 안동에서 열린 제8회 세계인문학포럼에서 ‘AI 주도시대, 읽걷쓰가 답이다!’를 주제로 기조강연과 패널 토론에 참여했다고 5일 전했다.이번 포럼은 교육부·경상북도·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 유네스코가 후원하는 국제 학술 행사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과 인문학’을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도 교육감은 강연에서 “인공지능이 인간의 삶 전반에 스며드는 시대일수록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며 실천하는 인문적 역량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인천교육청의 ‘읽걷쓰’ 교육 철학을 중심으로 자기주도적 평생학습 실천 방안을 소개해 큰 호응2025.10.28 17:18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라이프스타일 사업을 담당하는 자주(JAJU) 부문을 신세계까사에 양도한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2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주 부문 일체를 신세계까사에 940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회사는 오는 12월 1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관련 절차를 12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양도 기준일은 내년 1월 1일이다.이번 양수도 대상인 자주사업은 생활용품, 침구, 주방용품, 라운지웨어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한 제품을 판매한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약 2350억원이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번 사업 재편을 통해 코스메틱과 모태 산업인 패션 사업에 역량을 더욱 집중하고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브랜드 육성함으로써2025.10.27 14:04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음악, 문화, 음식 등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 중 한국 과자는 해외 시장에서 아직은 생소한 분야다. 롯데웰푸드는 해외 과자 시장 진출에서 선봉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세계 70여개국으로 과자 등을 수출하고 있으며, 그 중 빼빼로는 50여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또 인도, 러시아, 파키스탄 등 7개국에 21개의 공장을 운영하며 롯데웰푸드의 수출을 포함한 해외 매출은 지난해 1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빼빼로는 50여개국에 수출해 701억원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23년 수출액 540억과 비교하면 30% 성장한 수치다. 수량으로 환산하면 1억 650만개로, 수출물량이 1억개를 넘긴 것은 지난해가2025.10.17 03:10
스위스 식품 대기업 네슬레가 새 최고경영자(CEO) 취임 불과 몇 주 만에 전 세계 인력 중 1만6000명을 감축하는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이 소식에 스위스 증시에 상장된 네슬레 주가는 16일(현지시각) 최대 8.2% 급등하며 2008년 이후 17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네슬레는 이번 구조조정으로 전체 인력의 약 6%에 해당하는 1만6000개 일자리를 향후 2년 동안 단계적으로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과 킷캣 초콜릿 바로 유명한 네슬레는 이날 실적 발표에서 3분기 매출이 4.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가격 인상과 ‘실질 내부 성장률(RIG)’ 개선에 힘입2025.09.24 15:44
글로벌 메가 브랜드 ‘불닭볶음면’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80억개를 넘어섰다.24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불닭볶음면은 2012년 출시 이후 독창적인 매운맛으로 새로운 맵기 척도를 제시하며 K-푸드 세계화를 이끌어온 대표 히트 상품이다. ‘불닭’ 시리즈는 해외 수요 급증으로 2023년 누적 판매량 50억개, 2024년 70억개를 돌파한 데 이어 올 상반기 80억개까지 기록했다. 이는 전 세계 인구 82억명에 맞먹는 규모다.불닭의 글로벌 성공은 ‘도전’과 ‘재미’를 통한 강렬한 경험을 공유하고, K-컬처 열풍과 맞물려 미국·중국·동남아·유럽 등 100여개국으로 수출을 확대한 데서 비롯됐다. 특히 제품·유통·커뮤니케이션 전 영역에서 선제적2025.08.12 08:49
하나증권은 12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패션사업 부문의 실적 등이 부진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며 "패션 실적 부진과 화장품 마진율 하락이 실적 저하의 주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3086억원으로 3.8% 줄었다. 영업손익이 23억원 손실로 적자로 돌아섰다.서 연구원은 "특히 국내 패션이 부진해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 줄었고 37억원의 영업적자가 났다"며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 역시 내수 둔화로 매출이 13%2025.07.23 09:57
전남 신안군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도초도에서 열린 ‘제6회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K-관광섬 흑산도의 대표 식문화인 ‘흑산도 홍어 해체쇼’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23일 밝혔다. 전라남도가 2020년부터 추진해 온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는 국내외 청년들에게 전남 섬의 가치를 공유하고, 자발적인 봉사 및 문화교류를 통해 섬 주민과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이번 도초도 워크캠프에는 지역 교육기관인 섬마을인생학교와 도초고등학교가 함께 참여하여 음악, 미술, 합창 페스티벌 등의 예술섬 아트캠프와 독거어르신 도시락 배달, 해안 정화활동, 갯벌 생태교육 등 다채로운2025.05.26 14:55
때 이른 더위와 불쾌 지수가 높아지는 습한 날씨 때문에 5월부터 냉감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이달 여름철 실내외 활동을 쾌적하게 만들어 줄 ‘즉각 쿨링 냉감 시리즈’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여름 매출 잡기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 첫 출시한 자주의 냉감 시리즈는 매년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며 여름 대표 인기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제품군을 더욱 세분화하고 소재를 다양화해 출시했다. 냉감 시리즈의 대표 품목인 침구류는 이번 시즌 패드, 이불, 베개 등으로 선보였다. 피부에 닿는 즉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접촉냉감지수(Q-MAX)’2025.05.23 15:41
아워홈은 세계인의 날(20일)을 맞아 전세계 아워홈 단체급식 점포 고객 대상으로 글로벌 특식 이벤트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세계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메뉴는 미국의 ‘텍사스 바비큐 플래터와 잠발라야’, 멕시코의 ‘파스타 데 엘로떼’, 중국의 ‘훈제오리즈마면’ 등으로 평소 사내식당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메뉴들로 구성됐다.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소재 오피스 사내식당에선 글로벌 특식 이벤트와 함께 아워홈 마스터 셰프가 직접 방문, 현장 조리해 식사를 제공하는 ‘셰프의 만찬’ 이벤트를 더했다. 이날 제공된 메뉴는 ‘텍사스 바비큐 플래터와 잠발라야’로,2025.05.20 15:21
시흥시가 오는 25일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제18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2025 세계인의 날 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과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 2007년 제정된 5월 20일이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축제는 기념식과 시상식 이외에도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내외국인 2천여 명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베트남, 네팔, 캄보디아 등 10개국 이상의 주민이 참여하는 세계 의상 퍼레이드가 시작된다. 세계 각국의 전통 공연과 시흥시립전통2025.05.19 15:16
안산시는 지난 17일 화랑유원지에서 제18회 세계인의 날 기념 ‘세계인의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언어와 인종, 국적을 초월해 모두가 진정한 이웃으로 거듭나는 ‘다양함이 하나 되는 안산’을 만들고자 추진됐다. 시와 안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 이날 행사에는 2500여 명의 내외국인 주민들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아프리카 등 7개국 공동체들의 전통 공연과 태권도, 케이팝(K-POP) 댄스는 방문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특히 이날 기념식 하이라이트로 펼쳐진 ‘우리는 하나’ 지구본 퍼포먼스와 ‘모두 함께 희망의 바람’ 바람개비2025.04.26 10:00
비디비치(VIDIVICI)가 론칭 20주년을 맞아 리브랜딩을 진행하고 글로벌 新시장 개척에 나선다. 빠르게 재편되는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제2의 도약을 이룬다는 목표다.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회사 화장품 사업의 모태이자 핵심 브랜드 비디비치는 이달 로고와 콘셉트는 물론 타깃 고객층, 유통망, 주력 제품과 패키지까지 바꾸는 리브랜딩을 진행했다. 한국과 중국 중심의 매출 구조를 일본, 미국 등으로 확대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감각에 맞춰 로고와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피부 본질에 집중하는 ‘스킨 코어 뷰티’ 브랜드로 콘셉트를 확장했다.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라는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메2025.04.22 06:00
세계 인구가 2080년대 중반 정점에 도달 후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인류가 외부 요인이 아닌 '스스로' 선택으로 멸망의 길을 걸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미국의 저명한 경제지 포브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각) 스티브 포브스의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지적하며, 멸종한 도도새나 공룡처럼 인류도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인류의 종말은 운석 충돌이나 핵전쟁, 혹은 감염병 대유행 같은 외부 대재앙이 아닌, 지속적인 출산율 저하라는 '내부 요인'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종말이 당장 눈앞에 닥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세계적인 저출산 추세와 인구 감소 경고수십 년간 전 세계적으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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