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 16:14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금리가 시장금리 반등에 따라 동반 상승하면서 가계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국내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 중반, 신용대출 최고등급도 5% 중후반을 기록하며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매파적 기조를 보이고 가계 가처분소득이 줄면서 소비 위축과 취약차주 부채 질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27일 은행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공시된 이달 국내 18개 은행의 5년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신규 취급액 기준 연 3.56~7.46%로 집계됐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금리 범위는 연 4.45~7.05%로 일부 지방은행 상품을 제외하면 사실상 최저금리도 4%2026.02.19 14:52
최근 은행채 장기물보다 단기물 금리가 더 빠르게 오르면서 주요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13일 기준 신용대출 금리는 연 4.010∼5.380%(1등급·1년 만기 기준)을 기록했다.2024년 12월 이후 줄곧 3%대를 유지하던 금리 하단이 1년 2개월 만에 4% 선을 돌파한 것이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하단은 0.260%포인트, 상단은 0.150%포인트 올랐다.한국은행이 기준금리 동결 기조에도 대출금리가 오른 것은 은행권 신용대출의 지표금리인 은행채 1년물 금리가 급등한 탓이다. 특히 최근에는 은행채 장기물보다 단기물 금리가 더 빠르게 오르면서 신용대출 금리 상승 폭2025.12.22 10:57
우리금융과 우리은행 그리고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지난 9월말 발표한 미래동반성장프로젝트에 더해 포용금융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22일 우리은행이 고금리로 고통받는 중저신용자 및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개인신용대출 금리를 연 7% 이하로 제한하는 대출금리 상한제를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청년, 주부, 임시직, 장애인 등의 금융약자에게 최대 1000만 원의 긴급생활비대출을 연 7% 이하 금리로 지원하기로 했다.우리금융은 지난 9월말부터 생산적·포용금융을 위해 5년간 총 80조 원 규모의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프로젝트’를 추진과 더불어 우리은행과 우리금융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신용대출금리 상한제 도입 △긴급생활비대출 상품2025.09.17 09:36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김성현)은 오는 12월 12일까지 Prime센터(비대면·은행연계)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에 힘을 더하는 신용대출 금리인하 시즌3’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및 장기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위탁계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벤트 신청 고객에게는 ▲신청 즉시 신용전용쿠폰 1만원 ▲신청 익영업일부터 7일간 0% 금리 ▲8일차부터 60일까지 연 4.0% 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12월 31일 기준 신용대출 잔고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100만원 현금 리워드 추첨 기회도 주어진다. 당첨 규모는 총 1,200명으로, 잔고에 따라 1만원부터 1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KB증권은 기존 고객을 대2025.07.01 11:17
중소기업중앙회가 1일부터 중소기업공제기금의 대출금리를 인하한다.이번 금리 조정은 경기 둔화와 자금시장 위축 등 최근 금융여건 변화에 대응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낮추고 금융활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이번 조치로 중소기업공제기금의 대출금리는 최대 0.30%p 인하된다. △단기운영자금대출은 연 4.00~8.69% △어음·수표대출은 연 4.00~7.42% △부동산담보대출은 4.25%로 낮아지며, 내수부진 등으로 특히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노란우산연계대출은 0.30%p 인하해 5.20%의 금리로 시행된다. 대출이자의 1~2%p를 지원하는 지자체 이차보전 제도와 연계하면 실질 적용 금리는 더욱 낮아져 자금조달 비용2025.06.16 14:27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한두희)은 9월 30일까지 ‘신용대출금리 연 3.98%’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종합계좌를 처음 개설한 신규고객과 2025년 4월부터 6월까지 신용대출 거래 및 잔고가 없었던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한다.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내 신용 또는 대출 약정을 완료한 날부터 180일간 연 3.98% 금리를 제공한다.이벤트 적용 대상 상품은 신용융자와 담보대출(국내/해외주식, 펀드, 채권)이다.한편 한화투자증권은 보유 중인 주식을 매도하지 않고도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전환할 수 있는 ‘주식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타 증권사에서 대출을2025.03.23 04:00
금리인하에도 은행권이 개인사업자대출 가산금리를 높게 유지하면서 부실대출을 차단하고 있다. 자금확보가 어려워진 자영업자들은 대내외 불확실성과 수익악화 등 어려움이 커져 은행이 내달부터 폐업 위기 자영업자 대상 맞춤형 채무조정을 시행한다. 대출 연체 우려가 크거나 이미 폐업한 자영업자 모두 만기연장, 금리감면, 장기분할 상환 대환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30% 이상 유지해야 하는 인터넷뱅킹도 개인사업자 대출 공급에 나서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은 내달 폐업 위기 자영업자 대상 맞춤형 채무조정을 시작한다. 개인사업자대출 금리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한 지난2024.08.27 14:44
토스뱅크는 광주은행과 함께 고객에게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함께대출'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함께대출은 급여소득자 대상 신용대출 상품이다. 한도는 최대 2억원이며 이날 기준으로 금리는 최저 연 4.87%다.함께대출은 지난 6월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후 공동대출이라는 이름으로 기획·준비 과정을 거쳤다.함께대출은 고객이 토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대출을 신청하면 광주은행과 토스뱅크가 각각 대출 심사를 한 뒤 대출한도와 금리를 함께 결정해 자금을 절반씩 부담한다.두 은행의 신용평가모형에 기반해 한도와 금리를 결정하기 때문에, 고객에게 더 나은 혜택과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2024.06.07 11:04
KB증권은 고객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써머랠리를 기원하며 2024년 '신용/대출 금리 인하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8월 30일까지 최초 신규고객 또는 기존고객 중 2024년 3월 1일부터 2024년 5월 17일까지 신용 및 대출 거래가 없거나 잔고가 없는 비대면, 은행연계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신청 후 익영업일부터 신용/대출 금리 1~10일까지 연 0%, 11~60일까지 연 4.1%로 총 60일간 제공된다. 두번째는 조건 충족시 최저 2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이자 지원금 혜택을 제공한다. 기간 내 타사에서 국내·해외주식을 당사의 이벤트 신청계좌로 이전하고, 국내·해외주식 신용/대출 사용시 조2023.04.11 18:33
최근 정부와 금융당국의 압박에 주요 은행이 대출금리 인하에 나선 가운데 보험사들의 대출금리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여전히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가계대출을 취급하는 11개 보험사 중 7곳이 신용대출금리를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월 기준 생명보험사 6곳의 신용대출(무증빙형) 평균 금리는 9.90%로 지난해 말 대비 0.33%p 상승했다. 손해보험사 5곳의 신용대출(무증빙형) 평균 금리는 10.30%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0.24%p 늘었다. 보험사별로 살펴보면 KB손해보험(12.02%)의 대출금리가 가장 높았다. 이어 한화생명(11.54%), 흥국화재(11.49%), 교보생명(10.54%), 흥국생명(10.22%) 등이 10%가2023.04.11 08:44
당국의 압박에 은행권의 대출금리가 하락한 가운데 보험사들의 가계 대상 신용대출금리 상승은 거침없다.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가계대출을 취급하는 생명보험사의 신용대출(무증빙형) 평균 금리(분할상환방식 만기 10년 기준)은 9.91%, 손해보험사는 10.3%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0.33%p, 0.24%p오른 값이다. 보험사별로 KB손해보험(12.02%), 흥국화재(11.49%), 한화생명(11.54%), 교보생명(10.54%), 흥국생명(10.22%) 등의 평균 금리가 10%를 넘어섰다.이어 현대해상(9.73%), 삼성생명(9.44%), DB손해보험(9.25%), 삼성화재(9.01%), 미래에셋생명(8.15%)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과 비교해 신용대출 금리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D2022.12.28 15:44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채권시장 마저 경색되면서 카드사들의 자금 조달 환경이 녹록지 읺다. 신용대출 금리도 큰 폭 올랐다. 서민의 급전 창구로 손쉽게 이용된 카드론의 경우, 주고객이 자영업자나 중저신용자들이었다. 하지만 대출금리가 급격히 오르자 자영업자나 중저신용자들 같은 취약차주들의 가계 경제가 큰 타격을 입게 됐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2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국내 카드·캐피털사 등 20곳의 11월말 기준 신용대출 금리는 평균 15.65%다. 한 달 전(14.91%)보다 0.74%포인트(p)나 올랐다. 카드·캐피털 등 여신전문금융사(여전사)의 신용대출 평균 금리가 15%대로 오른 것은 올 들어 처음이다. 여전사의 신용대출 평균 금2022.10.05 16:37
은행의 신용대출 상단금리가 8%에 근접하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의 AI(인공지능)대출 최고금리는 7.32%를, 신한은행의 쏠편한 직장인대출 7.17%, KB국민은행 'KB 직장인든든 신용대출'의 최고금리가 연 7.10%로 집계됐다. 여기에 한국은행은 10월과 11월 금융통화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바 있어 신용대출금리는 계속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10월에 진행될 금통위에서는 '빅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이 유력 시 되고 있어 연말 신용대출금리가 9%까지 갈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 여기에 주택담보대출 또한 7%대를 돌파하면서 대출금리가 가파르게 동반 상승 중이다. 이같은2022.10.03 10:07
카카오뱅크가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통해 포용금융을 실천한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4일부터 신규 신청 고객에 대해 카카오뱅크 자체 신용에 기반한 '중신용대출' 금리를 최대 0.50%포인트 인하한다.앞서 카카오뱅크는 지난 8월5일에도 중신용대출 상품의 최저금리를 최대 0.5%포인트를 인하한 바 있다. 또한,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자 및 금융 이력 부족자(Thin Filer)를 위한 대안신용평가모형인 '카카오뱅크 스코어'를 개발하며 고도화에 나섰다. 오는 연말부터 적용해 금융 이력 부족 고객을 추가 선별을 정교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출범 이후 중·저신용고객(KCB기준, 신용평점 하위 50%)에게 공급한 무보2022.09.30 15:44
본격적 금리인상기를 맞아 은행권 전체의 가계대출금리가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신용대출금리는 6%를 크게 웃돌며 9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주택담보대출금리도 4% 중반대에 근접했다. 반면 예적금 금리 인상폭은 이에 미치지 못해, 예대금리차가 약 8년 만에 최대격차를 기록했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중 금융기관 가중 평균 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 은행의 신규 취급액 기준 대출금리가 4.52%로 전월 대비 0.31%포인트 상승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대출금리는 연 4.76%로 전월 대비 0.23%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13년 1월(4.84%) 이후 약 9년 반 만에 최고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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