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6 11:53
집주인들의 양도소득세(양도세)‧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담과 집값 상승 기대감에 올해 전국 비(非)아파트 증여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을 서비스하는 스테이션3가 6일 한국부동산원의 ‘다세대·연립(빌라), 단독·다가구주택 증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들어 8월말까지 전국 비(非)아파트 증여건수는 4만1041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기준으로 2013년 이후 최대 건수이며, 매매·판결·교환·증여·분양권 전매 등을 포함한 전체 거래(31만2392건)의 13.1%를 차지하는 수치다. 부동산원이 빌라와 단독·다가구 매매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13년만 해도 전체 주택 거래에서 증여가 차지하는 비2021.04.19 18:12
오는 6월 다주택자에 대한 보유세·양도소득세 강화를 앞두고 지난달 서울 강남구에서 아파트 증여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에 고가 아파트를 보유한 다주택자들이 세금 중과를 피하려 매도냐 증여냐 갈림길에서 증여를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월간 아파트 거래 현황(신고일자 기준)에 따르면 지난달 강남구의 아파트 증여는 812건으로, 전달(129건)과 비교해 6.3배나 급증했다. 이 같은 증여 규모는 부동산원이 이 조사를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역대급' 수준으로, 2018년 6월(832건)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것이다.강남구의 아파트 증여는 2018년 6월 최다를 기록한 이후 2년2020.07.10 12:00
경실련은 박병석 국회의장이 아들에게 증여했다는 대전 아파트와 관련, 증여세 납부 근거 자료를 내놓으라고 촉구했다.경실련은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의장이 처분했다고 한 대전 아파트가 사실은 아들에게 증여된 것으로 드러났다"며 "증여세 납부 증명과 입증서류 등을 상세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했다.경실련은 지난 7일 박 의장이 서울 서초구와 대전 서구에 소유한 아파트 2채에서 2016년부터 4년간 24억여 원의 시세차익을 봤다고 발표했다.박 의장은 "서초구 아파트는 재개발에 따른 관리처분 기간이어서 3년간 매매가 불가능한 상황이고 대전의 주택은 처분해 월세를 살고 있다"고 해명했다.하지만 해명 이후 박 의장이 처분2020.06.17 14:43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의 증여 건수가 2013년 이래 역대 두 번째 기록을 경신했다. 정부 규제로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압박이 커지자 보유세를 절감하기 위해 증여를 선택하는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1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의 아파트 거래 원인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전국의 아파트 증여 건수는 총 1만6758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3년 이래 종전 2018년 1분기(1만6,845건)에 이은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광역시도 중에서는 경기가 4777건으로 1분기 아파트 증여가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3966건) ▲대구(1178건) ▲인천(1152건) ▲부산(890건) ▲광주(676건) ▲경남(560건) ▲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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