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0 06:00
● '여행상품코디네이터'란? 몇 해 전 '꽃보다 할배'로 시작한 tvN의 '꽃보다' 시리즈는 '꽃보다 누나' '꽃보다 청춘'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세간의 화제를 모으며 여행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먼 나라의 이국적인 풍경이나 황홀한 경관도 볼 만하지만 여행지에서 나누는 출연진들의 진솔한 대화, 서로를 챙기며 배려하는 세심한 모습도 감동적이다. 게다가 돌발적인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의 당혹감, '트러블 메이커'들의 활약 등을 여과 없이 화면에 띄우니 더더욱 흥미진진하다. '꽃보다' 시리즈의 성과는 크다. 세계 여러 곳의 풍광을 가지 않고도 실감나게 볼 수 있도록 해주었다는 점은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에 비추어 1차적이며 당연한 성과다. 그보다 더 의미 있는 것은 여행을 통해 세대별·직업별·연령별로 구별되는 높은 벽을 허물 수 있다는 가능성이다. 할배들도, 누나들도, 청춘들도 모두 화합과 이해로 여정을 소화해 간다. 물론 멤버들 간 아슬아슬한 갈등 상황도 있지만 'travel'이라는 말은 'trouble'에서 비롯되었다는 말이 있듯이 'trouble'을 통해 'travel'을 해야 하기에 그러한 갈등은 여행에서의 양념 역할을 한다. 양념이 잘 밴 음식처럼 '꽃보다' 시리즈는 사람들의 입맛을 자극하여 가슴 떨리는 여행을 꿈꾸도록 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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