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8 06:00
국민연금을 관리하는 국민연금공단 수장이 최근 정년연장 논의와 함께 불거지는 연금 수령나이를 올리는 방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직장인이 퇴직 후 연금이 나오기 전까지 소득이 없는 기간을 지탱할 대안이 없는 현실을 감안할 때 연금 수령 나이만 올리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는 얘기다. 김성주(55)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캐나다와 미국 등 북미 2개국 출장을 다녀온 뒤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김 이사장은 우리나라처럼 60세 전후에 은퇴해 '소득 크레바스(은퇴 이후 연금 수급 전까지 소득공백)'를 견딜 아무런 대안이 없이 수급개시연령만 올리는 건 연금제도 취지를 무색하게 만드는 것"이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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