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1 11:11
우리나라를 소위 ‘커피공화국’이라고 부른다. 20세 이상 인구 기준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이 약 353잔에 달하기 때문이다. 이는 세계 인구의 1인당 연간 소비량인 132잔보다 3배가량 많다. 이로 인해 커피 프랜차이즈도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실제로 한국개발연구원(KDI)이 9월 19일 발표한 ‘가맹계약과 가맹사업 시장제도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말 기준으로 프랜차이즈 전체 브랜드 5741개 가운데 외식업 브랜드가 75.6%인 4341개에 달했다. 이중 치킨(22%)과 한식(17%)에 이어 커피가 11%를 차지했다. 치킨이나 한식은 국내 생산이 가능하지만 커피의 경우 사실상 전량을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어 한국을 여행하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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