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4 09:35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앞으로 5년 간의 경영목표를 담은 보고서에 '원전 이용률 제고'와 '원전산업 생태계 우려'를 명시한 것으로 밝혀져 원전산업 붕괴의 위기감을 인식하고 '탈원전' 속도조절에 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최연혜 의원(비례대표)에 따르면, 한수원은 지난 10월 자체 작성한 '2020~2024 중기 경영목표' 보고서에서 '향후 개선할 점' 첫번째 항목으로 '원전 이용률 제고'를 적시했다. 이 보고서에서 한수원은 "2016년 하반기부터 원전 안전성 강화를 위한 설비점검과 개선작업 등으로 인해 계획예방정비가 장기화됨에 따라 원전 이용률이 저조하다"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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