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0 11:10
지난해 서울 소재 10개 대학의 유학생 불법체류자가 607명으로 3년 전보다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대학들이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한국으로 공부하러 온 유학생이 불법체류자로 전락하는 비율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은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주요대학 불법체류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서울 소재 10개 대학의 유학생 불법체류자는 2016년 115명에서 2018년 607명으로, 최근 3년간 5배나 늘었다. 지난해 유학생 불법체류자를 대학별로 보면 외국어대학이 176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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