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0 10:38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응급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전날 저녁 서울구치소에서 삼성서울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충수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흔히 맹장염으로 알려진 충수염은 배 오른쪽 아래에 참을 수 없는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방치할 경우 충수 내부에 있는 이물질들이 복막 안으로 확산돼 복막염으로 진행된다.이 부회장은 수술을 받은 뒤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로 전해졌다. 의료진은 수술 경과 등을 본 뒤 구치소 복귀 시점 등을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서울고법은 지난 1월18일 '국정농단 공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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