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2 15:03
국내 상장사들의 주주총회 '요일 쏠림' 현상이 올해도 반복되며 투자자들의 의결권 침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정부와 유관기관이 '주총 분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지만, 기업들의 참여는 여전히 미진한 상태다.2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주총 일정을 확정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593개사 중 73.5%인 436곳이 이달 24일, 26일, 31일에 주총을 개최한다.특히 3월 26일은 272개 기업이 동시에 문을 여는 '슈퍼 주총데이'가 될 전망이다. 이날 주총을 여는 주요 기업으로는 현대차, SK, 카카오 등 시가총액 상위사들이 대거 포함됐다.증권업계와 전문가들은 이러한 쏠림 현상이 주주의 권익을 저해한다고 지적한다. 자본2026.02.13 14:19
CJ그룹이 후원하는 TEAM CJ 최가온이 12일(현지시각)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극적인 금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금메달은 한국 설상 종목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이자 올림픽 스노보드 종목 사상 최연소 금메달(17세 3개월)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이번 성과는 단순한 개인의 재능을 넘어, 유망주를 조기에 발굴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온 CJ의 스포츠 철학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된다.‘보드 신동’ 최가온이 올림픽이라는 꿈의 무대에서 ‘보드 황제’에 오르기까지, CJ는 이재현 회장이 강조해온 ‘꿈지기 철학’을 바탕으로 묵묵히 동행해왔다. 이 회장은 “기업은 젊은이들의 꿈을 지켜주2025.12.21 17:32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직접 임직원들과 비전을 공유하는 등 소통 강화 행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이재현 회장은 지난달 중순 CJ 4D플렉스를 시작으로 이달까지 티빙, CJ대한통운,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등 각 계열사 임직원과 소규모 미팅을 이어온 것으로 21일 파악됐다.이번 미팅은 올 초 CJ ENM 커머스 부문 등에서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통상적인 현장 경영과는 달리 20∼30명 내외의 소규모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이 회장이 변화의 중심에 있는 조직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 비전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작은 것이라도 새롭게 도전하는 문화를 그룹 전반에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실제로 이 회장이 만난 조직은2025.12.17 09:43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 6일부터 약 일주일간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정부 유력 인사들과 사업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중동 시장 확장 가능성을 점검했다. 올해에만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광폭 행보를 보인 이 회장이 종착지로 중동을 선택한 것이다. 이번 현장 경영에는 이미경 CJ 부회장,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 윤상현 CJ ENM 대표, 이선호 CJ주식회사 미래기획그룹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이 동행했다.이재현 회장은 먼저 UAE 행정청장이자 국부펀드 무바달라의 CEO인 칼둔 알 무라바크를 만나 문화 및 경제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칼둔 행정청장은 지난 한-UAE 정상 회담시 양국 협력을 주도한 핵심 인2025.09.22 10:33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영국 런던을 찾아 유럽 사업 확대 가능성을 점검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지난 4월 일본, 8월 미국에 이어 유럽까지 이어진 글로벌 행보로, 세계 시장에서 신영토 확장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다.이 회장은 9일부터 이미경 CJ 부회장,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 윤상현 CJ ENM 대표, 정종환 CJ ENM 콘텐츠·글로벌사업 총괄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런던을 방문했다. 유럽 지역에서 현장경영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회장은 현지 임직원 간담회에서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유럽을 포함한 신영토 확장이 필요하다”며 “미국에 이어 잠재력이 큰 유럽 시장에서 신성장 기회를 적극 발굴해야2025.08.27 10:09
CJ가 이재현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의 지주사 복귀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6분 기준 CJ는 전 거래일 대비 3.98% 오른 15만 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상승 배경으로는 이 실장의 복귀 소식이 꼽힌다. CJ에 따르면 이 실장은 오는 9월부터 그룹 차원의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미래 신사업 확대를 담당하는 조직의 수장을 맡는다. 지난 2019년 지주사를 떠난 뒤 6년 만의 복귀다.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그룹 승계 작업이 보다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 실장이 다양한 업무를 맡으면서 경험을 쌓는 경영수업 차원이라는 해석이다.2025.05.28 12:00
CJ제일제당이 올해 부진한 시작을 알렸다. 올해 1분기 국내에 깊게 깔린 내수 침체에 타격을 입었다. 희망은 있다. 글로벌이다. 이번 실적에서도 해외식품사업 매출은 8% 증가한 1조4881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회사가 글로벌에 힘을 쏟는 건 당연해 보인다. 최근에는 일본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현재 일본에서는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 냉동김밥, K-소스 등이 이온(AEON), 코스트코, 아마존, 라쿠텐 등 주요 유통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2023년 전 세계 국가 중 일본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비비고 김밥’은 이온과 코스트코를 중심으로 지난해 약 250만개가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재현2025.04.09 08:37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새해 첫 글로벌 현장경영 국가로 일본을 택했다. 지난 2일부터 사흘간 도쿄 지역을 방문해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일본 엔터테인먼트 및 유통·금융 업계 주요 인사들과 회동하며 그룹의 글로벌 사업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9일 CJ그룹에 따르면 이번 현장경영에는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 이석준 CJ 미래경영연구원장, 윤상현 CJ ENM 대표 등 그룹 사업 핵심 인사들이 동행했다.이 회장은 먼저 일본지역본부를 방문해 사업 성과를 점검했다. 이 회장은 “일본에 다시 불붙은 한류 열풍은 단순한 유행이 아닌 K컬처 글로벌 확산의 결정적인 기회”라며 “비비고, 콘텐츠 등 이미 준비된 일본 사업들이 이 기회를 놓치면 안2025.03.19 13:00
CJ그룹이 글로벌 인재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올리브영,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등 주요 계열사는 최근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하며 ‘글로벌 전형’을 신설했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일찍이 ‘글로벌’에 목소리를 높여왔다. 지난해 11월 ‘그룹 CEO경영회의’에서도 “K푸드·K콘텐츠·K팝 등 글로벌 문화 트렌드가 한국에 대한 관심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그룹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마지막 기회라는 절실함으로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회장의 당부에 CJ 계열사들이 움직였다. 먼저 올리브영이다. 역시 글로벌이 키워드이다. 올2025.02.15 10:00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새해 첫 현장경영은 CJ온스타일이었다. 이 회장은 지난해에도 신년 현장경영으로 CJ올리브영·CJ대한통운 등 계열사를 직접 방문해 임직원들과 만났다. 그해 9월엔 CJ대한통운 사우디 GDC를 방문하는 등 글로벌 사업 현장도 직접 둘러봤다. 모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장을 일궈낸 곳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의 CJ온스타일 방문도 같은 맥락이라는 분석이다. CJ는 유난히 추운 홈쇼핑업계에서 ‘원플랫폼’ 전략으로 보란 듯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이에 이 회장은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CJ온스타일 본사를 찾아 지난해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MLC)를 중심으로 거래액을 확장하는 등 성장을 이뤄낸 CJ온스타2025.02.10 10:46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새해 첫 현장경영 행보에 나섰다.10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CJ ENM 커머스부문 본사를 찾아 지난해 MLC를 중심으로 거래액을 확장하는 등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뤄낸 CJ온스타일의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성과를 격려했다.이 회장은 “지난해 CJ온스타일이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 MLC를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시장 변화를 주도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독보적 경쟁력으로 시장 선점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모바일 중심의 신사업모델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며 국내 MLC 시장2024.11.19 17:00
CJ그룹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경영 철학인 ‘하고잡이’가 더욱 짙어지는 모습이다. 하고잡이는 성별과 관계없이 능력에 따라 인재를 발탁한다는 취지로 무엇이든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 회장은 그동안 새로운 인재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지난 2021년 발표한 중기 비전에서도 그룹의 현재를 ‘성장 정체’로 규정하며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회장이 말하는 변화는 ‘최고 인재’, 그리고 그 인재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조직문화’가 맹점으로 꼽힌다. 이 회장은 당시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은 인재”라며 “하고잡이들이 다양한 기회와 공정한 경쟁으로 그동안 다른 기업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2024.09.25 10:46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의 초청으로 현지를 방문했다. 이 회장은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문화부, 관광부, ‘GEAGeneral Entertainment Authority’ 수장 등 사우디 국가개발계획 ‘비전 2030’을 주도하는 핵심 인사들과 연쇄 회동했다. 양측은 회동에서 문화 산업 발전과 이를 위한 양자 협업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25일 CJ그룹에 따르면 사우디의 비전2030은 ‘활기찬 사회’ ‘번영하는 경제’ ‘진취적인 국가’를 목표로 국가 경제를 개방해 다각화하고 엔터테인먼트·관광 등 소프트파워를 육성하는 프로젝트다.CJ그룹은 사우디 문화부와 협업하여 리야드 현지에서 2년 연속 KCON을 개최했고, 22024.04.29 16:10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 지분가치가 하루만에 1200억원 증가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6위로 올라서는 등 가치주에 대한 관심은 여전한 상황이다. 다만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지분가치는 현대모비스 급락 여파로 237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딥서치에 따르면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 지분가치는 전 거래일 대비 1192억원 증가했다. 메리츠금융지주 주가가 4월 중순 이후 하락한 폭을 대부분 만회하면서 전체 지분가치는 7조4288억원으로 집계됐다.메리츠금융지주는 보험지주사로 국내 시장에서 만년 저평가로 지목되는 ‘금융+지주’ 조합이다. 그러나 주주환원 정책을 기존 고배당2024.04.17 16:41
유가, 환율 등이 고공행진하면서 국내 주식시장 변동성도 확대된 모습이다. 위험자산 기피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시가총액 상위주를 중심으로 낙폭을 키우고 있다. 반면, 여전히 저평가된 종목들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국내 주식부호들의 자산가치도 영향을 받고 있다.17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딥서치에 따르면 이날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지분가치는 2조3284억원으로 전일 대비 853억원 증가했다. 그룹 지주사인 아모레G와 핵심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각각 4.24%, 3.42% 증가한 탓이다.최근 국내 주식시장은 고환율, 고유가 등으로 인해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이날도 시총 상위주 대부분은 하락으로1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2
“HBM 시대는 끝났다” 삼성, 엔비디아·TSMC 연합군 격파할 ‘AI 핵무기’ 꺼냈다
3
“전차 100대보다 무서운 칩 하나”... 전 세계 군대를 한국제로 ‘동기화’시킨 공포의 OS
4
호르무즈 기뢰 폭발 ... NYT 긴급보도 "뉴욕증시 비트코인 국제유가 충격 "
5
美 SEC·CFTC, 암호화폐 관할권 분쟁 ‘역사적 합의’...시장 규제 명확성 확보되나
6
XRP, '고통의 횡보' 끝은 대폭발?…전문가들 "폭풍 전야의 에너지 응축"
7
국제유가 또 "마의 100달러 돌파" 호르무즈 유조선 폭파
8
NATO의 심장부에 꽂힌 K-깃발... “독일제는 너무 느리고 미국제는 너무 비싸다”
9
미국 PCE 물가 "예상밖 2.8%" 연준 FOMC 금리인하 전면수정...뉴욕증시 비트코인 "호르무즈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