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30 17:34
포스코홀딩스가 인도 JSW와의 일관제철소 합작사업 추진 방안을 구체화했다.포스코홀딩스는 30일 2026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이날 김광무 포스코 전략투자본부장은 인도 JSW와의 일관제철소 합작사업 내용을 설명하며 “이번 합작사업은 포스코의 기술력과 JSW의 프로젝트 수행 능력, 원가 경쟁력이 상호보완적으로 결합돼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스코 단독 진출이 아닌 합작법인(JV) 형태로 인도 1위 철강사인 JSW의 사업 역량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며 “단순한 일회성 투자가 아니라 성장성이 높은 인도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6.04.30 15:58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국내 중소기업 최초로 인도 원전 시장 단독 수출이라는 기념비적 성과를 거둔 협력사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상생의 의지를 다졌다. 원전 수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의 사기를 진작시켜 K-원전 수출 생태계의 활력을 이어가겠다는 취지다.한수원은 인도 원전과 대규모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기술력을 입증한 협력사 ‘이투에스’를 방문해 ‘찾아가는 행복충전소(푸드트럭)’ 특별 이벤트를 개최했다. 지난 28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투에스 임직원들이 거둔 글로벌 성과를 축하하고, 현장에서 땀 흘리는 직원들의 노고에 직접 감사를 표하기 위해 기획됐다.‘행복충전소’는 한수원이 협력 중소기업2026.04.30 08:16
인도와 독일이 추진 중인 초대형 잠수함 사업이 최종 협상 단계에 진입했다. 이미 공개된 라즈나트 싱 인도 국방장관의 독일 킬 조선소 방문 이후 협상은 급물살을 탔고, 현재는 기술 이전 범위를 둘러싼 마지막 조율에 집중되고 있다.29일(현지 시각)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시스템즈(TKMS)와 인도 국영 마자곤 독(Mazagon Dock Shipbuilders)이 추진 중인 잠수함 사업은 약 80억~100억 달러(약 11조~14조 원) 규모로, 양측은 계약 체결을 위한 세부 조건을 조율 중이다.5년 넘게 이어진 협상이 결승선에 근접했지만, 성패는 '얼마나 깊은 기술을 이전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기술이전이 승부처…"단순 조2026.04.30 07:05
이 협상, 이번엔 정말 다르다. 인도가 프랑스와 벌이는 라팔 전투기 협상 파행은 이미 수차례 보도됐다. 그러나 이번에 달라진 것이 있다. 기존에는 ICD 접근권이 쟁점이었다면, 이번에는 전자전 체계 SPECTRA의 소프트웨어와 소스코드까지 요구 대상에 올랐다. 프랑스가 가장 민감하게 여기는 핵심 기술이다.폴란드 방산 매체 디펜스24(Defence24)는 29일(현지 시각) 인도 국방부 고위 관계자들이 프랑스가 ICD 접근을 허용하지 않으면 라팔 114대 계약을 철회할 수 있다는 입장을 명확히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ICD 없으면 계약 없다"는 것이 인도 국방부 관계자들의 공식 입장인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협상이 이전과 다른 이유…SPECTRA까지 건2026.04.30 05:25
니켈 선물이 톤당 1만9385달러(약 2742만 원)까지 상승해 2년 만에 거의 최고치에 근접했다.인도네시아가 생산 감축 계획을 추진하고 이란 전쟁으로 인해 금속 가공의 핵심 성분인 황 공급이 차질을 겪으면서 니켈 가격은 2026년 내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S&P 글로벌 에너지 분석가들이 28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2025년 3억7900만 톤에서 올해 약 2억6000만~2억7000만 톤으로 생산 할당량을 감축했다고 에너지부는 4월 초에 재확인했다고 29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12월 이후 가격 반등동남아시아 국가인 인도네시아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고밀도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필수적인 금속 생산국이다.니켈은 인도2026.04.29 16:37
티웨이항공이 동남아시아 대표 허브 도시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신규 노선을 취항하며 장거리 노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티웨이항공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임직원과 공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자카르타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용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사업본부장, 안우진 티웨이항공 부대표, 유근태 티웨이항공 종합통제 총괄 임원, 황영조 티웨이항공 여객지원 담당 임원, 조병태 티웨이항공인천지점장과 관계자들이 참여하며 꽃다발 전달,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이번 취항은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여행객과 현지 진출 기업 관계자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자2026.04.29 10:25
전기차 배터리 소재 공급망의 핵심으로 인도네시아 니켈 산업이 떠오르고 있다. 니켈은 전기차 양극재의 핵심 소재이며 인도네시아가 니켈의 주 생산지다. 로이터통신과 인도네시아 매체 몽가베이(Mongabay Indonesia)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북말루쿠주(州) 남할마헤라 오비섬에 니켈 제련 단지를 건설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하리타그의 자회사들이 주도하는 이 제련단지는 4기의 380메가와트(MW) 규모의 전용 석탄 화력발전소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을 예정으로 있다. 발전소 전력은 공공 전력망이 아닌 니켈 제련 설비에만 집중 투입되는 이른바 '전용(captive) 발전소' 형태다. 오비섬 제련소는 공공 전력망이 아닌, 운영사가 직접 발전소2026.04.29 08:13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이자 급성장하는 가전 시장인 인도에서 점유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전용 금융 플랫폼인 ‘삼성 파이낸스 플러스(Samsung Finance+)’를 가전 부문으로 전격 확대한다.이는 고가의 프리미엄 가전 구매를 망설이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할부 금융을 제공해 진입 장벽을 낮추려는 전략이다. 28일(현지시각) 삼성 전문 매체 샘미구루(SammyGuru)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인도 전역의 매장에 가전 전용 금융 솔루션을 도입하며 현지 중산층과 농촌 시장 선점에 나섰다.◇ "누구나 프리미엄 가전을"… 금융으로 문턱 낮춘 삼성삼성전자의 이번 행보는 단순히 제품을 파는 것을 넘어, 구매 여력에 맞춘 ‘맞춤형2026.04.28 13:53
인도 최대 제약사인 선 파마슈티컬(Sun Pharmaceutical Industries, 이하 선파마)이 미국 뉴저지 기반의 제약사 오가논(Organon & Co)을 117억 5000만 달러(약 17조 2995억 원)에 인수하며 글로벌 제약 시장의 지각변동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계약은 전액 현금 결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선파마는 오가논의 부채를 포함한 기업 가치를 높게 평가해 주당 14달러의 인수가를 제시했다. CNBC,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은 27일(현지시각) 이를 공식화됐으며, 합병 절차가 마무리되면 선파마는 연 매출 124억 달러(약 18조 2565억 원) 규모의 세계 25대 제약사로 수직 상승한다고 보도했다.'카피약' 굴레 벗고 덩치 키운 선파마, 신약 비중 27%로 '퀀텀2026.04.27 06:33
인도 국영 전력 기업 NTPC가 석탄 발전의 그늘을 벗고 '원전 강국'으로의 대전환을 선언했다. 인도의 에너지 정책이 화석 연료에서 원자력으로 급격히 기울면서, 글로벌 원전 시장의 판도 변화가 감지된다.26일(현지시각) 머니컨트롤 보도에 따르면, NTPC는 인도 정부의 '2047년 원전 100GW(기가와트) 확보' 계획에 발맞춰 비하르주 방카(Banka) 지역에 약 2500억 루피(약 3조 9200억 원)를 투입하는 신규 원전 건설을 공식화했다. 이는 단순한 전력 설비 확충을 넘어, 급성장하는 인도 산업계의 전력 수요를 원자력으로 해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다.4조 쏟는 '방카 프로젝트'… NTPC의 에너지 승부수NTPC가 추진하는 방카 프로젝트는 700MW급 원2026.04.26 08:44
글로벌 투자자들의 시선이 세계 최대 성장 동력인 인도 시장으로 쏠리는 가운데, 인도의 거대 운용사인 닛폰 인디아(Nippon India)와 한국의 자존심 미래에셋(Mirae Asset)이 서로 상반된 투자 철학을 앞세워 인도 뮤추얼 펀드 시장에서 치열한 점유율 경쟁을 벌이고 있다.핵심 유망 종목에 집중하는 닛폰 인디아와 광범위한 분산 투자를 택한 미래에셋의 전략 차이는 수익률과 자금 유입량 모두에서 흥미로운 결과를 낳고 있다. 25일(현지시각) 인도 경제 매체 파이낸셜 익스프레스(Financial Express)는 지난 3월 자산 유입 경쟁 결과를 바탕으로 두 운용사의 전략적 승부수를 분석했다.◇ 미래에셋의 ‘안전한 파티’… 54개 종목으로 인도 경2026.04.26 06:59
미국 정부가 인도산 태양광 제품에 대해 100%가 넘는 고율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며 인도 업체의 미국 시장 진입을 사실상 차단했다. 외신 매체 '더 와이어(The Wire)' 의 지난 23일(현지시각) 보도에 의하면, 미국 상무부는 인도산 태양광 셀과 모듈에 123.04%의 예비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미국과 인도 간의 자유무역협정 협상이 진행되는 민감한 시점에 발표되어 앞으로 양국 무역 관계에 상당한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세율 합계 250% 육박… 인도산 태양광 '미국 수출 봉쇄' 직면미 상무부는 이번 조사에서 문드라 솔라(Mundra Solar), 프리미어 에너기스(Premier Energies) 등 인도의 주요 태양광 기업들이2026.04.26 05:35
인도 억만장자 무케시 암바니의 재벌 기업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즈가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공급 충격으로 3월까지의 회계연도 마지막 분기 이익이 전년 대비 8% 이상 감소했다.곧 상장할 통신 부문 지오 플랫폼스의 수익 급증에도 불구하고 정제 및 탐사 부문의 손실을 만회하지 못했다고 25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분기 이익 8% 감소, 연간 실적은 양호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즈는 금요일 분기별 세후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 이상 감소하여 통합 기준 2,061억 600만 루피(약 21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부유한 인물인 암바니는 실적 발표 성명에서 "석유-화학제품 사업은 올해 복잡한2026.04.24 09:35
인도를 글로벌 핵심 거점으로 육성 중인 현대자동차 인도법인(HMIL)이 현지 세관으로부터 차량용 공기청정기 수입 품목 분류 오류를 이유로 총 2억 2020만 루피(한화 약 34억 6815만 원) 규모의 관세와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23일(현지시각) 인도 경제매체 이코노믹타임스(Economic Times) 보도에 따르면, 인도 첸나이 제2세관 통관국은 현대차 측에 이 같은 내용의 명령서를 발송하며 자국 산업 보호를 앞세운 엄격한 규제 잣대를 들이댔다.공기청정기 수입 분류 갈등… 원금 3배 육박하는 '징벌적 벌과금' 이번 사태의 핵심 쟁점은 수입 공기청정기의 '품목 분류(Classification)'에 있다. 인도 세관은 현대차 인도법인이 해당 부품을 수입할 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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