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16:41
오리온홀딩스가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를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18일 오리온홀딩스에 따르면 회사는 보유 중인 자기주식 248만8770주를 연내 소각할 계획이다. 이는 전체 발행 주식의 약 3.97%에 해당하는 규모다.소각 대상 자사주의 가치는 지난 17일 종가 기준 약 615억원 수준이다. 구체적인 소각 일정은 향후 이사회 승인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배당 정책도 확대했다. 올해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는 배당금을 크게 늘리며 정부가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대상인 고배당기업 요건을 충족했다.연결 기준 배당성향은 오리온이 지난해 26%에서 36%로 상승했으며, 오리온홀딩스는 같은 기간 30%에2026.03.18 09:48
생명보험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자사주 소각 기대감이 보험주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현재 삼성생명은 전거래일 대비 11.75% 오른 24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화생명은 7.52% 오른 5150원에, 미래에셋생명은 6.91% 오른 1만8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생명도 3.77% 올랐다. 삼성생명은 이날 열리는 삼성전자 제57기 정기 주총이 직접적인 촉매로 작용하고 있다. 주총에서는 1조3000억원 규모의 특별배당과 상반기 16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이 다뤄질 예정이다. 삼성전자 자사주 소각으로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지분율이 자동 상승하면 금융-산2026.03.15 05:00
삼성전자가 대규모 자사주 소각에 나서면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자사주 소각으로 기존 주주의 지분율이 상승하는데, 두 보험사는 금산분리 규제에 따라 비금융회사 지분 보유 한도에 걸려 지분 매각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재명 정부 밸류업 정책이 금산분리 규제와 충돌하는 구조라는 지적이다. 16일 증권업계와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약 16조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추진하게 되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삼성전자 지분율은 각각 약 0.11%포인트, 0.02%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 경우 두 보험사의 삼성전자 지분율 합계는 약 10.13% 수준으로 올라 금산분리 규2026.03.11 18:52
웅진씽크빅은 11일 이사회에서 ▲자사주 소각 ▲현금배당 ▲준비금 감액을 결정하고, 주주환원을 골자로 한 ‘밸류업 3대 패키지’를 중장기 정책으로 확정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보유 중인 자기주식의 25%(185만주) 소각과 주당 85원 현금배당이 결의됐다.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수익성 중심 사업 재편 방안도 논의됐다.오는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자본준비금 1000억원의 이익잉여금 전입’ 안건을 상정한다. 이를 통해 배당가능이익을 확대하고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마련을 위한 초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또 보통주 2주를 1주로 병합하는 2대 1 액면병합을 추진한다. 주식 수를 합리적으로 조정해 기업가치에 부합하는 적정 주가 수준을2026.03.11 09:50
SK가 5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 발표로 기업가치 제고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4분 현재 SK는 전 거래일 대비 5.27% 오른 36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장 마감 후 SK는 자사주 약 1798만 주 가운데 임직원 보상 활용 목적을 제외한 약 1469만 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약 20%에 해당하는 규모로 지주회사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이다.이번 소각 대상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매입한 자사주뿐 아니라 과거 지주회사 지배구조 개선 과정에서 취득한 ‘특정목적 취득’ 자사주도 포함된다.증권가는 대규모 자사2026.03.10 10:28
SK네트웍스가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기대감에 강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이날 오전 10시 0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79% 오른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SK네트웍스는 이날 보유 중인 자사주 가운데 약 2071만주를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 약 2억 2000만주의 9.4%에 해당하는 규모로, 전날 종가 기준 1000억원을 웃돈다. 회사는 향후 핵심 인재 채용과 임직원 보상 등에 활용할 약 3%를 제외한 나머지 자사주 전량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소각한다는 방침이다.시장은 이번 결정을 주주가치 희석 우려를 낮추는 조치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자사주 소각은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2026.03.04 19:42
대우건설이 42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대우건설은 4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471만500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각 규모는 3일 종가(8900원) 기준 419억6350만 원이다. 지분율로는 1.13%다.소각 예정일은 18일이다.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를 소각해 자본금 감소 없이 발행주식 총수만 감소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을 제고함으로써 주식 가치를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발행주식 총수 감소에 따른 주당 가치 상승 효과가 기대되고 이는 주주가치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부가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2026.02.26 09:54
LG전자가 자사주 소각 기대에 8%대 급등 중이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오전 9시 3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78% 오른 14만 5000원을 기록 중이다.전일 국회가 본회의에서 신규 취득 자사주를 1년 이내에 소각하도록 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기보유 자사주는 1년 6개월 안에 소각하도록 했다.앞서 LG전자는 정부의 기업 밸류업 기조에 발맞춰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2026.02.25 08:40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고 현금·주식 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환원 규모는 총 6354억원으로, 회사 당기순이익 약 1조5000억원 대비 약 40% 수준이다.배당총액은 약 4653억원으로 집계됐다. 현금배당은 약 1744억원(보통주 1주당 300원), 주식배당은 약 2909억원(보통주 1주당 500원 상당)이다. 이는 이사회 전일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현금배당액(1467억원) 대비 3배 이상 확대된 규모다.배당 기준일은 오는 3월 17일이며, 3월 24일 정기주주총회 승인 이후 1개월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자사주 소각도 병행한다. 보통주 약 1177만주와 2우선주 약 18만주를 소각할 계획이다. 지난2026.02.24 15:56
보험주가 3차 상법개정안의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이달 급등세를 보였다. 자사주를 많이 가진 보험사의 주가 상승이 예상되는 데다, 그간 다른 금융주 대비 주목을 덜 받았던 보험주로 투자심리가 옮겨가면서 주가에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 다만 3차 상법개정안이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자 주가에 선반영돼 보험주가 24일 일시적 약세를 보이고 있다. 보험사들은 자본건전성, 경영권 문제와 얽혀있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자사주 소각 계획도 적극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24일 금융권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개 상장보험사로 구성된 KRX보험지수는 이달 들어 24.12% 올랐다. 이 기간 KRX은행지수가 25%, KRX금융지수2026.02.20 18:44
기업이 보유한 자사주의 원칙적 소각을 의무화하는 이른바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법사위 법안심사1소위는 20일 3차 상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 등은 찬성했으며 국민의힘은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개정안은 오는 24일 본회의 상정될 전망이다.오기형 민주당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소위에서 3차 상법 개정안이 11명 재석에 찬성 7명, 반대 4명으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회사가 자사주를 취득할 경우 1년 이내 소각하는 것을 원칙으로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에 보유하던 자사주의 경우 6개월 유예 기간을 부여, 법 시행 후 총 1년6개월 이내에 소각하도록 했다.2026.02.17 08:00
셀트리온은 자사주 소각과 보유처분 안건을 정기 주주총회에 올리고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지난 12일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통해 오는 3월 24일 제3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자사주 보유처분 승인 및 소각 안건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정관 일부 변경과 이사 선임 및 1주당 750원 현금배당을 포함한 재무제표 승인 안건도 이번 주총에서 함께 다뤄진다.셀트리온은 자사주 소각과 처분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기 위해 정관을 정비하고 주주총회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장 불확실성을 줄이고 자사주 관련 공시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입장이다.17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약 1234만주 가운데 약 300만2026.02.13 09:41
대신증권이 13%대 강세다. 증권가에서는 대신증권이 4866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밝힌 것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오전 9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30% 오른 4만 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신증권은 증권사 중 처음으로 보통주 18%와 우선주 전량 소각이라는 자사주 처분 계획을 내놨는데, 기대치를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라고 평가했다.대신증권은 전날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총 1535만주의 자사주 소각 계획과 함께, 약 4년간 비과세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윤 연구원은 "대신증권은 상법개정안이 시행되는 시점부터 6개 분기에 나눠 보통주 92026.02.11 14:48
이마트는 ‘기업가치제고 계획 이행현황’을 11일 공시했다.이번 공시는 지난해 2월 △최저 배당 상향 △자사주 소각 확대 등 주주환원 강화 중심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이 차질없이 이행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우선 최저 배당 25% 상향 계획에 따라 지난해 주당배당금을 기존 2000원에서 500원 늘어난 2500원으로 책정했으며 3월 주주총회 승인 후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발행주식의 2% 이상에 해당하는 자사주 소각을 목표로 지난해 4월 28만주를 소각한 데 이어 올해도 28만주의 추가 소각을 이어갈 계획이다.기업가치 제고 주요 이행 성과로 신규 출점과 리뉴얼 등 구조 혁신 다각화와 통합 시너지 기반 사업구조 혁신 등을 통해 성2026.02.06 15:29
국내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DB손해보험을 상대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요구하는 공개주주서한을 발송했다.얼라인파트너스는 6일 DB손보에 자본관리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를 골자로 한 요구안을 전달하고, 3월 6일까지 서면 답변과 밸류업 계획 재발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현재 약 1.9% 지분을 보유한 주주다.얼라인 측은 DB손보가 안정적인 실적에도 불구하고 PER 5배대, PBR 0.4배 수준에 머무는 등 시장 평가가 동종 손보사 대비 낮다고 지적했다. 삼성화재해상보험, 메리츠금융지주 등과 비교해 저평가가 두드러진다는 설명이다.저평가 원인으로는 비효율적인 자본 배치와 소극적인 주주환원, 내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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