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5 10:40
금호석유화학의 경영권 분쟁이 막을 내렸다. 최근 몇 년간 박찬구 회장의 조카인 박철완 전 상무가 올해 주주총회에서 주주제안을 내놓지 않으면서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업황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금호석유화학은 서울 중구 금호석유화학 본사에서 개최된 제4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회사 측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고 25일 밝혔다. 주주총회 결과 사내이사 박준경 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위원 박상수 선임의 건 등을 포함한 5개 안건 전부가 주주들의 지지를 받아 가결되었다. 사외이사 4인 선임 건의 경우 기존 박상수, 권태균, 이지윤 후보가 각각 재선임 되었고 민세진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신규 선임되었다.특히 올2024.03.22 13:47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전 상무의 주주제안으로 시작된 금호석유화학과 차파트너스자산운용(차파트너스)의 공방이 회사 측의 승리로 끝이 났다. 박 전 상무와 차파트너스가 제안한 요구는 모두 부결됐다. 이에 박찬구 회장과 그의 조카 박 전 상무의 경영권 분쟁의 불씨도 꺼졌다. 박 전 상무의 주주제안은 지난 2021년, 2022년에 이은 세 번째다. 박 전 상무는 금호석유화학 지분 9.1%를 보유한 개인 최대주주다. 금호석유화학은 22일 서울 중구에 있는 시그니쳐타워에서 제4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자사주 소각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1명 선임의 건 등이 다뤄졌다.2023.12.17 17:30
금호석유화학에 경영권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박철완 전 상무는 회사 측에 자사주 보유 등에 대해 반대 입장을 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5월 박찬구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그의 장남인 박준경 사장이 경영 전면에 나선 상황이다. 박 전 상무는 고(故)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의 아들이다. 현재 금호석유화학 지분 8.87%를 보유한 개인 최대 주주다. 특수관계인 지분까지 10%를 보유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박 전 상무는 입장문을 내고 "금호석유화학에 자사주와 관련한 정관변경을 요구하고 명분 없는 자사주 교환에 대해서는 일반 주주들과 함께 법률상 가능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2021.03.26 15:03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조카 박철완 상무와 벌인 ‘이른바 조카의 난’에서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 삼촌 박 회장에게 도전한 박 상무는 사내이사 진입에도 쓴 잔을 마셨다. 박 회장은 26일 박 상무와 배당안, 사내·외이사 선임안을 놓고 벌인 주주 표 대결에서 압승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날 오전 서울 시그니쳐타워에서 열린 제4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대부분 원안대로 승인했다.이날 주총에는 대리인 위임을 포함해 의결권이 있는 주식 총수의2021.03.24 15:32
국민연금이 박찬구 금호석유화학(이하 금호석화) 회장과 조카 박철완 상무가 벌이는 경영권 분쟁에서 박 회장 손을 들어줬다.금호석화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의 이번 결정으로 일명 ‘조카의 난’을 겪은 박 회장이 26일 금호석화 주주총회에서 박 회장이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수탁위)는 이날 열린 제10차 회의에서 금호석화 주총과 관련해 모든 안건에서 박 회장 측에 찬성표 행사를 권고했다.수탁위는 금호석화 실적이 좋은 점을 들어 현 경영진 성과를 높게 평가하고 경영진이 새롭게 교체되면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에 이어 2대 주2021.03.09 21:17
삼촌과 조카 간 경영권 분쟁 중인 금호석유화학이 박찬구 회장 조카인 박철완 상무의 주주 제안을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한다.이와 함께 박 상무의 주주 제안에 맞설 금호석화 측 안건을 올리면서 박 회장과 조카의 주총 표 대결이 성사됐다.9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화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달 26일 열리는 주총 안건을 확정했다.주총 상정 안건은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다.금호석화는 이사진 10명 중 사내이사 1명, 사외이사 4명 등 5명이 임기가 끝나면서 금2021.02.22 17:24
금호석유화학의 '조카의 난'으로 불리는 경영권 분쟁 격화속 22일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금호석유화학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7.01% 하락한 23만2000원으로 마감하며 코스피200 구성종목에서 주가하락률 1위를 기록했다. 주총을 앞두고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고배당 주주제안을 하면서 박찬구 회장 측과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금호석유화학은 22일 박철완 상무의 고배당 제안이 상법과 정관에 위배된다며 주주총회 안건으로 아예 올리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 상무 측은 문제가 없다며 공방을 벌였다. 금호석유 주가는 경영권 분쟁 이슈 속에 급등했는데, 지난달 18일 이후 22일 마감 기준까지2021.01.28 20:46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이른바 ‘조카의 난’으로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 박찬구(73)그룹 회장 조카 박철완(42)상무가 지분 관계의 변화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박 상무는 또 3월 주주총회에서 박 회장과 표 대결도 불사하겠다고 결의를 다져 경영권을 둘러싼 양측간 파열음이 커질 전망이다. 박 상무는 28일 박 회장과의 '특수 관계'에서 벗어나겠다고 선언한 후 경영진 교체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삼촌인 박 회장 측은 "말도 안되는 요구"라고 반박하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박 상무는 전날 공시를 통해 "기존 대표 보고자(박찬구 회장)와의 지분 공동 보유와 특수 관계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박 상무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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