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7 09:00
한국 중견 조선사가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한 수주 실적을 기록해 부활의 뱃고동을 울렸다. 불과 10년 전인 2011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3사 외에 성동조선, SPP조선 STX조선(현 케이조선), 한진중공업 등 중견 조선사가 맹활약했다. 그러나 중국 조선사들의 저가 물량 공세에 국내 중견 조선사들은 하나 둘 씩 사라져 갔다. 절치부심 후 구조조정을 완료한 국내 중견 조선사들이 올해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펼쳐 상당량의 건조 물량을 확보해 일각에서는 과거의 영광이 도래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산업자통상자원부(산자부) 자료에 따르면 대한조선은 올해 10월까지 41만2021.10.23 10:00
한진중공업(대표 홍문기·사진)과 케이조선(옛 STX조선해양·대표 장윤근·사진) 등 중견 조선사가 부활의 닻을 올린다.두 회사는 올해 지분 매각을 마무리 했으며 앞으로 영업망을 최대한 가동해 대량 수주에 나설 태세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Pandemic:대유행) 여파에 따른 대규모 물류 대란이 일어나 글로벌 선사들의 신조선 발주 물량도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두 조선업체는 코로나19를 위기가 아닌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부활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한진중공업, 상선 수주 포문 열어...본격적인 재도약 채비 한진중공업은 지난 9월 ‘동부건설-에코프라임마린기업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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