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7 14:41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산을 막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숙박시설을 중국 유학생 거주 시설로 제공해 달라고 17일 요청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부본부장 겸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개학을 맞아 입국하는 중국 유학생에 대해 대학, 지자체와 협력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며 "지자체에서 보유한 숙박시설 등을 중국 유학생들의 거주 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6일 오후 확대 중수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발표한 '중국입국 유학생 보호·관리방안' 후속 차원에서 나온 것이다. 지난 16일 정부 발표에 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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