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7 17:00
‘경영진을 존중하는’ 착한 행동주의 펀드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는 정말 다른 펀드와 다를까. KT&G 정기 주주총회에 앞서 FCP가 낸 몇 가지 제안을 보니, 일부 주장에선 전형적인 사모펀드와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지배구조 개선에 나서 이익을 추구하는 착한 펀드는 표면적으로 자리할 뿐,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배당금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다. FCP가 내건 명목은 좋았다. 부실한 지배구조를 바로잡아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확대를 이루자는 것으로 KT&G 이사회를 비롯해 ‘변화’를 요구했다. 그런데 FCP 측 주장을 하나씩 뜯어보면 다른 의도가 엿보인다. KT&G 사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숫자’로만 평가하2022.10.28 17:35
국내 최대 담배회사 KT&G가 지난 26일 난데없이 주주로부터 편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사모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이하 FCP)로부터였는데요. FCP는 KT&G 1% 후반대 지분을 갖고 있더군요. KT&G가 시장에서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니 제대로 평가받도록 개선해 달라는 게 골자입니다.이들은 지난 4월부터 수차례 KT&G 경영진과 만나 생각을 전했고 KT&G가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5가지를 제안한다고 했습니다. 실행된다면 주가는 1년내 두배, 5년내 다섯배까지 오를 것으로도 자신했죠.소식이 전해지자 시장은 즉각 반응했습니다. 이날(26일) KT&G 주가는 전날보다 3.8%(3400원) 오른 9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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