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9 16:27
강민경이 마침내 변정수의 부티크를 인수해 사이다 복수를 한다.19일 밤 방송되는 MBC 저녁 일일극 '최고의 연인' 115화에서 한아름(강민경 분)은 마침내 고흥자(변정수 분)가 운영하던 부티크를 차지해 통쾌하게 복수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오빠를 찾기 시작한 나보배(하희라 분) 또한 가족을 찾게 돼 해피엔딩이 예고된다. 나보배는 고흥자로 인해 실망한 장폴(김정학 분)이 규찬(정찬 분)과 함께 집으로 오자 "가족분들 다시 찾으셔야지요"라고 덕담을 한다. 하지만 장폴은 "가족들 찾는 거 포기했어요"라고 말한다.앞서 방송된 114화에서 장폴은 가족을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매개체인 빨간 벙어리장갑 한 짝을 물에 떠내려 보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 시간 나보배도 빨간 벙어리장갑 한 짝을 가슴에 끌어안고 오빠를 추억해 두 사람이 바로 잃어버린 친남매임을 암시했다. 115화에서 나보배는 방송국으로부터 마침내 가족을 찾았다는 전화를 받고 기뻐한다. 한편 한아정(조안 분)의 전남편 박병기(이현욱 분)는 캐나다로 떠날 계획을 세우고 딸 새롬(이고은 분)에게 함께 갈 것인지를 물어본다.병기가 "새롬아. 아빠랑 캐나다 가서 살래? 엄마랑 여기서 살래?"라고 물어보자 새롬은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나 엄마랑 헤어지기 싫어"라고 솔직하게 말한다.이에 병기는 아정의 남자친구인 정우혁(박광현 분)을 만나 "우리 새롬이랑 아정이한테 잘 못하기만 해봐"라며 두 사람을 부탁한다. 백만석(정한헌 분)의 비자금을 탐내다가 경찰을 피해 가까스로 도망쳤던 고흥자(변정수 분)는 "멀리 도망치는 거야. 이 고흥자를 몰라보는 세상에 더 이상 있을 필요가 없어"라며 해외 도피 계획을 세운다.짐을 싸기 위해 몰래 자신의 부티크를 찾아간 고흥자는 거기서 딸 강세란(김유미 분)을 만난다. 세란이 "엄마. 한아름이 이 부티크 매장까지 다 차지해버렸어"라고 일러바치자 흥자는 깜짝 놀란다. 그 순간 한아름이 부티크 2층에서 계단을 걸어 내려오고 흥자는 황급히 계단 밑으로 숨는다. 하지만 흥자는 한아름을 몰래 훔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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