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10:59
신한은행은 지난달 24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수출 소상공인 특화 다이렉트 보증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신용등급이 낮거나 수출실적이 적어 금융 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액 보증 지원을 확대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신한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저신용 수출 소상공인 전용 비대면 보증대출 상품 라인업 확장(Light 보증) △Light 보증 이용 기업에 대한 보증료 전액 지원 △다이렉트보증(Light 보증 포함) 성실상환기업 대상 보증한도 확대 등 수출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체계2025.11.20 16:48
정부가 최근 롯데카드 해킹 사고를 계기로 카드업권의 소비자 보호 소홀 문제를 강하게 질타하며 제재와 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0일 서울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여신전문금융업권 CEO 간담회에서 “최근 카드사의 고객정보 유출 사고는 업권 전반의 소비자 보호 인식이 여전히 안이하다는 점을 보여줬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뼈를 깎는 수준의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위원장은 특히 전자지급결제대행(PG)을 통한 카드 결제가 불법 영업·카드깡 등 소비자 피해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다며, “카드사와 PG사의 결제 시스템 관리의무를 강화하고 제도적 규율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카드사2025.11.08 08:04
힌두 비즈니스 라인, NDTV 등 인도 현지 언론들은 7일(현지시각)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 자사의 전직 연구원을 통해 핵심 배터리 기술이 유출되었다고 주장하며 인도 전기차(EV) 제조사 올라 일렉트릭을 제소했다고 보도했다. 이 여파로 올라 일렉트릭의 앞날에 '험로'가 예상된다.LG 측은 자사의 전직 연구원 한 명이 고유 기술인 '파우치형 삼원계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 기술을 올라 일렉트릭 측에 유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출된 정보에는 핵심 생산 노하우와 공정 단계 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LG가 문제 삼는 부분은 자사 배터리 생산의 '핵심 공정'이 무단으로 넘어갔다는 의혹이다. 현재 서울지방경찰청, 국가정보원,2025.10.30 17:23
3분기 경제성장률이 1.2%로 전망치 1.1%를 웃돌았다. 분기 성장률 1.2%는 1년 반 만의 최고치다. 환율 상승으로 인한 수출 호조에 이어 소비쿠폰 효과로 민간 소비까지 살아난 영향이 크다. 한국은행은 소비쿠폰 효과로 인한 성장률 기여도가 0.8%P에 이른다고 본다. 소비쿠폰이 음식점·병원·의류·잡화·미용 등 다양한 품목에 사용됐기 때문이다. 연말까지 소비심리가 위축되지 않고 유지될 경우 연간 성장률 1% 달성도 가능할 전망이다. 수출 역시 환율 효과로 양호한 흐름이다. 3분기 순수출의 성장 기여도는 0.1%P다. 2분기의 0.3%P보다 낮아졌으나 반도체 수출 호조로 이어지면서 전망도 밝은 편이다. 설비투자의 성장률 기여도도2025.10.23 16:49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관리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파출소 243곳 가운데 73%가 미활용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유동수(인천계양갑,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경제수석부의장)의원이 캠코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5년 8월 기준 캠코가 관리 중인 폐파출소의 활용 비율은 27%에 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캠코는 경찰 조직개편 등으로 사용이 종료돼 이관된 폐파출소 234개를 관리하고 있다. 이는 캠코가 관리하는 전체 국유건물 1,725동의 약 13.5%에 해당한다. 지역별 폐파출소 수탁 현황을 보면, 서울·경기가 72건(30.8%)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대구·경북 39건(16.7%), 부산·경남 35건(12025.09.29 16:28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정정훈)는 29일 옛 화전파출소(태백시 황지동)에서 ‘나라On 상생 일터’ 12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서중 캠코 부사장, 김동균 태백시 부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강원랜드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 이욱영 태백시복지재단 대표 등이 참석해 ‘나라On 상생 일터’ 12호점 개소를 축하했다.‘나라On 일터’는 캠코가 유휴 국유재산을 리모델링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나라On 상생 일터’ 12호점은 그동안 활용되지 않던 옛 화전파출소를 민·관·공이 협업해 공공이불빨래방으로 새롭게 조성한 시니어 일터이다.캠코는 폐파출소 공간 제공2025.07.15 11:30
중국 국가통계국이 15일(현지시각)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5.2%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조업 부문을 견인한 수출과 정부의 소비자 보조금 프로그램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이번 성장률은 닛케이와 닛케이 퀵뉴스가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예측했던 5% 성장률을 상회하는 수치다. 다만, 1분기의 5.4% 성장보다는 소폭 둔화된 모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가 설정한 연간 성장 목표인 "약 5%"를 달성하기 위한 순조로운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국가통계국은 중국 경제가 "압박을 견디고 도전에 맞서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으며 경제 성과가 개2025.06.23 09:50
박우식(국민의힘 다선거구(장안읍,정관읍)) 기장군의원이 대표 발의한 기장 정관읍 치안 공백 문제 해결을 위한 경찰 인력 확충 및 파출소 추가 신설 건의안이 눈길이다. 기장군의회(의장 박홍복)는 지난 19일 공식 성명을 통해 “정관지구대의 경찰 인력은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으로 기장군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협하고 있다”라며 “정관읍 특성과 급속한 도시화를 반영한 실질적이고 체감 가능한 치안 대책이 절실하다”라고 강조하며 파출소 추가 신설을 경찰당국에 강력히 요청했다.정관, 부산 내 ‘최대 단일 행정구역’…도농복합형 도시로 급성장기장군 정관읍은 전통 농촌 지역과 정관신도시, 산업단지가 혼재된 도농복합형 지역으로2025.06.17 13:00
리플(XRP)이 오랜 기간 지속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법적 공방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며 상승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연방 검사 출신 변호사 제임스 K.필란(James K. Filan)은 16일(현지시각)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리플과 SEC는 현재 진행 중인 판결 신청에 따라 항소법원인 제2순회법원이 항소를 계속 보류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필란은 "SEC는 8월 15일까지 진행 상황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4월 법원은 양측의 항소 보류 요청을 한 차례 승인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SEC와 리플이 소송 종료 합의를 진척시키고 있으며, SEC는 제안된 합의안에 대해 내부적 검토와 함께 투표를 진행할2025.06.10 10:36
한국 육군의 주력전차 'K2'가 폴란드에 추가 수출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자 제조업체인 현대로템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1분 현재 현대로템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에 비해 7.76% 오른 16만5300원이다.이날 다수의 언론사들은 폴란드에 K2 전차 180대를 공급하는 계약이 이달 하순에 체결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계약 금액은 60억 달러대(약 9조 원)로 추정했다. 이는 개별 방산 수출 계약 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전차 공급대수는 180대다.180대 중 117대는 현대로템이 생산해 직접 공급하고, 63대는 폴란드 국영 방산그룹 PGZ가 현지에서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K2전차는 자동장전2025.04.13 05:00
보험 해지와 ‘급전’ 성격의 카드론 규모가 늘어 경기침체 전조증상이 심화하고 있다. 가뜩이나 미중 관세전쟁 ‘치킨게임’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커졌는데, 소비 위축에 내수경기마저 위협받는 것이다. 13일 보험사와 카드사 등 2금융권 등에 따르면 경기 불황으로 인한 보험 해지와 카드론 등이 큰 폭으로 늘면서 가계 경기를 위협하고 있다. 계속되는 경기 악화로 인해 보험 해지에 나선 소비자들은 최근 3년간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 생명보험사들이 가입자의 보험 해지로 인해 돌려준 해약 환급금과 보험금 미납으로 인한 효력상실 환급금 규모는 작년 말 기준 59조55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 45조 원 규모와 비교하면2025.03.05 13:08
HJ중공업이 미 함정 유지·정비·보수(MRO) 사업 진출 소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18분 기준 HJ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2.11% 오른 8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9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HJ중공업이 MRO 사업 진출에 필요한 함정정비협약(MSRA) 체결 준비에 돌입했다. 미 해군 함정 MRO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미 해군보급체계사령부 MSRA를 체결해야 한다. HJ중공업 미래 먹거리로 해외 MRO를 점찍었고 미 함정 MRO 시장 진출을 염두하고 있다.HJ중공업은 1974년 함정부문 1호 방산업체로 지정된 이후 대형 수송함 독도함, 마라도함 등 다양한 특수선 건조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2025.02.07 09:44
삼성전자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진출 소식에 유리기판 관련주가 급등세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7분 램테크놀러지는 전 거래일 대비 17.49% 급등하고 있다. 이외 한빛레이저 13.53%, 필옵틱스 12.27%, 켐트로닉스 9.16%, 씨앤지하이테크 7.14% 등도 상승세를 보인다. 이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유리기판을 생산하기 위해 복수의 소재·부품·장비사와 협력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유리기판은 전기 신호 전달 속도와 전력 소비 효율 등에서 기존 기판 대비 우수한 성능을 보여 '꿈의 기판'으로 불린다.2024.12.02 14:01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2)이 기획경제위원회 2025년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사업 중복으로 인한 예산 낭비를 지적했다.구미경 의원은 2025년 예산안을 검토한 결과, 유사한 성격의 사업들이 부서별로 분산 추진돼 예산 낭비가 우려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 지원 등의 분야에서 중복사업이 다수 발견됐다고 질책했다.예를 들어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의 경우, 청년취업사관학교·창업센터·기술교육원 등 여러 부서에서 유사한 목적의 사업을 각각 추진하고 있어 행정력 및 예산 낭비는 물론 수혜자들의 혼선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또한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 지원 사업도, 이벤트성 사업과 시설2024.08.30 14:43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 신장파출소는 지난 28일 관내 협력단체와 함께 ‘신장2동 및 서정동 지역 공·폐가 일제 점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신장파출소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관내 범죄 취약지인 공·폐가 72개소(서정동 36개소, 신장2동 36개소)를 점검한 결과, 우범화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불시에 일제 점검을 재개했다.이날 일제 점검 합동 순찰에는 신장파출소 정흥일 소장 등 경찰관 8명과 지역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 한정만 회장 등 회원 15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공동체 치안 및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후된 주택이 많은 공·폐가가 집중된 신장2동 및 서정동 지역 5개소를 선정해 집중 점검을 진행했다.정흥일 소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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