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8 13:22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입구서 17일 발생한 6중 추돌사고 당시 현장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자 이를 직접 본 네티즌들은“버스가 자살 테러수준”이라며 분노하고 있다.이날 사고는 오후 5시 54분께 강원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입구에서 관광버스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16명 부상했다. 이 사고로 K5 승용차에 타고 있던 5명 중 장모씨 등 20대 여성 4명이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운전자 김모(25·경기도 용인시)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이어 연쇄 추돌이 발생, 앞서 가던 아우디(운전자 김모·34)·그랜저(채모·44)·SM5(장모·27)·BMW(김모 40) 등 승용차 4대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16명이 다쳐 원주기독교병원·원주의료원·원주성지병원 등 3곳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이 사고로 숨진 20대 여성 4명은 강릉에서 피서를 즐기고 귀경길에 날벼락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특히, 사고 당시 바로 앞에 있던 한 운전자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이 영상을 직접 본 네티즌들은 테러수준이라며 분노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버스사고.이건 뭐 버스자살테러 수준이네요”라며 분노했고 “와 그냥 앞 차를 밀어버리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 정말 안타깝다 한참이쁠나이에 말이안나오네 진짜 저버스기사는 저거 살인이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분노의 글들이 SNS를 통해 급속히 전파되고 있다.한편 경찰은 이번 사고 원인 규명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강원 평창경찰서는 18일 사고 버스 운전자 57살 방 모 씨를 상대로 졸음운전이나 운전 중 휴대전화 조작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경찰은 사고 직후 인터넷에 올린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으로 볼 때 관광버스가 1차로를 주행 중 같은 차로에서 운행하던 K5 승용차 등 차량을 연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은 약간 오르막 구간에서 버스가 그대로 앞선 차량을 추돌한 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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