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0 21:12
여수산단 여천NCC를 중심으로 한 석유화학 ‘2호 구조개편’이 본격화됐다. NCC 통합과 공장 폐쇄를 포함한 사업재편안이 제출되면서 업계 감산과 고부가 전환이 동시에 추진될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여천NCC·롯데케미칼·한화솔루션·DL케미칼 4개사가 여수산단 사업재편계획서 최종안을 제출했다. 개편안의 핵심은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NCC를 분할해 여천NCC와 통합하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롯데케미칼·한화솔루션·DL케미칼 각사가 지분을 3분의 1씩 보유하게 된다. 현재는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이 여천NCC의 지분을 50%씩 보유하고 있으며 롯데케미칼은 여수산단 내 NCC를 중심으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여2025.12.08 18:52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업계 재편이 본격화되고 있다.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등 3개 LCC가 2027년 1분기 통합 법인 출범을 공식 목표로 제시했다. 통합 시점이 명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진에어는 8일 공시를 통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통합계획에 따라 한진그룹 산하 LCC 3개사는 통합 법인 출범을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해 인수합병 후 통합(PMI) 과제를 이행하고 있다"며 "향후 모회사의 합병 일정과 연계해 2027년 1분기 내 통합 LCC 출범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한항공은 2024년 12월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 뒤 2026년 말 아시아나항공을 합병할 예정이다.3사는 통합 이후 브랜드명과 항공기 도색, 노선2025.02.06 15:14
신한라이프는 대내외 불안정한 경영 환경에서도 전사적 비즈니스 혁신을 통해 2024년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1.9%(560억원) 증가한 5284억원을 시현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2021년 7월 통합 법인으로 출범한 신한라이프는 가장 다르게, 가장 빠르게 성장하겠다는 TOP2 전략을 바탕으로 전사적 역량을 결집해 보험 본원적 경쟁력 확보를 추진해 왔다.특히 2024년에는 차별화된 고객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쟁력 있는 영업 모델을 도입하고 시장트렌드에 맞는 혁신적 상품을 적시에 공급하며 출범 이래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이는 2021년 3916억원, 2022년 4494억원, 2023년 4724억원의 당기순이익 대비 큰 폭의2024.11.01 14:24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법인이 1일 공식 출범했다. 7월 합병 발표 이후 3개월 만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이날 SK E&S와의 합병과 함께 자회사인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과의 합병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내년 2월 1일에는 SK온과 SK엔텀과의 합병도 끝낼 예정이다. 이로써 SK이노베이션은 석유에너지와 화학, 액화천연가스(LNG), 전력, 배터리, 신재생에너지 등 현재 에너지와 미래 에너지를 모두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자산 규모만 105조원에 달한다. 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민간 최대 규모다.새로 출범한 SK이노베이션 합병법인은 다른 초대형 글로벌 종합 에너지사와 비교해 현재부터 미래까지 모든2024.10.24 10:53
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3명을 교체했다. 내달 1일 출범 예정인 '통합 SK이노베이션'에 발맞춰 조직을 빠르게 안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인 SK에너지, SK지오센트릭,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 3개 계열사가 각각 사장을 새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SK에너지 사장으로 선임된 김종화 현(現) SK에너지 울산CLX 총괄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정유, 화학 사업을 두루 경험한 울산CLX 내 최고의 생산 전문가다.김 사장은 지난 1994년 SK이노베이션 전신인 유공으로 입사해 SK에너지 엔지니어링본부장, SK이노베이션 안전·보건·환경(SHE) 부문장, SK지오센트릭 최고안전책임자(CSO) 등 현장 관리를 담2024.01.29 09:57
우리자산운용이 우리글로벌자산운용과의 합병작업을 마무리하고, 통합법인을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우리자산운용은 순자산 43조원 규모의 자산운용사로 거듭나게 됐다.우리자산운용 남기천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출범식 갖고, 통합법인 우리자산운용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이번 통합으로 우리자산운용은 전통자산부터 대체투자까지 모든 자산군에 해당하는 상품 라인업 확보 및 해외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과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특히 전통자산부문과 대체자산부문의 협업으로 시너지 상품을 개발하고, 대체투자 관련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글로벌 멀티에셋본부를 연금솔루션 글로벌운용부문으로2023.08.22 08:05
KB증권의 자산관리 부문 성장세가 돋보이고 있다. KB증권은 22일 WM(자산관리)자산이 5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 통합법인 출범 이후 시장형 펀드와 채권 및 Wrap 등 시장 환경에 맞춘 상품을 제시하는 WM Transformation(자산관리로의 전환) 전략을 지속적으로 진행한 결과로 해석된다. 통합법인 출범 당시인 2017년초의 WM자산 규모 약 4배 성장했다. 또한, WM개인고객의 자산 증가 추세를 통해 WM자산의 질적 성장도 확인할 수 있었다. KB증권 WM개인고객 자산은 2021년말 11.6조원, 2022년말 15.6조원, 2023년 8월초 19.1조원으로 증가폭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KB증권 관계자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리테일 채권뿐만 아니라 펀2022.07.06 09:52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통합법인 '롯데제과 주식회사'가 이달 공식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통합 롯데제과는 국내 17개의 공장과 8개의 해외법인을 보유한 자산 3조9000억원, 연매출 3조7000억원에 이르는 식품업계 2위 규모의 기업이다. 통합법인의 대표이사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군HQ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기존 롯데푸드의 이진성 대표는 영업본부, 생산본부, 마케팅본부, 이커머스부문을 아우르는 사업대표를 맡는다. 각 본부나 부문별로 제과 파트와 푸드 파트를 나누고 전체를 통합해 운영하는 형태로 전반적인 조직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통합 롯데제과는 영업, 생산, 구매, 물류 등 모든 부문2022.06.22 10:34
CJ대한통운은 미국 통합법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CJ Logistics America)'가 미국 물류 전문지 '인바운드 로지스틱스'에서 발표한 '2022 녹색 공급망 파트너'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인바운드 로지스틱스는 매년 지속가능한 글로벌 공급망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친환경 물류를 실천하는 기업 75곳을 녹색 공급망 파트너로 선정한다. 펠레시아 스트래튼 인바운드 로지스틱스 에디터는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를 포함한 2022년 수상자 모두 지속가능한 물류 공급망 운영을 위한 약속을 모범적으로 실천했다"고 말했다.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는 친환경 물류를 실천하기 위해 미국 전역에 있는 사업장의 에너지 사용량을 종합2021.03.04 17:47
ADT캡스와 SK인포섹의 통합법인이 출범한다. 4일 양사는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5일 합병등기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다.합병법인은 박진효 ADT캡스 대표이사가 맡는다. 박 대표는 SK텔레콤 보안사업부장을 겸임하면서 보안사업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이용환 SK인포섹 대표이사는 합병법인의 사업총괄 역할을 맡는다. 이 대표는 대표직에서는 내려오지만 SK인포섹이 기존 해왔던 사업 전체를 지속적으로 책임질 예정이다. 또 박 대표와 함께 합병법인의 사내이사직을 맡는다.합병법인의 사명은 ADT캡스를 유지한다. 합병 이후 법인의 정체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신규 사명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ADT캡스와 SK인포섹은 각각 서울 강남과 경기2020.12.18 16:07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법인 신한라이프의 초대 대표로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이 내정됐다.신한금융지주는 17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성 사장을 ‘신한라이프’ CEO로 선임했다. 신한라이프는 내년 7월 1일 출범한다.올해 말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의 임기가 만료된 이후에는 이영종 오렌지라이프 부사장(현 오렌지 뉴라이프추진실장)이 임시대표를 맡아 내년 6월까지 회사를 이끌게 된다.성 사장은 지난해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이 영입한 관료 출신 CEO다. 능인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행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재정경제원 보험제도담당관실,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보험제도과2020.12.01 14:15
크래프톤이 통합법인으로 1일부터 새롭게 출발한다. 크래프톤은 펍지주식회사, 펍지랩스, 펍지웍스를 흡수합병하고 독립스튜디오를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내년 기업공개(IPO)를 향한 조직 정비 차원으로 풀이된다. 크래프톤의 독립스튜디오는 △펍지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 △라이징윙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로 총 4곳이다. 펍지 스튜디오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차기작 개발과 이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블루홀스튜디오는 ‘테라(TERA)’, ‘엘리온(ELYON)’ 등의 PC MMORPG (대규모 다중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2020.04.26 16:40
현대엔지어니링이 현대엠코와 합병한 지 만 6년 만에 해외 수주 누계 500억 달러를 초과 달성하며 해외건설 라이징 스타로 부상하고 있다.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합병 이후 3만9000여가구의 주택을 공급하며 주택시장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4년 현대엠코와 합병한 이후 해외 플랜트, 국내 건축‧주택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1년 우즈베키스탄 ‘칸딤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의 기본설계(FEED) 용역을 수행한 데 이어 2014년 9월에는 26억6000만 달러(약 3조 원)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칸딤 가스처리시설 공사까지 연이어 수주2020.02.24 09:15
최근 야나두와의 통합법인으로 거듭난 ㈜카카오키즈(공동대표 김정수, 김민철)가 탄탄한 재무구조와 실적 상승세를 동시에 거머쥐었다. 통합법인 카카오키즈는 지난해 결산 결과 매출은 약 700억 원, 영업이익은 약 50억 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회사가 합병으로 인해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추게 된 것과 더불어 실적까지 상승세여서 향후 새롭게 선보일 종합교육 플랫폼, 신규 서비스 개발에 보다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두 회사는 1월에만 약 2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합병 시너지를 보여준 바 있다. 카카오키즈와 야나두는 지난해 12월 10일 양사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을 최종 승인받은 후, 올2018.10.10 15:47
지니뮤직이 CJ디지털뮤직과 합병해 '지니뮤직'으로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KT와 LG유플러스, CJENM과 손을 잡고 경쟁력을 갖췄다.지난 7월 CJ디지털뮤직과의 합병을 결정한 지니뮤직은 오는 11일 합병종료보고 이사회를 거쳐 12일 합병종료 보고서를 금융위원회와 증권거래소에 제출하면서 합병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지니뮤직은 CJ디지털뮤직과의 합병이후 2대주주로 입성한 CJENM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미래형 음악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한편, 통합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 지니뮤직은 '웰컴지니데이'행사를 열며 CJ디지털뮤직 직원들을 맞고, '웰컴지니박스'를 전달했다.이 박스에는 KT 황창규 회장의 환영 메시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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