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8 12:07
강동경희대병원 투석실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발생해 불안이 커지고 있다.오늘 1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65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강동 경희대병원는 집중관리병원으로, 투석실에서 노출된 첫 사례"라고 밝혔다.또한 투석실 이용 환자가 110명에 이르는 등 적지 않기 때문에, 먼저 환자들 안전하게 격리하고 추가적인 감염을 막기 위한 긴급대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특히 이 환자들은 지속적으로 투석실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투석실과 자가격리만을 왕복해서 투석을 받을 수 있도록 국민안전처의 협조를 받을 예정이며, 이 환자들이 다른 곳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현재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는 3명이 추가 발생, 총 23명으로 늘어났으며 확진자는 3명이 추가돼 총 165명으로 늘어났다. 격리자는 221명 늘어 총 6천729명이 됐다.강동경희대병원 투석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동경희대병원, 그럼 110명 어떻게 되는 거야?" "강동경희대병원, 투석이라면 신장이 안 좋으신 분들인가? 치명적일 텐데... 제발 아니길" "강동경희대병원, 큰일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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