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06:50
반도체 패키징의 기초 체력을 바꾸는 유리 기판의 등장반도체 칩을 얹는 기판 소재가 기존의 유기 소재에서 유리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 인텔이 주도해온 글라스 기판 로드맵에 일본의 인쇄 및 소재 전문 기업들이 가세하며 상용화 시점이 2026년으로 앞당겨졌기 때문이다. 유리는 플라스틱보다 열에 강하고 표면이 매끄러워 미세한 회로를 새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차세대 고성능 칩의 표준 기판으로 주목받고 있다.영국의 로이터 통신이 3월 29일 전한 바에 따르면 일본의 DNP와 미쓰이 화학은 초정밀 유리가공 기술을 완성하고 인텔의 차세대 AI 프로세서용 글라스 기판 공급망에 공식 합류하며 본격적인 소재 전쟁의 시작을 알렸2020.10.15 08:40
지난해 말 프랑스 생고뱅과 동거시대를 끝내고 20여년 만에 국내 토종 사모펀드인 글랜우드PE로 둥지를 갈아탄 한글라스(한국유리공업)는 브랜드명를 바꾸고 국내기업의 정체성 강화를 통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한글라스는 최근 코팅유리 브랜드명을 대거 교체했다. 주거용 로이유리 브랜드 '플래니썸'도 '에스라이트(ESLITE)'로, 상업용 로이유리 브랜드 '쿨-라이트(COOL-LITE)'는 '에버라이트(EVERLITE)'로 새롭게 단장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에스라이트는 고품질 한글라스 판유리 한쪽 면에 얇은 은(Silver)막을 코팅해 단열효과를 극대화한 단열유리다. 회사측은 코팅막이 온도를 유지해주기 때문에 난방비 절감효과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2020.10.11 19:09
지난 1957년에 국내 최초로 판유리 생산을 시작해 지금까지 한국의 유리산업을 선도해 온 한글라스(한국유리공업㈜)가 전북 군산 공장의 유리 생산설비를 향후 3년 간 개선하는 작업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생고뱅코리아홀딩스㈜와 물적분할 방식으로 독립해 플로트유리와 코팅유리 등 사업에 높은 생산성과 품질력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자구노력의 일환이다.11일 한글라스에 따르면, 군산에 있는 판유리 공장의 생산설비 개선을 위해 총 1300억 원을 투자를 결정했다. 이를 통해 세계일류 친환경 설계 기술을 적용해 ▲용광로 보수와 친환경 설비 시스템 구축 ▲스마트 팩토리 도입에 따른 공장자동화 시스템 도입2020.09.03 22:17
한글라스가 대형 특판시장과 리모델링이나 개인주택까지 아우러는 창호시장 공략에 나섰다.3일 한글라스에 따르면, 창호전문 중소기업인 윈체와 손잡고 창호 리모델링 시장에 로이유리 완제품을 직접 공급하는 동시에 고급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에 적용되는 유럽형 수입 시스템 창호업체 시장에도 직접 공급을 늘려가고 있다.윈체는 1990년대부터 국내 창호재를 선도해 창호 전문 업체로, 자재생산업체와 조립가공업체가 다르기에 품질확보와 자제납기 등에 어려움을 겪는 PVC 창호업체의 문제점을 개선해 창호재사업 구조를 수직계열화한 업체로 주목받고 있다. 한글라스로부터 직접 코팅유리 완제품을 공급받는 창호업체들은 우수한 성능의 코2020.06.02 08:30
유리 전문업체 한글라스는 고성능 유리인 '더블 로이' 시장의 확대에 발맞춰 국내 최초 비강화로 사용 가능한 제품 '더블 로이 SKN154'를 새로 선보였다. 더블 로이(Low-E) 유리는 두 겹의 은 코팅막으로 고단열성과 태양열 차폐기능이 있는 유리 제품이다.2일 한글라스에 따르면, 기존 더블 로이 SKN154II는 반드시 열처리로 반강화 가공을 해야만 단열성능 발현이 가능했지만, 신제품 SKN154는 열처리 없이 SKN154II와 동일한 국내 최고의 단열성능과 차폐성능을 구현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SKN154는 비강화로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열처리 강화 공정을 생략할 수 있어 더블 로이 제품임에도 복층유리 제작 시간을 대폭 줄여 제품의 현장 납품2019.10.01 11:26
지난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로 프랑스 유리·건설자재 글로벌기업인 생고뱅(Saint-Gobain)에 매각됐던 한국유리공업㈜의 주인이 한국의 사모펀드로 바뀐다. 한국유리공업은 유리제품 브랜드 ‘한글라스’로 유명한 국내 1호 유리기업이다. 미국 장외주식시장 나스닥은 지난달 30일 생고뱅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의 건축유리사업을 한국 사모펀드(PEF) 운영사인 글렌우드PE(Glenwood PE)에 약 2억 4000만 유로(약 3300억 원)에 매각한다는 공시 내용을 밝혔다. 공시에서 생고뱅은 한국유리공업의 자산판매 목표가 도달해 매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유리공업의 지난해 연매출액(연결 포괄손익계산서 기준)은 4720억2016.04.11 16:49
삼광글라스는 3단 분리 뚜껑으로 세척이 간편한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 네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글라스락 네오는 뚜껑을 잠금 날개, 간편 덮개, 실리콘 등 3개로 분리할 수 있어 뚜껑과 실리콘 사이 음식물 등이 끼어 세척이 어려웠던 고민을 말끔히 해소했다. 뚜껑과 바디는 사면결착 밀폐방식으로 완전 밀폐돼 음식을 보다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밀폐 기능이 필요하지 않을 때는 간편 덮개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기존 제품보다 투명해진 뚜껑으로 보관중인 음식물의 확인도 용이해졌다고 삼광글라스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음식 재료 보관이나 반찬통 뿐 아니라 도시락 통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내열강화유리 '템퍼맥스' 소재로 생활 충격에 강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음식물을 오래 보관해도 색이나 냄새 배임이 없어 위생적이다. 용량은 직사각 용기는 400ml, 1100ml, 정사각은 490ml, 900ml, 도어포켓 디자인은 490ml 등으로 다양해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5500~1만6500원이다. 한편 글라스락 네오는 11일 GS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한샘홈 공릉점 및 대구점, 인천공항 면세점, 영스카이 직영점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삼광글라스 공식쇼핑몰인 글라스락몰을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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