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20:11
국가정보원은 4일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미 정상회동은 성사되지 않았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물밑에서 대미 접촉을 준비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보고했다.국정원은 “북한이 미국과의 대화를 대비해 여러 경로로 움직였으며, 미 행정부 내 대북 실무진의 성향을 분석한 징후도 포착됐다”고 밝혔다. 또 “김정은이 최고인민회의 이후 핵무장 관련 직접 발언을 자제하며 수위를 조절하는 등 미묘한 태도 변화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국정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 중 김정은과의 회동 의향을 표명한 상황에서 북한이 이에 대비해 최선희 외무상의 중국·러시아 방문2022.09.25 18:34
중국 해사국이 25일 오후 4시부터 다음달 2일 오후 4시까지 황해(서해)에 있을 군사 훈련으로 인해 보하이 해협 등에 선박이 진입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이번 훈련은 한국·미국이 동해상에서 26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할 연합해상훈련에 항의하는 조치로 해석된다. 해사국 발표에 따르면, 중국 해군은 한반도 인근 랴오둥반도, 산둥반도 등에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미국 해군은 이번 훈련을 위해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76), 순양함 챈슬러스빌함(CG 62), 이지스 구축함 배리함(DDG 52) 등을 동원했다. 위 함선들로 구성된 항모강습단은 지난 23일 부산항에 입항했다. 한미 연합해상훈련에 앞서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2022.09.25 09:08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방한에 대한 반발과 동해서 예정된 한미 연합 해상훈련 등을 겨냥한 무력시위로 관측된다.25일 합동참모본부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이 이날 오전 6시53분께 평안북도 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군 당국은 사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최근 발사 준비 징후가 감지된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여부도 분석하고 있지만, 군은 내륙에서 발사된 만큼 가능성은 낮게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는 윤석열 정부 출범2022.08.13 16:10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3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숭례문 앞에서 제 77주년 광복절을 맞아 8·15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이들이 대규모 집회에 나서는 것은 지난달 2일 서울과 거제에서 진행한 7·2 전국노동자대회 이후 한 달만이다.쏟아지는 비에 우비를 입고 집회에 참가한 수천명의 조합원들은 "한미전쟁연습을 중단하라", "한미동맹 해체하라","양키 고 홈" 등의 구호를 반복해서 외쳤다.민주노총은 특히 오는 22일부터 진행되는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가 국가 총력적 차원의 실기동 훈련으로서 한반도와 주변국 평화2020.08.15 18:31
한미연합훈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긴급 연기됐다. 15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한미연합훈련을 16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참가 인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이틀 후인 18일에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훈련에 참가하는 20대 육군 간부 A씨가 코로나19 확진자인 민간인과 지난 8일 접촉한 후 양성 판정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보건당국은 A씨 밀접접촉자 70여 명을 검사한 결과 추가 확진자는 현재까지 없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한미 양국은 이번 훈련을 1부(8월 18∼22일), 2부(8월 24일∼28일)로 나눠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과거에 이뤄졌던2020.08.13 20:25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13일 '조선(북한)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미남합동군사연습(한미연합훈련)' 제목의 기사에서 "내외의 반대 배격에도 불구하고 강행되는 8월의 미남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에서 다시 '8월 위기설', '8월 전쟁설'을 고조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조선신보는 "남조선 당국의 위험천만한 군사대결 소동으로 경색된 북남관계는 이제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파국상태로 치닫게 됐다"며 "그 결과는 동족을 모해하고 대결의 대상으로 삼았던 배신자들이 전적으로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신문은 "지금과 같은 예민한 때에 강행되는 미남합동군사연습은 기필코 조선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며2020.07.03 07:43
미국 국방부는 8월로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의 범위와 규모, 초점 등을 동맹의 맥락 안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존 서플 국방부 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한미 연합훈련 준비 상황을 묻는 미국의소리(VOA) 질문에 "모든 동맹 훈련이 그렇듯 미국은 연합훈련이 동맹의 필요와 요구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국과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미양국은 2017년까지 매년 8월 한미연합사 주도로 유사시 작전 수행에 필요한 협조관계, 업무수행 절차 및 계획 등을 평가하고 개선하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UFG)’을 실시해 왔다. 하지만 2018년 UFG 연습은 북한 비핵화 협상을 촉진하는 차원에서 유예됐고 이후 사실상 중2020.01.11 07:48
미국과 북한간 비핵화협상을 위해 중단한 한미연합훈련은 방어 성격을 갖고 있고 북한이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지 못한 만큼 재개해야 한다는 미국 전 고위 관료의 주장이 나왔다.월러스 그렉슨 전 미국 국방부 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는 10일(현지시각) 미국의소리방송(VOA) 인터뷰에서 "북한은 자기들 시간표에 "따라 행동할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그렉슨 전 차관보는 "북한군은 비무장지대(DMZ)에 쉽게 도달할 수 있으며 북한군은 한국군과 미군의 숫자를 훌쩍 뛰어넘기 때문에 상당한 위협으로 간주되고 있다"면서 "미국은 북한의 숫적 우위에 맞서 비단 한국군과 다른 동맹과의 작전 속도와 통합성뿐 아니라, 육해공, 우주와 사이버2019.08.10 06:1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서 전날 친서를 받았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한·미 연합훈련에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내용이 친서에 포함된 것을 시사하며 "나도 (연합훈련이) 마음에 든 적이 없다. 왜냐면 돈을 내는 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비용을) 돌려받아야 하고 나는 한국에 그렇게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지만 커다란 테스트여서 (한미훈련을) 하라고 했다"면서 "다양한 영역을 한국에 넘기는 것이다. 그렇게 돼야 하는 것이라서 나는 그게 좋다"고 했다. 트럼프의 이 같은 발언은 이번 한미훈련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초점을 맞춘 것임을 염두에 둔2017.08.21 21:54
북한 매체는 21일 한미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이 시작됐다고 보도했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미제와 괴뢰 호전광들이 21일 공화국을 핵 선제공격하기 위한 을지프리덤가디언 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벌여놓았다"라고 보도했다. 통신은 "더욱 엄중한 것은 전쟁연습 전야에 미 태평양사령관과 전략사령관 등 미군의 거두들이 남조선에 날아들고, 지난해에 비해 해외로부터 훨씬 더 많은 미군 병력과 오스트레일리아, 영국을 비롯한 7개의 추종국가 군대들이 기어든 것"이라고 비난했다. 특히 통신은 "지금 가뜩이나 긴장한 조선반도 정세는 전쟁 미치광이들의 무분별한 북침전쟁 소동으로 예측할 수 없는2017.08.21 07:07
국가 전시대응태세를 점검하는 을지연습을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전국 시·군·구 이상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등 4천여개 기관 48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다.행정안전부는 을지연습 성과를 높이기 위해 통제와 평가를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테러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사이버 테러와 위치확인시스템(GPS) 전파 교란 대응 훈련, 국가 중요시설 테러에 대비한 민·관·군·경 통합훈련이 진행된다. 컴퓨터 군사연습 모델(워게임)을 활용한 도상(圖上) 연습이 전국 17개 시·도에서 시범 실시되고 지역 주민 이동 훈련, 포격 대피 훈련, 전국 단위 민방공 훈련, 각종 생활 안전사고 대비훈련도 시행된다.기관 홈페이지 해킹에 대비해2017.06.19 10:59
청와대가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군사훈련과 미국 전략무기 축소 가능성을 언급한 발언을 한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대통령 특보에 “‘한미 관계에 도움이 안 된다는 점을 엄중히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19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미 군사훈련 축소 가능성 등을 언급한 문정인 대통령특보의 발언과 관련해 “문정인 특보께 별도로 연락 드려 이 부분 한미관계 도움 안 된다는 점 엄중하게 말씀드렸다. 책임있는 분이 연락 드렸다”고 밝혔다. 특히 ‘문정인 특보의 발언이 문재인 대통령의 생각과 배치되느냐는 질문’에는 “어디까지 맞고 어디까지 틀린 것이 아니고 많은 옵션 중 하나라고 보면 된2017.06.19 00:00
청와대는 18일 북한이 핵·미사일 활동을 중단하면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와 한미연합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는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 발언에 대해 "청와대 공식입장이 아니라고 정확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청와대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정인 특보는 특보라는 지위는 있지만 이번은 개인 자격의 방문"이라며 이렇게 밝혔다.픅히 "개인 학자적 견해라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했고, 또 문정인 특보가 워낙 다양한 말씀을 많이 하는 분인데 '그렇게 조율된 것 아니냐, 새 정부 궤가 아니냐'고 볼 수 있겠지만 현재 청와대와 대통령의 입장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전략자산 축소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2015.03.02 08:38
북한이 2일 새벽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상에 발사했다.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북한이 새벽 6~7시경 쏘아 올린 탄도미사일은 스커드 계열로 사거리는 500㎞에 근접한다.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정기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무력시위로 풀이된다. 한국과 미국은 2일 한미 연합 키 리졸브(KR) 및 독수리(FE) 연습에 돌입한 상태다.앞서 북한은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며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위협을 가한 바 있다.한편 키 리졸브 연습은 13일까지, 독수리 훈련은 내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지휘소연습인 키 리졸브 연습에는 미군 8600여명과 한국군 1만여명이 참가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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