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청와대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정인 특보는 특보라는 지위는 있지만 이번은 개인 자격의 방문"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픅히 "개인 학자적 견해라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했고, 또 문정인 특보가 워낙 다양한 말씀을 많이 하는 분인데 '그렇게 조율된 것 아니냐, 새 정부 궤가 아니냐'고 볼 수 있겠지만 현재 청와대와 대통령의 입장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전략자산 축소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때부터 말해온 것 아니었냐는 지적엔 "그건 제가 알 수 없다"고 즉답을 피했다.
앨리시아 에드워즈 동아태 담당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문정인 특보의 한미 군사훈련 축소 가능성 언급에 대해 개인적 견해로 보고있다며 한국 정부의 공식적인 정책을 반영한 게 아닐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카티나 애덤스 대변인은 한미 연합군사훈련은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한반도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청와대 관계자가 문정인 특보의 발언이 청와대와 사전 조율된 내용이 아니라고 선을 그은 것과 맥을 같이하고 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