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4 17:15
그동안 모든 임직원에 대한 고용 보장을 강력히 요구해왔던 홈플러스 노조가 인력 감축을 포함한 구조조정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하고, 전향적인 자세로 논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노조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인수합병(M&A)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을 알고 있다”며 “구조조정 등 매우 아픈 과정도 밟게 될 것임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노조가 회사의 구조조정 시도를 인정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홈플러스의 자금 여력이 한계에 달하면서 12월 급여를 제때 지급받지 못하는 등 위기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인수 후보자가 없어 M&A 절차도 진행되지 않은 만큼, 이대로라면 모든 직원이 일자리를 잃을 수2019.07.26 07:35
대형마트 3사 노동자들이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을 선언하면서 대형마트 매출이 눈에띄게 줄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지부 마트노조)은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롯데마트 서울역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안부 할머니등 강제징용 노동자등에 대한 사과와 배상이 없는 일본을 규탄하며 고객에게 일본제품의 안내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대형마트 관계자는 "마트노조가 불매운동 선언이후 일본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줄고 있다"고 말했다. 마트노조는 “아베의 적반하장 태도에 국민들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마트노동자들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2015.09.23 15:04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테스코의 홈플러스 매각을 규탄하며 총파업에 들어갔다.홈플러스 노조는 MBK파트너스가 매입협상 이후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100% 고용 승계와 고용조건 유지를 보장할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이후 태도를 바꿔 노조와의 대화조차 거부하고 있다며 총파업 이유를 전했다.이번 총파업에 노조원 200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이에 홈플러스 측은 "파업 참가 인원은 전체 직원의 10%도 되지 않는다"며 "고객 불편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회사 측은 "본사 직원들도 명절기간 집 근처 점포 지원을 간다"고 덧붙였다.한편 홈플러스 노조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청진동의 MBK파트너스 사무실 부근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4일에는 주한영국 대사관 앞에서 찰스 헤이 영국대사가 '테스코가 먹튀 자본이라고 하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한 발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한다고 전했다.MBK파트너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홈플러스 노조가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며 "홈플러스 인수는 아직 거래가 완전히 종결된 상태가 아니다"고 말했다.MBK는 "회사의 주주가 단체 교섭의 당사자가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고 덧붙였다.MBK는 이어 "홈플러스의 전임직원과 함께 홈플러스가 국내 최고의 유통전문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5.09.09 22:04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테스코의 홈플러스 매각을 규탄하며 8일 부분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홈플러스 매각반대 시민대책위원회가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을 업무상 배임혐의와 탈세혐의로 10일 검찰에 고소한다고 9일 밝혔다. 홈플러스 노조는 "도성환 사장이 홈플러스 사장으로 취임한 2013년 이후 특별한 이유없이 테스코에 지급하는 로열티가 20배 이상 높아졌으며 테스코로부터 빌린 대여금 이자 또한 시중에 비해 훨씬 높게 책정돼 지급됐다"며 의혹을 제기했다.노조는 "이같은 행태는 모기업 테스코의 이익을 위해 홈플러스의 경영상 불이익을 가져온 업무상 배임이며 탈세 행위"라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10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도 사장의 배임과 탈세혐의에 대해 사법당국의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다.앞서 홈플러스 매각이 발표된 바로 다음날인 8일 파업에 들어간 홈플러스 노조원 600여명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홈플러스 매각은 과도한 매각 차익 실현을 위한 먹튀 매각"이라고 비판했다. 부산에서도 노동자 500여명이 집회를 열었다. 이들 노조는 홈플러스 매각 소식을 언론보도를 통해 들었다. 노조 관계자는 "사측에 회사를 파는 것이냐고 물었을 때 회사는 근거 없는 헛소문이라고 일축하더니 매각이 됐다는 언론보도가 나온 후에 그제서야 직원들을 모아 놓고 매각됐다고 발표하니 배신감 들고 뒤통수 맞은 기분"이라고 토로했다.2015.09.08 21:08
홈플러스 노조가 테스코의 홈플러스 매각을 '먹튀매각'이라고 규탄하며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홈플러스 노조원 600여명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사측이 우리에게 무엇을 보장할 수 있는지 교섭에 나오라고 주장했다. 노조 측은 MBK파트너스에 대해선 "테스코의 먹튀 행각을 방조했다"며 고용을 안정시키고 분할 매각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성토했다. 전날 MBK파트너스는 영국 테스코로부터 인수대금 7조2000억원에 홈플러스를 인수한다고 밝힌바 있다. MBK는 임직원 전원을 고용승계하고 2년간 1조원을 홈플러스에 투자한다는 방침이다.2015.09.05 15:51
홈플러스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토종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가 선정돼 매각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대주주 영국 테스코의 이례적인 빠른 매각 과정에 우려를 나타냈다.5일 홈플러스 노조는 홈플러스 매각 작업과 관련, "대주주인 영국 테스코가 MBK파트너스에 생소한 매각방식을 적용하는 등 이례적으로 계약 체결을 빨리 추진하면서 전 과정을 비밀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노조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르면 다음 주 초 테스코와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노조는 "이는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일주일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최종계약이 이뤄지는 것"이라면서 "1∼2개월 이상의 최종협상과정을 생략한 이런 행위는 테스코의 '먹튀' 매각을 방조하고 MBK파트너스의 투기적 기업경영계획을 감추기 위한 것 외에 다른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아울러 "양측은 계약 이후 발생하는 모든 경영책임을 인수자가 짊어지는 'LBM(Lock Box Mechanism)' 매각방식을 적용하는 것으로 안다"며 "이 역시 테스코가 먹튀에 대한 논란과 법적 책임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려는 의도"라고 해석했다.2015.06.17 20:31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17일 매각과정에 대한 공개를 요구하는 한편 분할 또는 투기자본으로의 매각에 반대하고 나섰다.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홈플러스 매각 과정에 따라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고용 보장을 위한 투쟁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홈플러스 매각설이 파다한 가운데 노조가 매각과정에 개입해 고용보장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로 보인다.특히 노조는 사모펀드에 홈플러스가 매각되는 것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사모펀드의 경우 기업의 장기적 투자 보다는 단기적 이익 실현을 위한 대규모 구조조정이나 분할 매각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기 때문이다. 이에 노조는 홈플러스의 매각과정에 노조의 참여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한편 홈플러스 사측은 현재 어떠한 공식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2014.07.11 15:47
[글로벌이코노믹=안재민 기자]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쟁위행위에 돌입했다.노조는 지난 4∼8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조합원 87%가 투표에 참여해 93%의 찬성률로 쟁의 개시를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노조는 조합원에게 근무복에 투쟁 리본과 등 벽보를 부착하고 근무할 것과 쟁의행위 종료 시까지 정시 출퇴근, 식사·휴식시간의 정확한 사용, 연장근무 거부할 것 등을 요청했다.서울본부, 인·부천본부, 울산·경주본부, 부산본부는 지부별로 17일까지 한 차례 이상 부분파업을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노조 관계자는 “생활임금 보장, 상여금 400% 지급, 부서별 시급차별 금지 등을 요구했지만 사측의 무성의한 태도로 교섭이 결렬돼1
마이크론 시간외 주가 "돌연 급락" …삼성전자 SK하닉 풍향계
2
SEC 비트코인 규제 대대적 철폐 "뉴욕증시 암호화폐 환호 폭발"
3
리플 XRP, '디지털 상품' 분류로 족쇄 풀렸다…규제 패러다임 전격 전환
4
파월, FOMC 금리인하 축소 시사
5
이란 가스전 대규모 폭발 "국제유가 급등"
6
국제유가 "돌연 급등" 이란 호르무즈 대대적 공습...로이터
7
삼성전자, 반도체 '5년 장기계약' 꺼냈다…AI 메모리 공급난 "출구가 없다"
8
"리사수 방한 이유 HBM4에 있었다"…삼성전자, AMD에 HBM4 공급
9
코스피200 야간선물 2.04% 상승…860선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