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6 19:49
한국회계기준원이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와 공동으로 위험경감회계(RMA) 공개초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한국회계기준원은 오는 3월 9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1층 컨퍼런스홀에서 ‘IASB 위원 초청 위험경감회계(RMA) 공개초안 세미나’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IASB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위험경감회계(Risk Mitigation Accounting, RMA) 공개초안의 주요 내용과 제정 배경을 소개하고 국내 이해관계자와 IASB 간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험경감회계는 기존 위험회피회계 기준이 개방형 포트폴리오 관점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제안된 새로운 회계 모형이다. 순액2026.03.03 19:59
일본 전기 모터 제조업체 니덱의 부정 회계 의혹과 관련된 3자 위원회 보고서가 공개됐다. 닛케이, 교도통신, 로이터 등에 따르면 니덱은 3일 회사 부정 회계 의혹을 조사하는 3자 위원회 첫 조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창업자인 나가모리 시게노부 명예회장이 부정 회계를 지시·주도했다는 혐의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지만, 회계 부정 발각 후 사후 처리 과정에서 계획적으로 이를 은폐해 사실상 부정 회계를 묵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차량 사업에서 영업권 및 고정자산의 감손 손실로 약 2500억 엔을 추가 계상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해외 시장에 진출한 곳에서 장기간에 걸쳐 다2026.03.03 18:43
한국회계기준원이 3일 곽병진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가 제8대 원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발표했다. 곽 원장은 지난해 말 원장추천위원회 추천을 받은 뒤 이사회 의결을 거쳐 차기 원장으로 확정됐다.한국회계기준원 원장은 회계기준위원회와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를 동시에 이끄는 자리로, 임기는 3년이다. 국내 회계기준 제·개정은 물론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논의까지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곽 원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퍼듀대에서 회계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 자문위원, 한국회계정책학회 부회장 등을 지내며 회계제도와 ESG 공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2026.02.26 07:47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의 지적 노동뿐만 아니라 육체적 노동까지 대체하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인류는 전례 없는 근본적 질문에 직면했다. 기계가 모든 부를 창출하고 인간의 노동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세상에서 개인의 생존권은 어떻게 보장받아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다. 이는 단순히 복지 정책의 차원을 넘어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존속을 결정지을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이 2월 23일(현지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인공지능(AI)이 창출하는 부의 편중 현상이 심화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사회 계약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유엔과 주요 학계 전문가들은 인공지능이 인류의 일자리를 대거 잠식할 경우를2026.02.14 10:12
호주 방산 조선업체 오스탈(Austal)의 회계 오류가 밝혀졌다.호주 해운 전문 매체 '더디씨엔(The DCN)'이 13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오스탈은 미국 자회사의 회계 처리 과정에서 약 1710만 미국 달러(USD, 약 246억 원) 규모의 영업이익(EBIT)을 과대계상하는 실책을 범했다. 이번 사태로 오스탈 주가가 하루 만에 약 23% 폭락하면서, 지분 투자를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온 한화그룹도 보유 자산 가치에 영향을 받게 되었다. 특히 이는 단순한 주가 변동의 문제가 아니라, 파트너사의 내부 통제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는 엄중한 상황이다.미 해군 사업 인센티브 '이중 계산' 확인… 2026년 실적 전망 대폭 하향오스탈2026.02.10 21:29
하남시는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운영 및 재무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회계 운영의 명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보육교직원의 재무회계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집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회계 처리 오류를 예방하고, 보조금 집행의 적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재무회계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어린이집 재무회계 전반에 대한 이해 △지도·점검 주요 사례 공유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회계 처리 사례 등 현장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설명과 질의응2026.02.06 15:14
안양시는 지난 5일 ‘회계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각 부서 회계업무 담당자 82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담당자와 회계업무 전담 인력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김재곤 정부회계연구원(주) 대표가 맡았다. 김 대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정부·지방회계 분야에서 다년간 강의와 자문을 수행해 온 회계 전문가다. 교육에서는 회계 기본 개념부터 실무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주요 사례까지 폭넓게 다뤘다.특히 사전에 질의 사항을 접수해 교육 대상자의 업무 수준과 관심 사항을 반영해 강의 내용을 구성했으며, 사례와 질의응답 중심으로 진행해 실무 적용도를 높였2026.02.04 06:01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소비세 감세를 대체할 수 있는 재원으로 외환특별회계를 거론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해당 발언에 대해 안팎에서 비난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소비세 감세라는 거대한 화두를 던진 상황에서 그 재원을 충당하는 방법으로 꺼내든 카드가 너무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3일 로이터는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을 두고 정부 관계자들은 “총리가 이상한 말을 하고 있다”라며 아연실색했다고 보도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중의원 선거 지원 연설에서 “현재 엔저가 나쁘다고 하지만, 수출 산업에는 큰 기회이며 엔저가 있었기 때문에 미국 관세에 큰 완충 역할을 했다”라며 “엔저로 인해2026.02.03 15:14
경기도 광주시의회(의장 허경행)는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계단 걷기’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엘리베이터 사용을 줄이고 계단 이용을 일상화해 직원들의 신체활동을 자연스럽게 늘리는 한편, 전력 사용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를 통해 친환경 청사 운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의회는 의회 청사 내 주요 계단 벽면과 엘리베이터에 계단 이용을 유도하는 문구와 건강 메시지를 담은 디자인 스티커를 부착하고,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무리한 운동이 아닌 일상 속 걷기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계단2026.01.20 16:42
금융당국이 새 회계기준(IFRS17) 도입 이후 보험사별 해석 차이로 혼선이 이어졌던 손해율과 사업비 가정에 대해 통일된 기준을 제시했다. 계리가정의 자의적 적용을 차단하고 보험부채 평가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금융위원회는 20일 금융감독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마련한 손해율·사업비 가정 관련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IFRS17 체계에서는 보험사가 결산 시점의 할인율과 계리가정을 토대로 보험부채와 미래 손익을 추정해야 하는데, 그간 회사별 가정 차이로 재무정보 비교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이번 가이드라인에 따라 경험 통계가 5년 미만인 신규 담보에는 유사 담보 손해율을 그대로 적용할 수 없게 된다.2026.01.13 14:36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2일 계양아라온 아라천 디자인큐브에서 인천지역 군수․구청장과 신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월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수․구청장 협의회는 지역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회의로, 인천시와 군구 간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와 군·구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주요 행정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회의에서는 △인천 독서대전 계양아라온 활용 건의 △구립도서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원 요청 △장애인 자동차 표지 발급 대상 규정 개선 건의 등2026.01.12 13:34
‘홈플러스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경영진에 대해 1조원대 분식회계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MBK 측은 12일 관련 회계 처리는 회계기준에 따라 적법하게 이뤄졌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MBK 측은 김병주 회장이 해당 회계 처리와 무관하며, 상환전환우선주(RCPS) 자본전환과 토지 자산 재평가는 관련 회계기준에 따라 적법하게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또한 해당 회계 조치는 현금 유입이나 유동성 개선과 무관한 비현금성 조치로, 회생절차 신청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입장이다.다음은 MBK 측의 공식 입장 전문이다.<전문>최근 홈플러스 회계 처리에 대한 검찰의 주장을 담은 보도에서 사2026.01.08 15:49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연구회(회장 김시용, 도시환경위원장)가 지난 7일 지역사회 계속거주(Aging In Place, 이하 AIP) 실현을 위한 도시공간 조성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난 3개월간 수행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고 8일 밝혔다. 최종보고회는 전문가 심층 인터뷰를 통해 도출된 경기도 맞춤형 AIP 활성화 방안과 제도 보완책이 공개됐으며, 도시공간 물리 환경 개선, 정책 지원 체계 확대, 법제도 정비 필요성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연구진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공간 조성, 재개발·재건축과의 정책 연계, 스마트 기술 도입, 복잡한 관련 법제도 정비를 핵심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다.주요 성과에는 경기도 지역사회 계속2025.12.31 04:00
회계가 과연 전문직인가를 둘러싼 논쟁이 미국에서 다시 불붙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회계를 연방 정부가 지정하는 ‘전문직’ 목록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회계업계 전반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미국공인회계사협회(AICPA)의 마크 코지엘 회장은 최근 열린 업계 콘퍼런스에서 “회계는 의심의 여지 없는 전문직”이라며 “청렴성과 엄격한 기준 지속적인 교육이라는 모든 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이례적으로 강한 표현이 나온 배경에는 미 교육부의 정책 변화가 있다고 FT는 전했다.FT에 따르면 미 교육부는 최근 회계를 ‘지정 전문직’ 목록에서 제2025.12.23 05:50
중국 보험사들이 침체된 실적을 가리기 위해 정교한 회계 기법을 동원해 ‘장부상의 부(富)’를 창출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실질적인 현금흐름과 무관한 회계상 이익이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왜곡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대규모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시한폭탄’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라고 닛케이아시아가 2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부정적 영업권’의 마법: 120억 투자해 220억 자산 기록 최근 국영 다지아 보험(Dajia Insurance)을 비롯한 다수 보험사가 활용하는 수법의 핵심은 ‘지분법 회계’와 ‘부정적 영업권(Negative Goodwill)’의 활용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이 1 미만(보통 0.4~0.5)으로 거래되는 시중은행 주식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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