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9 11:24
멜로의 전형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 송중기-송혜교의 '송송커플' 달달 키스 신은 100번도 넘게 촬영한 결과 나온 작품이었다. 김시형 '태양의 후예' 촬영 감독은 18일 오후 KBS 모바일 생방송 '갓티비'에 출연, '태후' 촬영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키스 신에서 누가 NG를 많이 냈느냐'는 질문에 김 감독은 "NG가 많이 나기보다는 여러 각도를 찍어야 해서 보통 100번 해야 한다"며 "나중엔 지쳐서 입을 (그냥) 대고 있는 거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그는 또 "(진구-김지원의) '구원커플'은 베드 신이 있었다"며 "수위가 높은 장면은 아니었지만 두 사람의 풋풋한 사랑을 보여주기에는 적절치 않다는 지적에 따라 편집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전했다.김 감독은 문제가 되고 있는 간접광고(PPL)에 대해 "사전제작이다 보니 인기가 있을지 몰라서 광고가 들어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태후'는 "촬영 당시 시청률이 잘 나오면 20%로 내다봤다"며 "사전제작으로 시청률로 반응이 오지 않아서 촬영장 분위기가 굉장히 엄숙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밝혔다. 그는 자동주행시스템을 이용한 구원커플의 키스 신에 대해서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장면을 촬영한 선배 감독이 키스 신에서 PPL을 극렬히 반대했는데 어쩔 수 없었다"며 "이해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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