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9 09:03
미국에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의약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6개사가 유니콘(시가 총액 10억 달러·약 1조3360억원)으로 성장했다. 이들 기업은 병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AI를 활용해 치료제를 더 빠르고 저렴하게 생산해내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자체 AI 시스템을 암젠이나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MS) 같은 대형 제약 회사에게 제공해 얻은 수익으로 독자적인 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대형 제약사들이 이들과 손을 잡는 이유는 회사 시스템이 보유한 풍부한 환자 데이터 때문이다. 이들 가운데 하나인 오우킨은 전 세계 대규모 52개 병원과 제휴해 데이터를 얻고 있다. 병원은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갖고 있지만 사생활 보호 등의 이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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