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7 11:20
30대 그룹 가운데 오너가 있는 대기업 집단의 성장률이 오너가 없는 대기업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27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30대 그룹의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산 증가율을 조사한 결과, 오너가 있는 26개 그룹의 자산은 평균 407.6% 늘어난 반면, 오너가 없는 4개 그룹은 262.4%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오너 있는 그룹 가운데 신세계의 경우 자산이 1340.8% 늘었고 부영은 1009.5%, CJ 628%, 롯데 605.5%, 현대차 581% 등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에 비해 금호아시아나는 50.3% 증가, 가장 저조했다. 한진 57.7%, 네이버 105.4%, 셀트리온 153.7%, 두산 165% 등도 평균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그룹 중에서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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