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 18:09
반도체 분야 1위 자리를 놓고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 분야에서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대표 저전력 D램 제품인 LPDDR6를 잇달아 선보이는 등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D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LPDDR6의 전략을 다르게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세계 최초로 LPDDR6를 개발하고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SK하이닉스도 10일 LPDDR6를 공개했다. LPDDR이란 전력 소모를 최소화한 D램 제품을 말한다. 전력 사용량이 낮아 스마트폰을 비롯해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IT기기에 탑재되지만 고성능2026.03.10 09:10
SK하이닉스가 10나노급 6세대(1c) 공정을 적용한 16Gb(기가비트) LPDDR6 D램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SK하이닉스는 1월 CES 전시에서 해당 제품을 공개한 이후 최근 세계 최초로 1c LPDDR6 제품 개발 인증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LPDDR램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용 제품에 들어가는 D램 규격이다. 전력 소모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전압 동작 특성을 갖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상반기내 양산 준비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제품을 공급해 AI 구현에 최적화된 범용 메모리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1c LPDDR6는 온디바이스 AI가 탑재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은 모바일 제품에 주로 활용된다. 가장2026.01.22 03:25
중국 반도체 공급망이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부품인 ‘6세대 저전력 D램(LPDDR6)’ 상용화 시점을 2026년으로 못 박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해 온 모바일 메모리 시장에서 기술 격차를 기존 2세대 이상에서 ‘1년’ 안팎으로 단축하겠다는 선전포고다. 거대한 내수 시장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업은 중국이 설계자산(IP)부터 제조, 완제품 탑재까지 이어지는 ‘속도전’을 펼치며 한국 반도체의 ‘초격차’ 전략을 뿌리째 흔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디지타임스는 21일(현지시간) 중국 반도체 업계가 온디바이스 AI(기기 탑재 AI) 확산에 따른 고대역폭·저전력 수요를 선점하고자 LPDDR6 기술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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